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톡만 보다가 너무 답답해서 그냥 여기서라도 도움을 얻을수 있을까 해서 적어봅니다. 제 아버지는 정신지체 장애인입니다. 뭐 TV에서 보는 심한 장애는 아니고 사업을 하시다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장애인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처음에는 의사표현을 잘 못하시고 글씨도 못쓰고 생각하는 정도도 어린아이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거의 80%정도는 정상인 상태로 돌아온것 같습니다. 아직 계산능력이 약간 떨어집니다. 제가 보는 아버지는 정말 생활력 강하시고 독하신 분입니다. 가진 기술도 없고 가방끈도 짧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해서 산꼭대기 집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아니지만 한때 서울에 아파트 3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의류공장을 운영하셨는데 그때 수입이 잘 버실때는 월1000~2000정도 벌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부족함없이 생활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2년정도 공장을 운영하시다가 갑자기 뇌경색으로 쓰러졌습니다. 병원에서 퇴원하시고 지금 5년정도 지난것 같네요. 어머니께서는 모아논 돈으로 가게를 하시다가 잘 안되고 몸도 안좋아서 지금은 쉬고 계시고 집안 재정상태도 은행대출이 대부분인 상태입니다.수입은 전혀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아버지께서는 일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 하다고 본인이 예전에 남부럽지 않게 돈 벌었는데 지금 집에서 놀고있으니 자신이 초라하고 무능력하게 느끼시는것 같습니다. 한번은 택배 퀵서비스 일을 하겠다고 했을때 저랑 어머니가 극구 반대했습니다. 너무 위험한 일이기도 하고 퀵서비스를 하려면 지리도 잘알아야 하고 이것저것 글씨쓰고 기억해야 할 일도 많은데 아직 그 부분에 있어서 정상인 처럼 하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아파트 경비직은 어떻냐고 여쭤봤더니 그 일은 또 싫다 하십니다. 뭔가 활동적인 일을 하고 싶어 하십니다. 제가 보는 아버지는 정말 자존심 누구보다 강하신 분인데 마루에 앉아서 벼룩시장 보고 계신 모습을 보면 제 가슴이 아픕니다. 제가 봤을때 아버지께서 할수 있는일은 운전직은 잘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택시는 빼구요..계산하시는데에 있어서 아직 잘 못하십니다. 그래서 학원운전기사나 화물차 트럭기사가 좋을것 같은데요.. 계산,기억하시는게 남들보다 약간 느리다는 부분빼고는 정상인과 같다고 보시면됩니다 뭐 외형적으로 이상하거나 마비가 있거나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나이는 54세시구요..추운겨울날 아버지께서 공사장에서 일하시는 모습은 정말 싫습니다. 어떤일을 하시는게 좋을까요? 두서없이 그냥 생각나는 대로만 적었습니다. 부정적으로 그냥 리플보는 사람 웃길려는 그런 말들은 제발 삼가주세요..감사합니다.
제 아버지는 정신지체 장애인 입니다.
매일 톡만 보다가 너무 답답해서 그냥 여기서라도 도움을
얻을수 있을까 해서 적어봅니다.
제 아버지는 정신지체 장애인입니다.
뭐 TV에서 보는 심한 장애는 아니고 사업을 하시다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장애인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처음에는 의사표현을 잘 못하시고 글씨도 못쓰고 생각하는 정도도
어린아이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거의 80%정도는 정상인 상태로 돌아온것 같습니다.
아직 계산능력이 약간 떨어집니다.
제가 보는 아버지는 정말 생활력 강하시고 독하신 분입니다.
가진 기술도 없고 가방끈도 짧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해서 산꼭대기 집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아니지만 한때 서울에 아파트 3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의류공장을 운영하셨는데 그때 수입이 잘 버실때는 월1000~2000정도 벌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부족함없이 생활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2년정도 공장을 운영하시다가 갑자기 뇌경색으로 쓰러졌습니다.
병원에서 퇴원하시고 지금 5년정도 지난것 같네요.
어머니께서는 모아논 돈으로 가게를 하시다가 잘 안되고 몸도 안좋아서 지금은 쉬고 계시고
집안 재정상태도 은행대출이 대부분인 상태입니다.수입은 전혀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아버지께서는 일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 하다고 본인이 예전에 남부럽지 않게
돈 벌었는데 지금 집에서 놀고있으니 자신이 초라하고 무능력하게 느끼시는것 같습니다.
한번은 택배 퀵서비스 일을 하겠다고 했을때 저랑 어머니가 극구 반대했습니다.
너무 위험한 일이기도 하고 퀵서비스를 하려면 지리도 잘알아야 하고 이것저것 글씨쓰고
기억해야 할 일도 많은데 아직 그 부분에 있어서 정상인 처럼 하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아파트 경비직은 어떻냐고 여쭤봤더니 그 일은 또 싫다 하십니다.
뭔가 활동적인 일을 하고 싶어 하십니다.
제가 보는 아버지는 정말 자존심 누구보다 강하신 분인데 마루에 앉아서 벼룩시장 보고
계신 모습을 보면 제 가슴이 아픕니다.
제가 봤을때 아버지께서 할수 있는일은 운전직은 잘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택시는 빼구요..계산하시는데에 있어서 아직 잘 못하십니다.
그래서 학원운전기사나 화물차 트럭기사가 좋을것 같은데요..
계산,기억하시는게 남들보다 약간 느리다는 부분빼고는 정상인과 같다고 보시면됩니다
뭐 외형적으로 이상하거나 마비가 있거나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나이는 54세시구요..추운겨울날 아버지께서 공사장에서 일하시는 모습은 정말 싫습니다.
어떤일을 하시는게 좋을까요?
두서없이 그냥 생각나는 대로만 적었습니다.
부정적으로 그냥 리플보는 사람 웃길려는 그런 말들은 제발 삼가주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