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땡깡을 너무 잘 받아주는 이 남자 (수정)

땡깡쟁이2008.01.16
조회702

  내 땡깡을 너무 잘 받아주는 이 남자 (수정)

 

 

 

사귄지 100일 정도

저보다 두 살 어린 연하남친

 

제가 투정이 심한 편이에요

화 잘 내고 잘 풀리고

단순한 성격이죠

남친에게 좀 까칠한 편이고

맘은 그게 아닌데.. ㅠㅠ

넘 잘해주면 왠지 쉽게 떠나버릴 것 같아 두려워서

자꾸만 까칠해지네요..

 

근데 이 남자

절 많이 사랑해서일까요?

아님 원래 성격이 그런걸까요?

제가 화를 내거나

심한 투정을 부리고 살짝 욕을 섞어서 말을 해두

귀엽다.. 사랑스럽다.. 애기같다... 하면서 웃네요 

 

자랑이 아니에요

그냥 불안해서요

이런 남자들..

한 번 아니다 싶음 뒤도 안돌아보잖아요

 

이렇게 투정만 부리는

제가 넘 싫고 자신도 없고

 

휴.................

어떻게 하면

제게 넘 잘해주는 고마운 남친에게

땡깡도 투정도 안부리고..

오래오래 예쁘게 사랑할 수 있을까요?

 

제게 너무 큰 사랑을 주는 남친에게 지혜로운 여자가 되어주고 싶은데..

맘과 달리 제 행동은 왜 그럴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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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나누는 대화 첨부해봤네요

아까 올렸던 글이긴 한데.. ㅠ

남친이 공부하느라

제 연락을 못받았거든요..

저 혼자 화가 나서 툴툴대는 상황

저 너무 까칠하죠?

욕도 막 하구 ㅠ

휴..........

 

안그래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