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탈출.... 10분후 바로 백수

이런일도..2008.01.14
조회838

이런 어처구니 없는일은 처음 겪어본다.

 

면접 봤다.. 연락이 왔다...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더이상 놀지 않아서 기분이 좋았다.  이제 나.. 백수 아니구나.. 라는 생각에..

 

이제...  집에서 눈치 안보겠구나.. 라는 생각에...

 

 

10분 후 또 전화가 왔다.

 

속으로 " 모 얘기해줄게 있나보네.. " 하고 전화를 받았다.. 기분 좋게...

 

이런 십알.

 

"XXX씨. 저기.... 죄송한데...  서류상의 실수가 있어서... 다른분인데.. 연락이 잘못갔어요.."

 

하면서 "죄송합니다." 하는게 아닌가...

 

 

 

졸라 열받쳐서.. 욕을 할까했지만..  전화한사람이 여자분이라서 욕은 못하겠구..

 

그냥 " 네" 하면서 끊었다..

 

백수탈출한지 10분만에 다시 백수다...                   시바...

 

29살에 노는것도 미치겠는데... 이런 전화를 받는 내 자신이 더 미친다.

 

그래.. 시바... 더 놀자.. 시바.. 짜증난다..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