어렸을적 누구나 한번쯤은 만화주인공을 따라해본 경험은 있겠지만 이건 좀 아니다싶은 사건기사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기사내용-------------------------------------------------------- 엽기 살인범이 남긴 메모로 일본 인터넷이 시끌벅적하다. 지난달 28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한 공원에서 영화로도 제작된 일본의 인기 만화 ‘데스노트’를 모방한 토막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머리와 팔이 없는 사체 옆에는‘WATASHI WA KIRA DESS(와타시와 키라데쓰)’라고 적힌 2장의 쪽지가 있었다. 이는 일본어로 ‘나는 키라다’라는 뜻. ‘키라’는 죽음의 신에게 ‘데스노트’를 받은 뒤 범죄자들을 죽이는 만화 속 주인공 이름이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데스노트라는 만화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1. 데스노트라고 하는 사신의 노트가 인간세상에 떨어진다. 그 노트에 사람의 이름을 적으면 그 사람이 죽게 된다. 2. 한 고등학생이 데스노트를 발견하게 되고 세상의 범죄를 없애기 위해 범죄자들을 죽이기 시작한다. 그 고등학생이 사용한 가명이 키라. 3. 키라의 계속되는 범죄자 살인과 이를 막기위한 천재탐정과의 숨막히는 대결 어쩌고..
뭐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요약하자면 세상의 악을 없애기 위해 살인을 한다는 만화주인공 키라를 모방해 실제로 토막살인을 저지른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했다는거죠.
이 데스노트란 만화가 14개국에서 430만부정도 팔렸다고 하고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으로도 큰 인기를 모았다고 합니다. 사건이 일어난 브뤼셀에서도 판매가 됐었고요. 벨기에 현지언론에서는 일본 만화의 영향으로 이같은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하네요.
미디어의 영향력이란게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씩 PC방에가서 게임을 하고 있으면 옆에서 오락하던 초등학생들이
"야야 대가리쏴서 죽여"
"아 신발 나 팔잘렸어"
이런 대화를 서슴없이 하는걸 듣게 됩니다. -..-
그럴때마다 어찌나 섬뜩하던지..지속적으로 그런 자극에 길들여진 아이들이 나중에 크면 어떤 세상이 될까를 생각해보면 아득하기만 합니다. 정말 무서운 세상이네요.....
나는 키라다! 만화모방한 엽기연쇄살인범
어렸을적 누구나 한번쯤은 만화주인공을 따라해본 경험은 있겠지만 이건 좀 아니다싶은 사건기사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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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살인범이 남긴 메모로 일본 인터넷이 시끌벅적하다.
지난달 28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한 공원에서 영화로도 제작된 일본의 인기 만화 ‘데스노트’를 모방한 토막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머리와 팔이 없는 사체 옆에는‘WATASHI WA KIRA DESS(와타시와 키라데쓰)’라고 적힌 2장의 쪽지가 있었다. 이는 일본어로 ‘나는 키라다’라는 뜻. ‘키라’는 죽음의 신에게 ‘데스노트’를 받은 뒤 범죄자들을 죽이는 만화 속 주인공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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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데스노트라는 만화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1. 데스노트라고 하는 사신의 노트가 인간세상에 떨어진다. 그 노트에 사람의 이름을 적으면 그 사람이 죽게 된다.
2. 한 고등학생이 데스노트를 발견하게 되고 세상의 범죄를 없애기 위해 범죄자들을 죽이기 시작한다. 그 고등학생이 사용한 가명이 키라.
3. 키라의 계속되는 범죄자 살인과 이를 막기위한 천재탐정과의 숨막히는 대결 어쩌고..
뭐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요약하자면 세상의 악을 없애기 위해 살인을 한다는 만화주인공 키라를 모방해 실제로 토막살인을 저지른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했다는거죠.
이 데스노트란 만화가 14개국에서 430만부정도 팔렸다고 하고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으로도 큰 인기를 모았다고 합니다. 사건이 일어난 브뤼셀에서도 판매가 됐었고요.
벨기에 현지언론에서는 일본 만화의 영향으로 이같은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하네요.
미디어의 영향력이란게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씩 PC방에가서 게임을 하고 있으면 옆에서 오락하던 초등학생들이
"야야 대가리쏴서 죽여"
"아 신발 나 팔잘렸어"
이런 대화를 서슴없이 하는걸 듣게 됩니다. -..-
그럴때마다 어찌나 섬뜩하던지..지속적으로 그런 자극에 길들여진 아이들이 나중에 크면 어떤 세상이 될까를 생각해보면 아득하기만 합니다.
정말 무서운 세상이네요.....
만화책 표지입니다. 그림도 섬뜩하죠.
요 아래놈이 키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