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 늑대를 사랑한 노처녀

멀쩡한 노처녀2003.08.11
조회557

오늘 이방의 글들이 수상하다...ㅜ.ㅠ

비가와서 그런가?...

 

내게도 얼마전 사랑하는 못된넘이있었다

그때를 생각하면 끔찍하다..정말.

 

그리구 다신...... 정말이지 싫다

첨엔 우리도 남들처럼 좋았다.. 사실 그넘한테 말은 안했지만

심장이 터질것 같았다..

 

그넘이 서 있는것만으로 훌륭한 인테리어였구.

난 잘자지도 먹지도 못했다

 

나같은 밥순이가...어차피 이럴줄 알았다면 좀더 힘들어하는건데...다여트를 위해서라두

암튼 얼마동안 전화기를 왠수보듣 째려봐야했고

핸드폰이 고장났는지 수 없이 의심했구

 

어쩌다 전화오면뭐 내가 날리는 멘트란...

삼류...신파...그 자체였다.. 정말 나 답지않았다

''내 사랑이 죄니?''

에구 쪽팔려..^^

 

내가 사랑이라고 말한 순간 물방울처럼 터저버릴것같아 조심했는데

결국은

이쁘게''오빠 사랑해'' 도 아닌

아 .....죽구싶었다

 

얼마전 휴가가서 그 못된놈을 봤다..

 

심장을 얼음으로 무장을 하구살려구 그렇게 노력했는데

 

이제 먼 외국으로 간다고 한다...

첨에 그말을 들었을때 무조건 기다린다구 했다

[븅신 삽질이다 정말]

 

그 셔츠의 느낌 그 손의 온기

그사람 말투 억양...

 

한 두달을 헤멘끝에

나는 내자신에게 어떤 결론이라도 내리고 싶었다....

 

그리고..

 

그건 사랑이 아니라고...

자기최면이라고...

그리고 일에만..완전히 내 자신에게만 충실히 살고 있다..

 

난 사랑이 없다고말한다

그리고 또 나는 말한다..

어디선가 진짜 사랑이 있을거라고...

그래서 세상이 이만큼이라도 아름다운거라고

그리고 지금나.....

로또 복권보다 그 사랑하나 갖구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