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2학년 남학생입니다. 좀 전 일이지만 정말 어처구니 없는 경우를 겪어 글을 올리려 합니다... 말로만 듣던 다단계에 제대로 낚여 3일동안 감금생활을 당했습니다. 거의 사이비 종교 집단 수준이더군요.. 사건의 발단은 이랬습니다. 제가 대학교 들어가서부터 엄청나게 좋아했던 여자 선배가 있었습니다. 처음은 어린 마음에 무조건 좋아라해서 꽤나 쫒아다녔습니다 ;; 나중엔 친한 누나,동생 사이로 남게 되었지만요. ㅎㅎ 제가 예전부터 좋아했었고 따랐기에 누나의 말이면 모든지 다 믿었습니다. 그러던게...아마 여름방학 얼마 전쯤이 었습니다. 누나한테서 연락이 왔는데 좋은 알바자리 있다며 나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했습니다. 때마침 방학기간도 다가오고 해서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잘됐구나 싶었지요. 방학기간에 14박정도 어떤캠핑에 들어가서 일하는건데 숙식제공도 되고 페이도 적당하다고 하더군요. 특별히 할일도 없고 해서 한치 망설임 없이 누나에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얼마후 약속장소로 나갔는데 왠지 평소의 누나 모습과 다른 느낌이 들더라고요.... 억지로 웃음짓는 듯한 느낌? 아무튼 몬가 이상했습니다. 누나와 간단하게 커피 마시며 이야기를 하다 일하게될 회사로 이동했습니다. 건물앞에 다다르자 갑자기 누나가 일이 생겼다며 몇층에 가면 안내받을수 있다며 사라지던구요 급한일이 생겼나보다 하고 혼자 사무실로 들어섰습니다. 저와 같이 새로온 사람들인지 우왕좌왕하는 분위기더군요. 잠시후 엄청나게 친절한 직원이 자리를 안내해주며 잠깐 동안의 강의가 있을거라며 핸드폰과 짐을 가져갔습니다. 짐은 그렇다 치고...이 때 핸드폰은 왜 가져갔는지....의심 못한게 바보지... 당시에 강의시간에 벨소리 울릴까봐 가져가는구나 하고 넘겼었던게 화근이 었습니다. 곧이어 어떤 남자분이 강의를 했는데 내용이 캠핑과는 전혀 무관한 내용이더군요. 제가 좀 눈치가 느려서 이게 모지....하며 가만히 지켜봤습니다. 근데 강의하시던 남자분 언변이 상당하더군요. 재밌는 농담도 하고 무슨 레크레이션 같았습니다. 그러다 마지막쯤 되서 길 잃고 방황하던 시절 A회사에 근무하게 되면서 자신의 삶을 되찾았다며 맘무리를 짔더군요. 잠시 쉬는시간을 갖고 어떤 아줌마가 들어왔습니다. 이 아줌마도 상당한 말솜씨로 분위를 재밌게 끌어나갔습니다. 그런데 점점 다단계 얘기를 꺼내더니 자기네 회사는 다단계가 아닌 "네트워크 마케팅이다" 라며 저희를 세뇌시키더군요. 이제서야 다단계임을 알아차리고 이건 아니다 싶어 나가려고 했습니다. 아까 맡겨놓았던 짐과 핸드폰을 찾으려고 하는데 짐을 가져갔던 직원이 안보이더군요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니 곧 돌아온다는 말과 친절한 미소뿐... 하는 수 없이 강의 끝나고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강의가 끝나고 바로 이상한 합숙소로 이동을 시키더군요. 저 혼자만 있는게 아니고 여러사람이 있던터라 설마 별일이야 일어나겠어? 하며 일단은 그들의 말에 따랐습니다. 워낙 직원들이 친절하고 상냥해 보여서 더욱 마음을 놓았던 것이죠.. 이렇게 해서 강제 합숙이 시작된 겁니다. 저를 솎인 선배에대한 배신감이 밀려오던구요...정말 실망했습니다. 이상한곳에 갇혀 생활하게된 걱정보다 선배에 대한 배신감에 너무 화가났습니다. 그래도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단체생활을 하는게 재밌다는 느낌도 들고 여기서도 배워나가는게 있겠지라 생각하며 일단 상황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러기를 하루 이틀...삼일째 도저히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틀 동안 좀 친해진 직원에게 '난 이 회사에서 일할 생각없다, 이제 그만 하겠다' 고 정중하게 얘기했더니 알겠다고 하며 계속해서 저를 설득시키려 하더군요. 이러기를 몇시간 .....말로 해서 안되겠다 싶어 화를 내기 시작했더니 드디어 풀어줬습니다..... 3일동안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은건 아니지만 다단계에 무서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단단계에 왜 빠지는지 알겠더군요. 거기 남아있던 사람들? 사이비 종교처럼 다단계에 매료되가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거기서 만난 신입사원중 2/3가 이미 다단계를 시작하고 있는 사람이랍니다. 바람잡이로 넣은거겠죠....혹시 여러분중에 이런 경우를 당하시면 무조건 뿌리치세요 와전 사이종교단체입니다....
다단계에 낚여 3일간 감금생활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2학년 남학생입니다.
좀 전 일이지만 정말 어처구니 없는 경우를 겪어 글을 올리려 합니다...
말로만 듣던 다단계에 제대로 낚여 3일동안 감금생활을 당했습니다.
거의 사이비 종교 집단 수준이더군요.. 사건의 발단은 이랬습니다.
제가 대학교 들어가서부터 엄청나게 좋아했던 여자 선배가 있었습니다.
처음은 어린 마음에 무조건 좋아라해서 꽤나 쫒아다녔습니다 ;;
나중엔 친한 누나,동생 사이로 남게 되었지만요. ㅎㅎ
제가 예전부터 좋아했었고 따랐기에 누나의 말이면 모든지 다 믿었습니다.
그러던게...아마 여름방학 얼마 전쯤이 었습니다.
누나한테서 연락이 왔는데 좋은 알바자리 있다며 나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했습니다.
때마침 방학기간도 다가오고 해서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잘됐구나 싶었지요.
방학기간에 14박정도 어떤캠핑에 들어가서 일하는건데 숙식제공도 되고 페이도 적당하다고 하더군요. 특별히 할일도 없고 해서 한치 망설임 없이 누나에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얼마후 약속장소로 나갔는데 왠지 평소의 누나 모습과 다른 느낌이 들더라고요....
억지로 웃음짓는 듯한 느낌? 아무튼 몬가 이상했습니다.
누나와 간단하게 커피 마시며 이야기를 하다 일하게될 회사로 이동했습니다.
건물앞에 다다르자 갑자기 누나가 일이 생겼다며 몇층에 가면 안내받을수 있다며 사라지던구요
급한일이 생겼나보다 하고 혼자 사무실로 들어섰습니다.
저와 같이 새로온 사람들인지 우왕좌왕하는 분위기더군요.
잠시후 엄청나게 친절한 직원이 자리를 안내해주며 잠깐 동안의 강의가 있을거라며 핸드폰과 짐을 가져갔습니다. 짐은 그렇다 치고...이 때 핸드폰은 왜 가져갔는지....의심 못한게 바보지...
당시에 강의시간에 벨소리 울릴까봐 가져가는구나 하고 넘겼었던게 화근이 었습니다.
곧이어 어떤 남자분이 강의를 했는데 내용이 캠핑과는 전혀 무관한 내용이더군요.
제가 좀 눈치가 느려서 이게 모지....하며 가만히 지켜봤습니다.
근데 강의하시던 남자분 언변이 상당하더군요. 재밌는 농담도 하고 무슨 레크레이션 같았습니다.
그러다 마지막쯤 되서 길 잃고 방황하던 시절 A회사에 근무하게 되면서 자신의 삶을 되찾았다며 맘무리를 짔더군요.
잠시 쉬는시간을 갖고 어떤 아줌마가 들어왔습니다.
이 아줌마도 상당한 말솜씨로 분위를 재밌게 끌어나갔습니다.
그런데 점점 다단계 얘기를 꺼내더니 자기네 회사는 다단계가 아닌
"네트워크 마케팅이다"
라며 저희를 세뇌시키더군요.
이제서야 다단계임을 알아차리고 이건 아니다 싶어 나가려고 했습니다.
아까 맡겨놓았던 짐과 핸드폰을 찾으려고 하는데 짐을 가져갔던 직원이 안보이더군요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니 곧 돌아온다는 말과 친절한 미소뿐...
하는 수 없이 강의 끝나고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강의가 끝나고 바로 이상한 합숙소로 이동을 시키더군요.
저 혼자만 있는게 아니고 여러사람이 있던터라 설마 별일이야 일어나겠어?
하며 일단은 그들의 말에 따랐습니다.
워낙 직원들이 친절하고 상냥해 보여서 더욱 마음을 놓았던 것이죠..
이렇게 해서 강제 합숙이 시작된 겁니다.
저를 솎인 선배에대한 배신감이 밀려오던구요...정말 실망했습니다.
이상한곳에 갇혀 생활하게된 걱정보다 선배에 대한 배신감에 너무 화가났습니다.
그래도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단체생활을 하는게 재밌다는 느낌도 들고 여기서도 배워나가는게 있겠지라 생각하며 일단 상황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러기를 하루 이틀...삼일째 도저히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틀 동안 좀 친해진 직원에게 '난 이 회사에서 일할 생각없다, 이제 그만 하겠다'
고 정중하게 얘기했더니 알겠다고 하며 계속해서 저를 설득시키려 하더군요.
이러기를 몇시간 .....말로 해서 안되겠다 싶어 화를 내기 시작했더니
드디어 풀어줬습니다.....
3일동안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은건 아니지만 다단계에 무서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단단계에 왜 빠지는지 알겠더군요.
거기 남아있던 사람들? 사이비 종교처럼 다단계에 매료되가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거기서 만난 신입사원중 2/3가 이미 다단계를 시작하고 있는 사람이랍니다.
바람잡이로 넣은거겠죠....혹시 여러분중에 이런 경우를 당하시면 무조건 뿌리치세요
와전 사이종교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