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개념없는 학부모들.ㅡㅡ자녀있는 어른꼭보세요

저런.2008.01.17
조회299

안녕하세요, 올해 스무살,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오늘아침 톡을 보는 중에 회사를 다니고 계시는 고졸 여사원 분께서 전문대졸, 대졸 과의 차별대우,

 

연봉차이, 그로인해 늘어나는 사람들의 오해와 편견, 그것때문에 고민이 많은 글을 보았습니다.

 

글쓰신분 의견처럼 저도 당연히 학력에 따라 배운게 더 많으므로 연봉차이 있어야 된다는거...

저도 불만없습니다.  고졸사원 과 같은 연봉에 직급이면 괜히 대학다니셨던 분 없겠죠,

 

그러나 고졸사원이라하면 대부분 실업계 생들이 많습니다.  꿈을찾아 비전이 있어 바로 취업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집안형편상 사정이 좋지않아 돈을 벌어야 되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취업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문제는.. ㅡㅡ 제목에서도 말했다시피 중3의 자녀들이 있는 일부 몰지각한 학부모들 때문에

화가나네요...

 

실업계라 무시하고, 고졸이라 무시하는거...당연합니다.  좋게보는사람들은 대부분 없죠.

 

길가다가 들었습니다.  중 3으로 추측되는 학생에게 학부모로 보이는 분이 말했습니다.

 

" 너 진짜 계속 공부안하고 놀기만 하면 실업계 간다."

실업계 간다...

실업계 간다....

실업계 간다.....

 

어처구니가 없네요. 실업계는 아직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나요?

 

인문계 학생들보다 학업능력 떨어지고, 방황하는 학생들 많고, 학교규칙에 따르지않는 학생들..

넘쳐나는거 저도 알고있습니다..

 

어른들은 가끔 이런말들을 하더군요, 70~80년대 지나서는 이제 실업계가 하락추세라고..

 

하지만 이건 진짜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공부못해서 가는학교 ? 인문계 진학할 성적이 되지않아 차후에 선택되는 학교?

생각들 짧으시네요, 오히려 따지고보면 진짜 똑똑하고 한마디로 천재인 학생이 가야할 곳이

실업계 고교입니다.

 

일명 쇠깍으로 간다 , 컴터고치러간다...

 

그러면 실업계 비난하고 실력있는 고졸사원 비난 하는 당신들은 기술이라도 있습니까?

 

학교에서 전교 상위권에 돌고, 주위사람들로부터 공부잘하고 착하고 말잘듣고~천재란 소리들으며

자란 학생들은 대부분 결국 뭐하시는거 압니까?

 

무조건 서울로... 가서 공무원시험 준비하죠....곳곳에서 천재란 소리들으며 자란 분들께서~

아이고~ 공무원 시험 준비하느라 힘드셨쎼여~? ㅋㅋㅋㅋ

 

1000 명이 지원하면 10명만 뽑는다는 공무원시험.. 힘드시겠네요 ? ㅋㅋ

 

990 명의 천재는 또 다음을 기약하며 공무원< 이거에만 매달리겠죠,

 

솔직히 공무원만 되면 최고인 우리나라 현실도 문제지만

 

기술집약산업이라는 현재 세계화에 왜 발맞추지 못하는걸까요???

 

아깝잔아요. ㅡㅡ 공무원도 좋지만.! 공무원 할려고 학창시절 내내 죽어라 공부만합니까.

 

로봇산업, IT 산업, 컴퓨터 , 항공, 우주분야

 

이런곳에 공무원 준비하는 천재들이 가야할 곳이 아닌가요??

 

가만히 보면 이런분야에 실업계 출신들이 많고 어려서부터 어려워 성공하신분 들 많은거 아세요?

 

과거부터 우리나라 발전시킨산업.. 실업계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실업계 다시니는 분들, 자부심을가지세요, ..화이팅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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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금까지 이제 곧 세상으로 나가는 철없는 스무살 아이의 한탄이였구요...

 

너무 답답해서, 글 쓰게 되었습니다..

 

짧은 제 생각으로 느낀 바 적어보았습니다 ㅋㅋ

 

오해화 편견은 여전할 것이고... 하지만 일부 몰지각한 학부모분들께서 보라고 적은겁니다.

 

어떻게  학부모 라는 사람들이 생각이 그렇게 짧아서야...나름 무조건 인문계 진학시키려는

 

이유도 있으시겠지만 정말 아이의 재능과 꿈을 보고 조언해 주시는것도 나쁘진 않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