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습니다

고민상담..2008.01.13
조회587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사는 고1이구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 글을올리게되었습니다

 

사실저는 중학교 당시부터 친구들과어울려다니며 남들이 겪지않았던 일을 했고

 

또 아무도 생각치 못할 끔찍한 일을 겪었습니다

 

제가 중학교 2학년당시 울산북구에있는 모중학교를 다녔었습니다

 

저에게는 2살위인 형이있었습니다.. 아버지도 계시고 어머니도 계십니다..

 

지금은 어머님혼자 살아계십니다..

 

중학교 2학년당시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아이에 불과했습니다

 

항상 친구들과 나쁜짓을 일삼았고 학교에서도 저를 골칫덩어리로 밖에

 

생각하지않는 일명 사회의 쓰레기였습니다 그당시 형이 저에게 한가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오토바이를사려고 돈을모았다 하지만 그당시 엄마아빠는 오토바이의 위험성을알고계셨기에

 

무척이나 반대하셨구요 형은 저에게 절대 말하지말라고 하고는 곧있음 면허를

 

따러간다고 했습니다 하지만몇일뒤에 전친구와 한목욕탕뒷편에서 담배를피우고있었고

 

그곳으로 형이 오토바이를 타고왔습니다 멋있었고 재밌어서 같이뒤에 타고 돌아

 

다녔고 형의 오토바이이야기는 잊어버리고 아무에게도 말하지않았습니다

 

그렇게 형은 중구에있는 대학교근처에서 사고가났습니다

 

친구와 두명이서 타던중 불법유턴하는 소렌토차량과 맞부딪혀 일주일간 뇌사상태에

 

빠져 의식이 돌아오지않았고..그렇게 형은 죽었습니다.. 그후 저는 반성따위라

 

고는 하지않았습니다 아니 할생각조차 안했습니다

 

더더욱 남들이 양아치새끼라고 부르는 쓰레기로 나이만 점점 더들어서

 

지금은 고1이되었습니다 형이 죽고 1년후 제가 중학교 3학년당시 저는 학교와 외부에서

 

사고를 너무 많이 저질러서 강제전학을 당했습니다 북구에서 중구쪽으로 중학교를옮겼고

 

저와 엄마아빠는 항상싸웠습니다 제가 대들었죠 철이없이.. 가출,흡연,폭행,절도,

 

무면허자동차운전,미성년자술집,집털이 안해본거라고는없이 살았습니다.

 

엄마의 잔소리도 달게들리지않았고 아빠는 너무힘드셔서 항상 술로 세월을보내셨습니다

 

그렇게 제가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두달전쯤

 

아버지는 병원에서 간암말기라는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깊게 설명하자면 간밑에있는 담도라는곳

에 암이발생해서 고치지도못한다고합니다..)

 

그렇게 병원생활하시다가 고통으로 .......정말.......추석다음날......새벽에....운명하셨습니다.....

 

그렇게 세상에는 저와 엄마단둘이남았습니다......전 쓰레기입니다......

 

하지만....더이상은 이렇게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제자신을 바꿀수없습니다....

 

얼마전 엄마와의 다툼으로 삼촌이 그사실을 아셨고 저를 정신병원에 잡아넣는다고 하셨습니다..

 

전 아무생각없었습니다... 술만마셨습니다 처음엔 소주1병에서...지금은 5병까지는 거뜬합니다.....

 

점점 미쳐가고있는거죠... 그렇게 정신상담을받으러 병원에갔고

 

저는 청소년우울증판단을받았습니다

 

그런데도 병원엔 안다녔죠 제가 정신병이라는사실을 저도 인정

 

하기 싫기때문입니다..... 글로는 다 설명할수없을만큼 세심한일까지는 옮겨적지못했습니다....

 

저는 하루하루 잠에들때와.. 잠에서 깰때.... 괴롭습니다....

 

잠에서 깰때는 또 지x같은 생활시작이라는 부정적인 생각만가지고....

 

잠에들때는 항상눈물로 잠을못이룹니다... 제가정말 어떻게해야하는지 저도잘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친구와 술거하게먹고 정신차려서 글씁니다 제이야기 비웃으셔도 좋습니다

 

내참 미친놈이다 하고 생각하셔도 괜찮습니다 제가 이렇게 인터넷에 글을쓸수있다는건

 

조금이나마 용기를 가져서 전 괜찮다고 봅니다.....

 

그렇지만....이제는 이 가정이싫습니다.....신은 있는건가요?.....

 

어떻게 제주변에서만...이런일이 반복되는지.....저도잘모르겠습니다.....

 

엄마는 아빠가 돌아가시고 다른 아저씨가생겼나봅니다.....

 

학교갔다가 수업을하기싫어서 그냥집에왔는데 구두가 한켤레있었습니다...

 

남자 구두였고 그냥 들어오니 이상한 아저씨가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의심없이 엄마아는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엄마 핸드폰을 어쩌다보니 만지게되었고 그아저씨와 문자를주고받는

 

내용도 보았습니다 살기싫다고 느꼇습니다 울산에있는 태화강에 몸을빠뜨리고 싶었습니다

 

고속도로에 뛰어들고싶었습니다 그날 저는 집에있는 식칼들고 제몸을 찌르려고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쉽지만은 안더군요 덕분에 이렇게 살아있는거구요

 

그냥 솔직히말해서 제생각은 혼자 작은방얻어서 열심히일해서

 

일찍 세상뜨는게 소원입니다 엄마는 그게싫다는군요 제가 어떻게 해야합니까

 

그리고 전 현재 주유소에 근무하고 있구요 혹시 저에게라도 할말있으신분은

 

리플에 싸이주소나 써주십시오 들려서 휴대폰번호 남기고가겠습니다

 

제발 저에게 쓴소리라도 좋으니 한마디 해주십시오 충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