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랑하는데 보내줘야하나요!!???

보고싶어 죽을거같습니다.2008.01.16
조회782

안녕하세요

전 가끔씩 이곳에 와서 글을 읽고가는 올해29살된 놈입니다.

제가 여기에 많은 분들께 부탁을 드리려합니다.

제겐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러운 2살어린 여친이있습니다.

근데 그칭구가 제 곁을 떠나려하네요...

그녀와 전 작년 7월 어느 친목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사연은 길지만....건너뛰고

처음 그녀의 모습은 참 웃는 모습이 이쁘다라고 생각이들었습니다.

술을 마신 그녀의 모습에 전 너무귀엽고 깜찍해 그만 빠져버렸습니다.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여자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용기내서 연락해..어찌어찌하다

여름에 같이 휴가를 다녀오고(칭구도같이) 네이트온과 싸이 전화를 통해..전 점점더 그녀에게

빠졌습니다.

어느날 그녀가 친구 생일파티하는데서 대리러 와달란 말에 너무너무 기쁜마음으로

단숨에 달려갔습니다...그녀의 친구들하고 인사를하고..그녀가 친구들에게

저를 소개할때 ing 란 표현을 했습니다.. 전 그때만해도 그게 무슨뜻인지 몰랐습니다.

대려다주고 집에 오는길에 온 그녀의 문자한통..."동생한테 형부라고 잘지내보라고 말했어!"

이문자한통에 전 너무기뻐서 고속도로 갓길에 차를 새우고 정말 미친듯이 환호했습니다.

작년 8월15일 처음으로 그녀와저와 우리라는 말을 쓰게돼서..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였습니다.

만나면서 저는 점점 그녀에게 빠져들고..그녀는..잘모르겠습니다.

저를 사랑하지는 않아도...저에게 호감이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저는 모든 다 해주고 싶었지만..그녀는 그런 저를보면서 부담을 많이 느꼈나봅니다.

저 가진거 하나없고..박봉의 월급쟁이입니다..그리 많이 해주지도 못했는데..

B형이 원래 까칠하다고(다른 B형분들을 비하하는 표현이 절대아닙니다.) 저는

그러려니하고 모든 다 마춰주고싶었지만..저도 사람이다보니..가끔은 투정도

부리고 싶고..또 내 사랑스런여친이 빨리 내여자가 됐음하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녀의 마음에 부담을 주면서 그리 몇차례를 싸우고 전 그녀도 나주에 시간이지나면..

저에게 호감이 아닌 사랑이 될거란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런 저도 점점 지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그녀에게 자주 보여줬나 봅니다...

그 모습을 본 그녀는 오빠가 힘드러하는거 보기 싫다고..자기가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전 그런 그녀가 세상누구보다 사랑스럽습니다.

어제 내가 그녀 곁을 떠나면 그녀가 안힘들어하고 행복해질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통화중에 저도 모르게 튀어나온말...오빠가 사라져줄까??

그말하고나서 전화를 끈고...그녀에게서 온 문자한통..."연락안했으면 좋겠다.."

"그만했으면 해.." 전 땅을치고 후회를 했습니다....

싸이..네이트..다 끈기고 전화도 안받는 그녀..

어렵게 그녀의 직장에 전화해 그녀에게 모진말만 잔뜩들었습니다.

전 그녀의 모진말이 진심이 아니라고 믿습니다....아니..진심이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예전처럼 제 옆에만 있었음하는 바램입니다...

제 옆에서 웃을수있다면..저에겐 정말 너무큰 행복이겠지만..지금은 그녀의 얼굴을보는것만으로도

전 충분히 행복합니다.

못난 저와 5개월의 연애를 마치려는 그녀를 정말 너무너무 붙잡고 싶습니다.

나에게 감정이 사랑이 아니여도 좋습니다...제 사랑 지켜만봐줬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정말 죽을거같이 보고싶습니다..시간이 약이란 말은 제게 안들리네요..

제 약은 우리XX가 다시 저를보면서 웃어주는겁니다..

제가 잠시 미쳐서 쓸데없는 말만 안했어도 이런일은 없었겠죠... 돌릴순 없다해도...

그녀만은 돌아왔으면..바랄게 없겠습니다..

여기에 글쓰는 솔직한이유는 그녀가 일하면서...톡톡을 가끔 보기때문입니다...

이렇게라도 제 진심을 전하고 싶습니다...

"XX 아 오빠는 니가 잠시 여행을 간거라고 생각해... 제발...다시 돌아와줘....

 부탁이야.."

이 글을 그녀가 꼭 봤음 하는 바램입니다...

 

저의 헙접한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이 글을 그녀가 볼수있게..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