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어이가 없어서요. 전 24살 대딩이고, 2살 연하 여친이 있었습니다. 지난주에 연락문제로 다투다 이젠 도저히 성격을 감당해낼 수 없을 것 같아서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200일이 넘었는데도 너무 구속하려 들더군요. 남자분들은 알겁니다. 그만하자고 말하는데 계속 쏘아대는. 사람 미치죠. 네. 자기도 지쳤는지 그러자구 말하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바로 그 주. 일요일에 제가 친구들이랑 술마시다 돈이 좀 모자를 듯 싶어서 여친한테 돈 좀 보내달라고 말했습니다. 딱 5만원. 제가 쏘기로 한 날 이었습니다. 사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뭐 어쨌든. 그런데 이제와서 이걸 갚으라고 합니다. 네. 제가 빌린 건 뭐 맞긴 하지만. 평소에 데이트비용을 제가 거의 90%이상 냈습니다. 영화, 밥값, 모텔비 제가 내면 여친은 그저 커피값, 팝콘, 군것질거리 딱 요 정도. 최소 동갑만 되면 거의 완벽한 더치합니다. 그런데 2살 연하에다 용돈받고 사는 애. 돈 뭐 있을까 싶어 제가 부담했습니다. 여기에 커플링도 50만원짜리 제 돈으로 맞췄습니다. 크리스마스땐, 여친이 부츠를 좋아하는 지라 10만원 넘는 롱부츠 사줬습니다. 좀 기대하는 것 같아서, 나름 신경썼는데. 돈이 남아 돌아서 저런 선물을 한 건 아닌데 말입니다. 여친은 십자수 열쇠고리, 쿠션, 베게 줬습니다............................. 상당히 치사하지 않나요? 저보고 헤어질꺼면 곱게 헤어지자고 합니다. 하하하. 자기가 먹은 건 생각이 안 나나 봅니다. 저도 제가 선물한 거, 먹여준 거 내놓으라고 말하려다 그냥 같은 수준되기 싫어서 관뒀습니다. 그냥 드럽고 치사하더라도 돈 줘 버릴까요?
5만원 갚으라는 헤어진 여자....
좀 어이가 없어서요.
전 24살 대딩이고, 2살 연하 여친이 있었습니다.
지난주에 연락문제로 다투다 이젠 도저히 성격을 감당해낼 수 없을 것 같아서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200일이 넘었는데도 너무 구속하려 들더군요.
남자분들은 알겁니다.
그만하자고 말하는데 계속 쏘아대는.
사람 미치죠.
네. 자기도 지쳤는지 그러자구 말하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바로 그 주.
일요일에 제가 친구들이랑 술마시다 돈이 좀 모자를 듯 싶어서 여친한테 돈 좀 보내달라고 말했습니다.
딱 5만원.
제가 쏘기로 한 날 이었습니다.
사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뭐 어쨌든.
그런데 이제와서 이걸 갚으라고 합니다.
네. 제가 빌린 건 뭐 맞긴 하지만.
평소에 데이트비용을 제가 거의 90%이상 냈습니다.
영화, 밥값, 모텔비 제가 내면 여친은 그저 커피값, 팝콘, 군것질거리 딱 요 정도. 최소 동갑만 되면 거의 완벽한 더치합니다.
그런데 2살 연하에다 용돈받고 사는 애.
돈 뭐 있을까 싶어 제가 부담했습니다.
여기에 커플링도 50만원짜리 제 돈으로 맞췄습니다.
크리스마스땐, 여친이 부츠를 좋아하는 지라 10만원 넘는 롱부츠 사줬습니다.
좀 기대하는 것 같아서, 나름 신경썼는데.
돈이 남아 돌아서 저런 선물을 한 건 아닌데 말입니다.
여친은 십자수 열쇠고리, 쿠션, 베게 줬습니다.............................
상당히 치사하지 않나요?
저보고 헤어질꺼면 곱게 헤어지자고 합니다.
하하하.
자기가 먹은 건 생각이 안 나나 봅니다.
저도 제가 선물한 거, 먹여준 거 내놓으라고 말하려다 그냥 같은 수준되기 싫어서 관뒀습니다.
그냥 드럽고 치사하더라도 돈 줘 버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