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21살 되는 여자입니다. 제 얘기는 아닙니다. 톡을 매일보기는 하지만 댓글도 써본적없고 하소연할곳도 마땅치 않아서 그냥 한번 써보려구요.. 이제 고3이 되려는 제 여동생 얘기를 좀 할까합니다.. 제동생은 인천에 S여고에 다니고 있습니다. ( 확얘기해버리고싶지만..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있는 S여고입니다) 동생이 공부를 잘하는건 아니지만 집에오면 새벽 2시 3시까지 공부하다 잠들고 방학인데도 아침 5시반에 일어나 일찍 학교가고 (저는 예체능이라 저런걸 안해봐서 그런지 제동생이 더 안쓰러워 보이기만 하네요) 제동생이 다니는 곳에는 이상한 선생이 하나 있습니다 고2 학생주임인데 참.. 이런학생주임도 첨봐요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학생주임은 오히려 좋은분이셨던걸로 기억하거든요.. 물론 학교마다 그런선생이 하나씩 있기는 한데 이선생 참으로 제동생을 너무 심하게 예뻐해서 탈이네요 제 동생은 반강제로 고1때 동아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저도동아리 활동을 해본지라, 정말 공부에 도움이 안되기도 하고 엄마도 반대하시고 제동생도 하고싶은마음이 없어서 동아리 담당선생님한테 가서 안한다안한다 1년동안 말하고 그랫는데도 선생님이 안된다고 그냥 하라고 괜찮다는식으로 넘겨서 계속하게되었습니다. 그것도... 동아리 리더를 시켜버렸죠? 그러면... 그 담당선생님이 동아리에 책임을 좀 져줘야하잖아요? 그런거 하나도 없고 얘네 무슨 대회같은거 나가면 얘네가 알아서하고 확인서같은거 받으려고 좀 도와달라고 담당선생님 찾아가도 " 어쩌라고 " 이런식입니다 뭐 제동생이 양아치아니냐 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그런아이 아닙니다 정말이에요.. 집에오면 공부하고 주말에 과외하고 밤새공부하고 여느 예비고3아이들과 다를바없습니다 공부하는만큼 성적이 안나와서 속상해하는거 보면 저도 안타깝고 안쓰럽고그래요.. 그런데.. 담당선생이 강제로 애 동아리 리더까지 시켜놓은 마당에 책임도 안지는 마당에 학생그 뭐같은 주임이 난리도 아닙니다 아주 차별을 대놓고해요 얘가 무슨 동아리 들고싶어서 들었어요? 싫다고 그러는데도 선생이 계속 하라 지랄해서한건데 ... 다른 아이들이랑 똑같이 잘못하면 얘만 두세배로 더 벌을줍니다 (근데 얘기들어보면 기분안좋으면 얘한테와서 더 지랄하나봐요) 기분안좋으면 얘뿐만아니라 다른아이들한테도 뭐라그러긴한다지만.. 정말 기분안좋으면 잘못한거없는데도 다른아이들보다 두세배로 벌주고 오히려 잘못한 아이들은 벌을 안주고 그냥 말만하고 돌려보낸답니다.. 제동생이 허리가 많이 약해요 너무심해서 다리까지 절었습니다. 병원을 갔더니 수술해야된다더군요. 그런데 허리는 수술하면 뭐 완치기간이 오래걸린다고 아무래도 공부에 지장있고 할거같아서... 수술을 좀 미루기로했습니다 (저희 엄마 동생이 이거알면 더 신경쓰여 못한다고 물리치료만 받으면서 버티다가 고3 수능끝나고 나면 수술할거니까 말하지말라고 그러셨습니다. .제동생은 아직도 자기아픈거 얼마나 심한지몰라요) 근데 학교에서 애가 아파서 병원갔다온대도 안빼주고.. 뭐그런걸로 꾀병부려서 가는애들많다고 안된다그래서 오죽하면 엄마가 담임까지 찾아갔습니다 그 뭐야 병원에서 진단서 떼주잖아요 그거들고 갔어요 수술이고 어쩌고 다 얘기까지했는데 담임하는말 "안됩니다" 겁나싸가지없게... 아니 저희엄마가 가서 애를 학교에서 하루종일 빼달라한것도아니고 저녁시간 잠깐 나가게 해달라는건데 그것도 안된답니다 이학교 참 이상한게요 방학때도 애들 열시 열한시까지 붙잡아놓으면서 저녁시간에 밥먹으러도 못나가게합니다 애들이 도시락싸들고다녀요 뭐 제동생이 술담배하고 맨날 놀러다니고 그런다싶으면 이건 뭐 니가 잘못하니까 그러는거아니냐싶겠는데 술담배는 커녕 공부한다고 친구들이랑 놀러가는것도 못하는애한테 이게 뭐하자는짓인지 동생이라 감싸는게 아니라 정말 그런걸요.. 제동생 고등학교 내내 다른선생님들한테 맞거나 혼나도 집에서 하소연했지 울었던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늘은 제가 너무 속상해서 글을 올립니다. 오늘 있던 일을 얘기하려면 제동생신상이나 그선생이나 다 보일거같아 이거 또 학교에서 잘못걸리면 제동생 학교가서 무슨 탈 날지 몰라 겁나서 저도 이렇게 조심스럽게씁니다 (사실 조심스러워도 말할거 다했지만요) 21년살면서 아빠가 열받아서 저렇게까지 욕하시는 모습 처음봤어요 엄마는 지금 부엌에 앉아서 혼자 울고계시네요 이게 뭐하는짓인지 열받아 교육청에 신고한다고 고소해버리자 그러는데도 우리엄마 하시는 말씀이 " 그새끼 고3때도 뭐 학년주임학생주임 한다든데 이렇게 애를 달달볶아대면서 얘 대학못보내면 그때 정말 교육청에 신고해버린다 " 근데 고3.. 사실 몸도 마음도 누가뭐라안해도 힘든시기잖아요 물론 어느정도의 훈계는 필요하겠죠 그런것도 없이는 아이들이 긴장도 안하고 느슨해져서 공부를 잘안하는것도 사실이고 그런데 아예 애를 때리던가 몸보다 마음을 더 고생시키면 이게 뭐 어쩌자는건지 제동생은 그래도 참습니다 " 괜찮아 고3되면 다른반 담임되니까 그땐 괜찮을거아 " 아니 말이되냐고요 지금도 다른반 담임인데 저지랄인데 고3되면 ... 더 심할거 뻔할뻔자입니다 에효. 사건은 굉장히 많았는데 저도 지금 많이 흥분상태라 이것저것 뒤죽박죽이고 생각도 잘 안나네요 맘같아선 지금당장 진짜 뭐하나들고 찾아가서 죽도록 패버리고싶은데 학교가 미션스쿨이면 뭐합니까 기독교면 뭐합니까 뭐 아빠가 목사님이라했던가? 그럼 뭐해요 얘가 교회얘기만 꺼내면 그렇게 불같이화내는데 전교조이기도 한 이선생님 뭘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선생한테 잘보이려고도 했고 오죽심하면 저 중,고등학교때 학교한번 안찾아오셨던 엄마가 학교까지 찾아가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래요 좀 도와주세요 정뭐하면 정말 교육청이나 법원에 고소하는방법이라도 알려주세요 정말 이대로는 이선생 교단에 세우기도 싫네요 아.. 정말 근데 저도 고3을 겪은지 얼마안되서 얼마나 힘든지 알고있는데.. 올해 고3되는 학생분들도 힘드실거에요 그런데 저런선생 하나쯤있으면 정말 더 화나잖아요 특히 자기한테 더 그런다고 생각해보세요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그러는데도 더더 갈수록 더 심하게굴면.... 도와주세요...
인천S여고선생님 이런인간이 다 있을까요
전 올해 21살 되는 여자입니다.
제 얘기는 아닙니다.
톡을 매일보기는 하지만 댓글도 써본적없고
하소연할곳도 마땅치 않아서 그냥 한번 써보려구요..
이제 고3이 되려는 제 여동생 얘기를 좀 할까합니다..
제동생은 인천에 S여고에 다니고 있습니다.
( 확얘기해버리고싶지만..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있는 S여고입니다)
동생이 공부를 잘하는건 아니지만 집에오면 새벽 2시 3시까지 공부하다 잠들고
방학인데도 아침 5시반에 일어나 일찍 학교가고
(저는 예체능이라 저런걸 안해봐서 그런지 제동생이 더 안쓰러워 보이기만 하네요)
제동생이 다니는 곳에는 이상한 선생이 하나 있습니다
고2 학생주임인데 참.. 이런학생주임도 첨봐요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학생주임은 오히려 좋은분이셨던걸로 기억하거든요..
물론 학교마다 그런선생이 하나씩 있기는 한데
이선생 참으로 제동생을 너무 심하게 예뻐해서 탈이네요
제 동생은 반강제로 고1때 동아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저도동아리 활동을 해본지라, 정말 공부에 도움이 안되기도 하고
엄마도 반대하시고 제동생도 하고싶은마음이 없어서
동아리 담당선생님한테 가서 안한다안한다 1년동안 말하고 그랫는데도
선생님이 안된다고 그냥 하라고 괜찮다는식으로 넘겨서 계속하게되었습니다.
그것도... 동아리 리더를 시켜버렸죠?
그러면... 그 담당선생님이 동아리에 책임을 좀 져줘야하잖아요?
그런거 하나도 없고
얘네 무슨 대회같은거 나가면 얘네가 알아서하고 확인서같은거 받으려고 좀 도와달라고
담당선생님 찾아가도
" 어쩌라고 "
이런식입니다
뭐 제동생이 양아치아니냐 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그런아이 아닙니다 정말이에요..
집에오면 공부하고 주말에 과외하고 밤새공부하고 여느 예비고3아이들과 다를바없습니다
공부하는만큼 성적이 안나와서 속상해하는거 보면 저도 안타깝고 안쓰럽고그래요..
그런데..
담당선생이 강제로 애 동아리 리더까지 시켜놓은 마당에
책임도 안지는 마당에
학생그 뭐같은 주임이 난리도 아닙니다
아주 차별을 대놓고해요
얘가 무슨 동아리 들고싶어서 들었어요? 싫다고 그러는데도 선생이 계속 하라 지랄해서한건데
...
다른 아이들이랑 똑같이 잘못하면 얘만 두세배로 더 벌을줍니다
(근데 얘기들어보면 기분안좋으면 얘한테와서 더 지랄하나봐요)
기분안좋으면 얘뿐만아니라 다른아이들한테도 뭐라그러긴한다지만..
정말 기분안좋으면 잘못한거없는데도 다른아이들보다 두세배로 벌주고
오히려 잘못한 아이들은 벌을 안주고 그냥 말만하고 돌려보낸답니다..
제동생이 허리가 많이 약해요
너무심해서 다리까지 절었습니다.
병원을 갔더니 수술해야된다더군요.
그런데 허리는 수술하면 뭐 완치기간이 오래걸린다고
아무래도 공부에 지장있고 할거같아서...
수술을 좀 미루기로했습니다
(저희 엄마 동생이 이거알면 더 신경쓰여 못한다고 물리치료만 받으면서 버티다가
고3 수능끝나고 나면 수술할거니까 말하지말라고 그러셨습니다. .제동생은
아직도 자기아픈거 얼마나 심한지몰라요)
근데 학교에서 애가 아파서 병원갔다온대도 안빼주고..
뭐그런걸로 꾀병부려서 가는애들많다고 안된다그래서
오죽하면 엄마가 담임까지 찾아갔습니다
그 뭐야 병원에서 진단서 떼주잖아요
그거들고 갔어요
수술이고 어쩌고 다 얘기까지했는데
담임하는말
"안됩니다"
겁나싸가지없게...
아니 저희엄마가 가서 애를 학교에서 하루종일 빼달라한것도아니고
저녁시간 잠깐 나가게 해달라는건데 그것도 안된답니다
이학교 참 이상한게요
방학때도 애들 열시 열한시까지 붙잡아놓으면서
저녁시간에 밥먹으러도 못나가게합니다
애들이 도시락싸들고다녀요
뭐 제동생이 술담배하고 맨날 놀러다니고 그런다싶으면
이건 뭐 니가 잘못하니까 그러는거아니냐싶겠는데
술담배는 커녕 공부한다고 친구들이랑 놀러가는것도 못하는애한테 이게 뭐하자는짓인지
동생이라 감싸는게 아니라 정말 그런걸요..
제동생 고등학교 내내 다른선생님들한테 맞거나 혼나도 집에서 하소연했지
울었던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늘은 제가 너무 속상해서 글을 올립니다.
오늘 있던 일을 얘기하려면 제동생신상이나 그선생이나 다 보일거같아
이거 또 학교에서 잘못걸리면
제동생 학교가서 무슨 탈 날지 몰라 겁나서 저도 이렇게 조심스럽게씁니다
(사실 조심스러워도 말할거 다했지만요)
21년살면서 아빠가 열받아서 저렇게까지 욕하시는 모습 처음봤어요
엄마는 지금 부엌에 앉아서 혼자 울고계시네요
이게 뭐하는짓인지
열받아 교육청에 신고한다고 고소해버리자 그러는데도
우리엄마 하시는 말씀이
" 그새끼 고3때도 뭐 학년주임학생주임 한다든데
이렇게 애를 달달볶아대면서 얘 대학못보내면 그때 정말 교육청에 신고해버린다 "
근데 고3.. 사실 몸도 마음도 누가뭐라안해도 힘든시기잖아요
물론 어느정도의 훈계는 필요하겠죠
그런것도 없이는 아이들이 긴장도 안하고 느슨해져서 공부를 잘안하는것도 사실이고
그런데 아예 애를 때리던가
몸보다 마음을 더 고생시키면 이게 뭐 어쩌자는건지
제동생은 그래도 참습니다
" 괜찮아 고3되면 다른반 담임되니까 그땐 괜찮을거아 "
아니 말이되냐고요
지금도 다른반 담임인데 저지랄인데
고3되면 ... 더 심할거 뻔할뻔자입니다
에효.
사건은 굉장히 많았는데 저도 지금 많이 흥분상태라 이것저것 뒤죽박죽이고
생각도 잘 안나네요
맘같아선 지금당장 진짜 뭐하나들고 찾아가서 죽도록 패버리고싶은데
학교가 미션스쿨이면 뭐합니까
기독교면 뭐합니까
뭐 아빠가 목사님이라했던가? 그럼 뭐해요 얘가 교회얘기만 꺼내면 그렇게 불같이화내는데
전교조이기도 한 이선생님
뭘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선생한테 잘보이려고도 했고
오죽심하면 저 중,고등학교때 학교한번 안찾아오셨던 엄마가 학교까지 찾아가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래요
좀 도와주세요
정뭐하면 정말 교육청이나 법원에 고소하는방법이라도 알려주세요
정말 이대로는 이선생 교단에 세우기도 싫네요
아.. 정말 근데 저도 고3을 겪은지 얼마안되서 얼마나 힘든지 알고있는데..
올해 고3되는 학생분들도 힘드실거에요
그런데 저런선생 하나쯤있으면 정말 더 화나잖아요
특히 자기한테 더 그런다고 생각해보세요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그러는데도 더더 갈수록 더 심하게굴면....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