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쳐지지 않는 술버릇땜에완전 망했어요.어쩌죠??

뽀로로2008.01.14
조회234

저는 올해로 30이 된여자랍니다.

 

자주 톡을 보지만 이렇게 글로 써보기는 첨이네요.

 

제목에서도 아시겠지만 떠올리기도 싫은 (기억도 안나지만..)술버릇을 구지

되씹으며 글로 적는이윤 이런경험으로 인해 술을 줄여 보신분들에게 도움을

좀 요청하고자...해서욤

 

제술버릇을 모르는 모든사람들은 저보고 완벽한 여자라고 하죠..하지만

제술버릇을 본 남자들은 다시는 저랑 연락안합니다.~친구들은 걍 잼있대요.

술을 마시다 보면 어느순간 기억이....다행인지..신기한건 항상 집에는 들어와

있다는거

아침에 일어나서 황당햇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죠...

항상 알수 없는 흔적이...전날 누군가에게 머리를 밞혔는지 모자엔 발자국이

치마엔 타이어 가 지나간 자국

또어떤날은 내 구두가 아닌 신발벗고 들어가는 식당에서 화장실 다닐때 신으라고 놓아둔 파란 슬리퍼 그것도 한짝만신고 들어 왔더군요

항상 비어 있는 지갑은 기본이고 친구들에게 있었던얘기들을 들어보면 가간도 아니죠.그래도끊지 못한 술이였어욤. 근데 최근엔 진짜 끊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제대로 든 일이생겼죠

친구와 간나이트에서 지나가던 남자가 저희 테이블에 술에쩔어 앉아 있던저를 이유없이 귓싸대기를 때렸다는거예요

친구는 화장실에 갔다 오는길에 멀리서 제가 맞는것만 보았고 뛰어 왔더니 그남잔 이미 도망을갔는지 사라져 버렸고 저에게 왜그러냐 물었더니 맞은지도

모르더래요. 왜지나가던 남자가 절때렸을까요??아직 누구에게 한번 맞아 본적 없는데..그얘길 친구에게 담날 들었는데 정말 죽고 싶더군요. 그러고 난뒤 취할만큼은 먹진않지만 술을끊진 못하고 있어요. 이제  시집도 가야하는데

걱정이예요 어쩌죠....정말...TT 악플도 좋아요 하지만 너무 상처되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염 전지금도 그일을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