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대학교 4학년이되는 대한민국 남자입니다.(군필) 키에 비해 좀 더 건장한 체격(?)을 가진 죄로 괜시리 쫄아서 살고 웅크리고 다니던게 맘에 걸려 이번 겨울을 계기로 삼아 몸짱...은 아니더라도 슬림남이 되어보자는 각오로 현재 열심히 헬스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헬스장은 동네에 새로 오픈한 곳으로 크진 않지만 세련되고 깔끔한 것에 끌려서 다니기 시작했지요. 하지만 여트레이너로 인해 요샌 고민입니다. 그녀는 제게 두번의 시련을 주시더군요 그녀가 준 첫 굴욕은 이랬습니다. 처음 헬스등록을 하러 가니 뭐 여러가지 절차를 밟고(회원가입서작성, 결제 등등) 사진을 한장 찍어야 한다고하더라구요.(캠으로 찍는 회원용 사진 있잖아요. ) 친구와 등록하러 간지라 친구가 먼저 '삑'하고 사진을 찍고 제가 찍는데 갑자기 그녀가 씨익~도 아니고 훗...도 아니고 '삑'하면서 사진이 찍히자마자 "풉!!!!!" 이럽니다. -_-.....제가 이름이 좀 여성스러워서 주민등록증 찾을때도 동사무소 직원분이 "xx씨~" 해서 제가 "네(여름이라 더워서 삭발하고 있었습니다..)"했더니 직원분이 제 얼굴을 보자마자 "풉!!!!!!!!!!!!"하셨던 적은 있지만 오래전 이야기고 지금은 그래도 순하게 생긴 얼굴로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었는데 이아가씨가 제게 시련을 던져주시네요. 저는 좀 겸연쩍어서 "왜요...? 좀 웃기죠 얼굴이?^^;;;" 했더니 그냥 절보면서 씨익 웃더라구요. 뭐 사실 제가 머리도 안자르고 좀 속된말로 츄리(?)하게 하고 가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발을 들인 헬스클럽..그녀가 두번째 시련을 던져주십니다. 어느덧 1주일이 지나고 전 주말에 친구 결혼식으로 인해 머리를 깎아야해서 무려 18000원 짜리 헤어스튜디오(미용실이라고 하기엔 제가 낸 돈이 너무 비싸네요)에서 입술 꽈악 깨물고 잘랐습니다. 늑장 부리다보니 아침에 연게 그가게 뿐이더군요.ㅜ.ㅡ 뭐...비싸게 주고 깎아서 그런지 아니면 4달만에 머리를 깔끔히 자른 효과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주변에서는 호평이 많더군요. 그렇게 주말을 보내고 헬스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 여트레이너가 절 보더니 예의 그 친근감과는 차원이 다른 두세배 정도의 친근감으로 절 맞이하는 것이었습니다. 전 좀 당황스러웠는데요 보자마자 "와~~~xx씨 머리 너무 잘자르셨네요~~너무 이뻐요~~"하시네요 솔직히 여트레이너가 좀 얼굴도 이쁘고 젊고 해서 순간 얼굴이 좀 붉어졌습니다. 하지만 기분도 좋고 해서 "하하....잘 어울리나요?^^;"하고 한마디 받아줬더니 대뜸 귀여운 표정으로 한마디 하십니다. "네~~~~~~완전 총각같으세요~~~~!!!*^^*" ........................머 갑자기 띵하더군요. 아니 이건뭐 여친도 없어서 서러워 죽겠는데 총각이라뉘??? 아니 그럼 여직 유부남으로 봤단 말인가???? 씨앙!!!!!!!! 그대로 물러설수 없어서 울컥한김에 "저.......총각이거등요..??" 한마디 했더니 그냥 싱긋~^^미소한방 날리고 돌아서십니다 그려. 아.....헬스장 고만 다녀야 하나..
헬스장 여코치에게 당한 굴욕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대학교 4학년이되는 대한민국 남자입니다.(군필)
키에 비해 좀 더 건장한 체격(?)을 가진 죄로
괜시리 쫄아서 살고 웅크리고 다니던게 맘에 걸려
이번 겨울을 계기로 삼아 몸짱...은 아니더라도 슬림남이 되어보자는 각오로
현재 열심히 헬스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헬스장은 동네에 새로 오픈한 곳으로 크진 않지만
세련되고 깔끔한 것에 끌려서 다니기 시작했지요.
하지만 여트레이너로 인해 요샌 고민입니다.
그녀는 제게 두번의 시련을 주시더군요
그녀가 준 첫 굴욕은 이랬습니다.
처음 헬스등록을 하러 가니 뭐 여러가지 절차를 밟고(회원가입서작성, 결제 등등)
사진을 한장 찍어야 한다고하더라구요.(캠으로 찍는 회원용 사진 있잖아요. )
친구와 등록하러 간지라 친구가 먼저 '삑'하고 사진을 찍고
제가 찍는데 갑자기 그녀가 씨익~도 아니고 훗...도 아니고
'삑'하면서 사진이 찍히자마자
"풉!!!!!" 이럽니다.
-_-.....제가 이름이 좀 여성스러워서 주민등록증 찾을때도 동사무소 직원분이
"xx씨~" 해서 제가 "네(여름이라 더워서 삭발하고 있었습니다..)"했더니
직원분이 제 얼굴을 보자마자 "풉!!!!!!!!!!!!"하셨던 적은 있지만
오래전 이야기고 지금은 그래도 순하게 생긴 얼굴로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었는데
이아가씨가 제게 시련을 던져주시네요.
저는 좀 겸연쩍어서 "왜요...? 좀 웃기죠 얼굴이?^^;;;" 했더니
그냥 절보면서 씨익 웃더라구요.
뭐 사실 제가 머리도 안자르고 좀 속된말로 츄리(?)하게 하고 가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발을 들인 헬스클럽..그녀가 두번째 시련을 던져주십니다.
어느덧 1주일이 지나고 전 주말에 친구 결혼식으로 인해 머리를 깎아야해서
무려 18000원 짜리 헤어스튜디오(미용실이라고 하기엔 제가 낸 돈이 너무 비싸네요)에서
입술 꽈악 깨물고 잘랐습니다. 늑장 부리다보니 아침에 연게 그가게 뿐이더군요.ㅜ.ㅡ
뭐...비싸게 주고 깎아서 그런지 아니면 4달만에 머리를 깔끔히 자른 효과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주변에서는 호평이 많더군요.
그렇게 주말을 보내고 헬스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 여트레이너가 절 보더니 예의 그 친근감과는 차원이 다른
두세배 정도의 친근감으로 절 맞이하는 것이었습니다.
전 좀 당황스러웠는데요 보자마자
"와~~~xx씨 머리 너무 잘자르셨네요~~너무 이뻐요~~"하시네요
솔직히 여트레이너가 좀 얼굴도 이쁘고 젊고 해서
순간 얼굴이 좀 붉어졌습니다.
하지만 기분도 좋고 해서 "하하....잘 어울리나요?^^;"하고 한마디 받아줬더니
대뜸 귀여운 표정으로 한마디 하십니다.
"네~~~~~~완전 총각같으세요~~~~!!!*^^*"
........................머 갑자기 띵하더군요.
아니 이건뭐 여친도 없어서 서러워 죽겠는데 총각이라뉘???
아니 그럼 여직 유부남으로 봤단 말인가????
씨앙!!!!!!!!
그대로 물러설수 없어서
울컥한김에 "저.......총각이거등요..??"
한마디 했더니 그냥 싱긋~^^미소한방 날리고 돌아서십니다 그려.
아.....헬스장 고만 다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