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여권사진도 찍고 유모차 샀어요 + _ + !!!

따꼬맘ㅇㅅㅇ2008.01.14
조회1,424

헹 ㅇㅅㅇ 이제 1주일만 있으면 우리 따꼬가 태어난지 벌써 2달에 접어드네요~

(11월 19일에 태어났으니 ㅎㅎ) 백일 갓 지나면 다시 출국해야 할 운명이라

대략 출국 예정일 1달 전쯤 비행기 표를 알아봐야 할 거 같은데 저번에 제꺼

여권 연장신청 하러 갔더니 부모가 접수하는 미성년자 여권은 2주 걸린다고

써있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생각하니 여유 시간이 별로 없길래 토욜에 성당에서

유아세례하러 나온 김에 후딱 사진관에 가서 사진을 찍었더니 아뿔싸!!! 전사식

여권으로 바뀐 다음부터 흰옷은 안된다네요 - _ ㅠ 거기다 애기는 몸을 못가누니

앞에서 잡아주다보니 손이 찍혀서 - _ - 보정 하자했더니 사진사 아저씨가 한숨만

쉬길래 나도 이걸로 밥 벌어먹는 사람이다, 파일 주면 내가 집에서 고쳐오겠다 - 고

했더니 그러라면서 선뜻 파일 주길래 집에 와서 간만에 포샵질 좀 했네요 ㅋㅋㅋ

(정확히는 저는 미술감독(?)으로써 이렇게 하는게 좋겠다고 지시만 하고 작업은

저보다도 더더더 한수 위인 여동생이 했지만여 ㅋㅋ;) 왼쪽 사진이 원본에서 사진관

아저씨가 아기 잡아주던 손가락 찍힌 걸 대충 뭉개논 건데요, 손으로 잡아주면서

옷이 밀려올라간 주름이 손 지우니깐 좀 그래서 그 부분 옷도 전부 수정했어요 ^^

거기에 패턴 따다가 찍어주구 자연스럽게 그림자도 넣어주고 - ㅁ - 고친 거 티나면

빠꾸당한대서 신경 좀 썼네요 (나 말구 내 동생님이 - _ -;;; ㅋㅋㅋ) 이렇게 보니깐

재밌죵? ^^ 내일 여권 신청하러 구청 가려구용~ 아가도 같이 가야되는데 춥다고

해서 걱정중인 흑흑흑;;;

애기 여권사진도 찍고 유모차 샀어요 + _ + !!!

그리구 드디어 유모차도 질렀어요 + _ +;;; 사실 유모차는 애기가 좀 커서 밖에

데리구 나갈때나 쓰는 것이고 겨울에 낳은 애기인지라 미리 살 필요 없으니까

두고 보자면서 기다리구 있었는데 남편이 이거 어떄?한 유모차 하나가 갑자기

엄청 상큼해 보여서 질렀어요 - ㅁ - 아프리카 쇼콜라 유모차 + ㅁ + !!! 근데

사진이 없어서 한국 사이트에서 찾아봤는데 엄청 비싸네요 - _ -;;; 일본에서는

신품 3만 4천엔(현재 환율로 292000원 정도)인데 61만원이면 두배네 두배 ㅡㅡ;;;

저는 그린색으로 했다는 + _ + 근데 남편 말이 사진으로 보는 거 처럼 상큼해보이지

않는다구 사진발이라는데, 저는 따꼬 태우고 사진 찍었을 때 사진에 상콤하게

나오는게 젤 중요하니 사진발 잘받는 유모차면 상관 없다고 했네여; ㅋㅋㅋ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24110668&pos_shop_cd=SH&pos_class_cd=111111111&pos_class_kind=T&keyword_order=%BC%EE%C4%DD%B6%F3+680&search_keyword=쇼콜라%20680

 

다들 주말 잘 보내구 계시죵? 아니지 ㅠㅠ 주말이 다 지났구나 ; ㅁ ; 에헤라 디히야;;;

요즘 애기랑 있으니까 낮에 컴터 하기 넘 힘드네요... 밤에야 씻겨서 재우면 동 틀 때

꺼정 잘 자니까 (대략 11시쯤 잠들면 4시반-5시 정도까진 안깨고 자는 듯) 자꾸 제가 밤에

컴터 하느라 잠을 안자게 되네요 - _ -;;; 낮에는 이렇게 연속적으로 할 수가 없어서

간혹 댓글 조금 달면서 구경하는 정도;;; 한주의 시작 월요일 잘 보내시길 바래요 ^^

아쟈아쟈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