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34주 들어선 실버입니다. 글 종종 남기는데.. ^^ 혼전 임신이라.. 결혼 날짜받고 지금의 신랑과 해외여행 간게 화근이 되어 아가가 생겨버렸어요. 그 바람에 진짜 신혼여행지인 몰디브도 포기하고.. 괌으로 갈까 하다가.. 결혼 일주일전 신우염으로 그것마저도 포기.. 임신기간 내내 응급실을 몇번을 갔는지.. 배가 아파서 .. 거기다 쏟아부은 돈만 몇백... 울엄마 말론 나처럼 아가 가졌다간 집 파산한대요. 절대절대 하나만 낳으래요. 원래 몸도 약하고 마르고 잔병치례가 많았거든요. 임신기간 내내.. 그랬어요.. 그러더니 11월엔 신우염 재발로 병원에 일주일 입원.. 12월엔 조기진통과 자궁수축으로 조산위험 경고받고.. 1월 들어와선 담담쌤 소견.. 제왕절개 해야겠다구.. 요즘은 불면증으로 열흘넘게 잠을 못자고 있어요.. 이거이거 완전 사람잡네요.. 하루종일 정신이 몽롱한 상태..ㅜㅜ 아가한테 너무너무 미안해요. 입이 짧아서 맛난 음식도 많이 못먹고... 결혼준비기간에 입덧으로 하루하루를 울면서 보내구.. 태교도 많이 못해주고.. 수술날짜를 설 지나고 2월 10~20일 사이로 잡을려는데 한달 기간이라도 정말 아가한테 최선을 다하는 좋은 엄마가 되려구요. 여기 계신 예비맘님들 모두 즐태하시구 건강 조심하세요.
출산 한달여 앞두고.. ^^
우여곡절 끝에 34주 들어선 실버입니다.
글 종종 남기는데.. ^^
혼전 임신이라.. 결혼 날짜받고 지금의 신랑과 해외여행 간게 화근이 되어
아가가 생겨버렸어요.
그 바람에 진짜 신혼여행지인 몰디브도 포기하고..
괌으로 갈까 하다가.. 결혼 일주일전 신우염으로 그것마저도 포기..
임신기간 내내 응급실을 몇번을 갔는지..
배가 아파서 ..
거기다 쏟아부은 돈만 몇백... 울엄마 말론 나처럼 아가 가졌다간 집 파산한대요.
절대절대 하나만 낳으래요.
원래 몸도 약하고 마르고 잔병치례가 많았거든요.
임신기간 내내.. 그랬어요..
그러더니 11월엔 신우염 재발로 병원에 일주일 입원..
12월엔 조기진통과 자궁수축으로 조산위험 경고받고..
1월 들어와선 담담쌤 소견.. 제왕절개 해야겠다구..
요즘은 불면증으로 열흘넘게 잠을 못자고 있어요.. 이거이거 완전 사람잡네요..
하루종일 정신이 몽롱한 상태..ㅜㅜ
아가한테 너무너무 미안해요.
입이 짧아서 맛난 음식도 많이 못먹고... 결혼준비기간에 입덧으로 하루하루를
울면서 보내구.. 태교도 많이 못해주고..
수술날짜를 설 지나고 2월 10~20일 사이로 잡을려는데
한달 기간이라도 정말 아가한테 최선을 다하는 좋은 엄마가 되려구요.
여기 계신 예비맘님들 모두 즐태하시구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