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은 시인이지요 노무현의 시는 정형시랍니다. 율격을 한자 한음 건드리지 않고 존중할 줄 아는 시를 온 몸으로 배어내고 있는시. 익숙한 정형시는 읽는 이들의 타박을 받긴 합니다. 시가 맹탕이군 시가 머 이래. 노무현은 시인이지요. 그의 시는 자유시입니다. 율격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말하고자 합니다. 대통령의 자리에서도 그는 자유시를 말합니다. 제대로 읽을 힘이 없는 이들은 그를 포스트모던의 찌꺼기라고 합니다. 시란 마음대로 하는 토로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물론, 그러면서 즐기는 독자도 있습니다. 노무현은 시인입니다. 그의 시는 사설시조입니다. 사람의 자리에서 절대 벗어나지 않는 채 사람이 가지는 감정의 다채로운 무지개를 노래합니다. 그의 시를 눈짓으로 읽는 이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시인이 사설이 길어. 시가 권위적이지 않어. 시란 말이야... 윤동주의 시가 그 때에 팔렸는지요 이육사의 시가 지금이라고 팔리는지요 팔리는 시에만 천착하는 베스트셀러에만 관심있는 독자의 눈에는 시도 토로도 한탄도 무엇도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독자여 먹고사니즘과 능력주의에 맹신하는 독자여 읽는 것도 능력이라오, 동의? 제대로 한번 읽어보려오? 그대 독자의 고민이 세상의 오롯한 진실일리는 만무하기에 윤동주가 거울 보는 심정으로 문 목사님 나이 육십에 북에 가는 심정으로 한번만 읽어보려오? 누가 머래도 그는 이 시대 최고의 시인입니다. 시인이 몸담은 역사를 버리지 못하는 시인 말이지요 사람들이 모두 먹고사니즘에 빠져 있을 때 조용히 자신의 할 바를 찾고 그 안에서 해답을 충실히 얻어내는 그의 노래는 진정 시입니다. 그 해답! 궁금하신분~ 어디까지나 노무현은 시인입니다. 그의 머리에 씌인 월계관이 1930년대 빛깔 인 것은 그의 시 한 자 한 행에 우리의 시 읽기가 너무 고루한 탓은 아닐런지 성공하는 21세기를 위해 불도저엔진소리 한창인 지금, 시인의 눈에 비친 세상은.....
노무현대통령은 시인입니다.
노무현은 시인이지요
노무현의 시는 정형시랍니다.
율격을 한자 한음 건드리지 않고
존중할 줄 아는 시를 온 몸으로 배어내고
있는시.
익숙한 정형시는 읽는 이들의 타박을 받긴 합니다.
시가 맹탕이군
시가 머 이래.
노무현은 시인이지요.
그의 시는 자유시입니다.
율격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말하고자 합니다.
대통령의 자리에서도 그는 자유시를 말합니다.
제대로 읽을 힘이 없는 이들은
그를 포스트모던의 찌꺼기라고 합니다.
시란 마음대로 하는 토로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물론, 그러면서 즐기는 독자도 있습니다.
노무현은 시인입니다.
그의 시는 사설시조입니다.
사람의 자리에서 절대 벗어나지 않는 채
사람이 가지는 감정의 다채로운 무지개를 노래합니다.
그의 시를 눈짓으로 읽는 이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시인이 사설이 길어.
시가 권위적이지 않어.
시란 말이야...
윤동주의 시가 그 때에 팔렸는지요
이육사의 시가 지금이라고 팔리는지요
팔리는 시에만 천착하는
베스트셀러에만 관심있는 독자의 눈에는
시도
토로도
한탄도
무엇도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독자여
먹고사니즘과 능력주의에 맹신하는 독자여
읽는 것도 능력이라오, 동의?
제대로 한번 읽어보려오?
그대 독자의 고민이 세상의 오롯한 진실일리는
만무하기에 윤동주가 거울 보는 심정으로
문 목사님 나이 육십에 북에 가는 심정으로
한번만 읽어보려오?
누가 머래도 그는 이 시대 최고의 시인입니다.
시인이 몸담은 역사를 버리지 못하는 시인 말이지요
사람들이 모두 먹고사니즘에 빠져 있을 때
조용히 자신의 할 바를 찾고 그 안에서
해답을 충실히 얻어내는 그의 노래는
진정 시입니다.
그 해답! 궁금하신분~
어디까지나 노무현은 시인입니다.
그의 머리에 씌인 월계관이 1930년대 빛깔 인 것은
그의 시 한 자 한 행에
우리의 시 읽기가 너무 고루한 탓은 아닐런지
성공하는 21세기를 위해 불도저엔진소리 한창인
지금, 시인의 눈에 비친 세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