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러는걸까요 ? 어쩌면 좋을까요

이찌고이찌에 ..ㅠㅠ2008.01.16
조회262

어제 아침.. 일부러 폰을 꺼뒀거든요... 근데 10시쯤에 폰을 켰더니..

평소에도 쓰던 애칭 쓰면서 문자 보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문자 온 줄 몰랐다고.. 나 요즘 왜 이러지 그랬더니..

니가알지 왜그런지 자기도 기분이 왜 다운되는지 모르겠다고..

순간 욱했어요.. 그래도 참구선 "내가 너가 한 것처럼 똑같이

기분 다운된거 니가알지 왜그런지라고 하면 기분 좋냐고

말 좀 이쁘게 해달라고 하지 않았냐 너가 내뱉는 말에 난 상처 받는다고 그랬더니

한침뒤에 내가 널 안좋아하나보다 그래서 너한테 막대하고 짜증내고 연락도 잘 안하나보다..

이러더라구요.. ㅡㅡ; 전 그런 줄 몰랐거든요

그래서 제가 혹시 헤어지고 싶냐고..물었는데

한참뒤에 그래 헤어지자 이러는거 너한테 할 짓이 못된다고..

그담에 제가  뭐라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그애 대답이..

너랑 나랑은 도저히 안맞는것 같다고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공감대 형성도 안되고

그래서 나한테 연락도 잘 안하고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지 궁금하지도 않대요

뭐가 안맞냐고..물었는데 영화 음식 모든게 안맞데요;;

그래서 내가 서로 맞추려고 하지도 않았잖아.. 영화나 음식은

이번엔 이걸하고 다음에 이걸하자고 그러자.. 그러면 되잖아..

서로 노력하지도 않고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니까 그러는거 아니냐고;;

그애 왈 됐다고 나보다 더 널 좋아하는 사람만나라고

너한테 잘해주려고 맘을 먹다가도 싫어진데..

일욜 새벽 머리가 아프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일끝나고 바로 오겠다고 했지만 회사분들하고 아침을 먹고 왔어요

거리가 좀 멀거든요.. 약까지 사들고 와놓고..  

너 나쁜사람이야 라고 했더니 자기 나쁜사람인거 안대요...

그럼 왜 미리 말안했냐고 나 상처 주면서 까지 그러고 싶냐고 잘지내자고 약속까지

해놓구선 왜 그러냐고 미리 말못해줘서 미안하대요..

자기도 노력한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되더래요;;

결혼에 관련된 대화를 하면서 전세집 마련할 돈이 모일때까지

나랑 사귀고 있다면 결혼하자고 해놓구 너의 대답이 궁금하다고 해놓고..

 

왜 이러는 걸까요? 오늘까지 연락도 없습니다..

커플 요금제인데 해지도 안하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