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노래가 생각납니다. 지금은 30대 중반에 접어든 가장인데;; 날도 추우니 어머니 생각이 나서 그냥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어린시절 천방지축으로 팽이치고 놀던 그 어린시절 우리 어머니는 시골 재래장터에서 야채장사를 하셨습니다. 재래장터에서 고무 하반신입고 질질끌면서 나프탈랜 팔던 아저씨, 호떡 하나 먹고 두들겨 맡던 엿장수!! 등등!! 진짜 가난해서 우리집은 매일 콩나물국에 밥만 말아 먹고 누룽지만 먹었죠; 홀어머니 밑에서 교육 나름 잘받고.. 지금까지 돌아와 회상 해봅니다.. 제가 9살일적에 우리집은 정말 찟어지게 가난했습니다. 어느 추운 겨울날 재래장터에 따듯한 국물이 있는 잔치 국수가.. 한사발 먹고 싶었습니다.. 엄마한테.. 한그릇에 그당시 800원하던 잔치 국수가 먹고 싶어서.. 엄마한테 1000원만 달라고 했었드랬죠.. 돈 없다고 말씀 하시던 엄마... 그리고.. 그 파자마 속 주머니에 있던 천원짜리 한장;; 엄마 한참을 고민 하시더라구요.. "엄마 우리집 거지야? 돈 천원도 없을정도로 가난한거야?" 결국 엄마는 파자마 속주머니에서 구겨진 천원짜리 한장을 꺼내 주셨습니다. 그날 저녁 국수 먹고, 신나게 팽이치고 늦은 저녁 집에 왔는데.. 형이 저를 보더니 개패듯이 마구 패더라구요. "왜 때려" 하고 대들던 저에게.. 우리 형님께서 말씀 하시더군여.. "니 뱃속으로 쳐 들어간 하찮은 국수쪼가리 때문에 엄마는 이 추운날 6km를 걸어 오셨다." 그날 철이 든것 같습니다. 그 한마디에 철들었지만 지금 이 추운 겨울날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나네요.. 여러분 날도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옷 따듯하게 입고 나가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찮은 것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팔아보신적 있나요?
GOD노래가 생각납니다.
지금은 30대 중반에 접어든 가장인데;; 날도 추우니 어머니 생각이 나서 그냥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어린시절 천방지축으로 팽이치고 놀던 그 어린시절 우리 어머니는 시골 재래장터에서
야채장사를 하셨습니다.
재래장터에서 고무 하반신입고 질질끌면서 나프탈랜 팔던 아저씨, 호떡 하나 먹고 두들겨 맡던
엿장수!! 등등!!
진짜 가난해서 우리집은 매일 콩나물국에 밥만 말아 먹고 누룽지만 먹었죠;
홀어머니 밑에서 교육 나름 잘받고.. 지금까지 돌아와 회상 해봅니다..
제가 9살일적에 우리집은 정말 찟어지게 가난했습니다.
어느 추운 겨울날 재래장터에 따듯한 국물이 있는 잔치 국수가..
한사발 먹고 싶었습니다.. 엄마한테.. 한그릇에 그당시 800원하던 잔치 국수가 먹고 싶어서..
엄마한테 1000원만 달라고 했었드랬죠..
돈 없다고 말씀 하시던 엄마... 그리고.. 그 파자마 속 주머니에 있던 천원짜리 한장;;
엄마 한참을 고민 하시더라구요.. "엄마 우리집 거지야? 돈 천원도 없을정도로 가난한거야?"
결국 엄마는 파자마 속주머니에서 구겨진 천원짜리 한장을 꺼내 주셨습니다.
그날 저녁 국수 먹고, 신나게 팽이치고 늦은 저녁 집에 왔는데..
형이 저를 보더니 개패듯이 마구 패더라구요. "왜 때려" 하고 대들던 저에게..
우리 형님께서 말씀 하시더군여..
"니 뱃속으로 쳐 들어간 하찮은 국수쪼가리 때문에 엄마는 이 추운날 6km를 걸어 오셨다."
그날 철이 든것 같습니다.
그 한마디에 철들었지만 지금 이 추운 겨울날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나네요..
여러분 날도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옷 따듯하게 입고 나가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