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한정식을 먹었다. 우리 바로 옆 테이블에는 법무사 두분, 그 옆에는 보험 영업담당 직원으로 보이는 4명, 우리 뒤에는 아줌마 둘, 그 옆에는 신참 남자직원 한명이 앉아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슬며시 봤지. 우리 바로 옆에 앉으신 법무사 두 분. 중앙지를 들고 들어오셨다. 들어올 때부터 신문을 가지고 들어오시고 앉아마자 신문 펼쳐 읽기 시작, 밥 나올때까지 읽으신다. 식사 하시는 동안은 신문을 접으실 줄 알았는데, 절대 없다. 두사람이 말도 없이 식사만 하신다. 고정된 표정과 두사람다 똑같이 신문에 몰두해서, 분위기가 조용하다 못해 살벌하다. 그 옆에 보험사 영업직원들로 보이는 4사람. 기다리는 내내 업무 이야기 한다. 그러다 전화 온다. 전화로 주저리 주저리 읊다가 점심먹고 하자고 통화를 미룬다. 우리 뒤에 앉은 아줌마 두분. 나이는 젊어보인다. 삼십대 중반쯤. 친구 이야기, 집 시세 이야기, 일상생활 이야기. 그 옆에 신참 남자직원. 혼자서 점심먹으러 왔는지 혼자 기다린다. 옆에 무슨 신문이 있기에 무슨 신문인가 봤더니 스포츠 신문이다. 피곤한가 보다. 얼굴이 울상이다. 그러면서도 스포츠 신문은 뚫어져라 쳐다 본다. 왜 언제부턴가 사람들을 유심히 살펴보는 버릇이 생겼다. 처음에는 궁금해서 살펴보기는 했지만, 지금은 버릇이 되어버렸다. 그 법무사 두 분을 보면서 긴장감이 느껴지더라!! (음, 너무 자주 들어온다. )
긴장감!
점심에 한정식을 먹었다.
우리 바로 옆 테이블에는 법무사 두분, 그 옆에는 보험 영업담당 직원으로 보이는 4명,
우리 뒤에는 아줌마 둘, 그 옆에는 신참 남자직원 한명이 앉아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슬며시 봤지.
우리 바로 옆에 앉으신 법무사 두 분. 중앙지를 들고 들어오셨다.
들어올 때부터 신문을 가지고 들어오시고 앉아마자 신문 펼쳐 읽기 시작, 밥 나올때까지 읽으신다.
식사 하시는 동안은 신문을 접으실 줄 알았는데, 절대 없다. 두사람이 말도 없이 식사만 하신다.
고정된 표정과 두사람다 똑같이 신문에 몰두해서, 분위기가 조용하다 못해 살벌하다.
그 옆에 보험사 영업직원들로 보이는 4사람.
기다리는 내내 업무 이야기 한다. 그러다 전화 온다. 전화로 주저리 주저리 읊다가 점심먹고 하자고
통화를 미룬다.
우리 뒤에 앉은 아줌마 두분.
나이는 젊어보인다. 삼십대 중반쯤.
친구 이야기, 집 시세 이야기, 일상생활 이야기.
그 옆에 신참 남자직원.
혼자서 점심먹으러 왔는지 혼자 기다린다.
옆에 무슨 신문이 있기에 무슨 신문인가 봤더니 스포츠 신문이다.
피곤한가 보다. 얼굴이 울상이다. 그러면서도 스포츠 신문은 뚫어져라 쳐다 본다.
왜 언제부턴가 사람들을 유심히 살펴보는 버릇이 생겼다.
처음에는 궁금해서 살펴보기는 했지만, 지금은 버릇이 되어버렸다.
그 법무사 두 분을 보면서 긴장감이 느껴지더라!!
(음, 너무 자주 들어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