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톡만 하다가 글 한번 적으려는 20대초반남입니다^^;; 잡소리 말고 ㄱㄱ 할께요.. 제게는 몇년 전 고삐리 때 만난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아무탈없이 사랑하고 있었는데... 제가 대학생이 되기 바로 직전에... 지금 사귀다 헤어진 여자를 만났죠... 사실 그 첫번째 여자친구(이하 A)와 지금 와서 헤어진 여자친구(이하 B)는 서로 언니~ 동생~ 하면서 만나서 밥도 먹고 친하게 지내는 사이드랬죠... 당시 B가 남자들에게 휘둘리는 모습을 보고...(딱 1년전 일이네요...ㅎ) '차라리 저렇게 놔둘꺼면 내가 B를 보호해줘야겠다.'라는 생각이들더군요...ㅋㅋㅋ;;; 하지만 그 생각부터 잘못되었나봐요...ㅠ 제가 B를 좋아하게 되고........ 아무런 문제 없었던 A와 우격다짐으로 헤어지고 한 순간의 욕망때문에 B에게 갔습니다... 전..그랬습니다..;; A에게 큰 상처준만큼... B와 잘되는 모습을 보여줘서 꼭!!! A가 저보다 더 좋은 사람만나게 해야겟다고... 참 웃기는 생각이죠...ㅋㅋㅋ (욕 먹을 각오합니다...ㅠ) 그렇게 B와 잘해나갔습니다.... 티격태격 싸우면서 정도 들어가고.. B의 진짜 더럽게 복잡한 과거사 다 묻어가면서 사랑했습니다 그렇게라도 안하면 A에 대한 죗값을 치룰 수 없을 것 같아서... B의 집안에서도 저 같이 착하고? 성실한? 남자 어디 없다며 ㅋㅋ(ㅈㅅ...) 정말 아들처럼 잘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관계가 조금씩 틀어지더니.. 지금으로부터 약 일주일이나 됬을까요... 저와 외박하는 날이 아니면 항시 집에만 있던 B가... 심야영화를 본다며... 나갔드라지요;; 걱정이 된 저는 새벽에 B에게 전화해봅니다. 술과 담을 쌓은 저라 B에게도 평소 술을 못마시게 했죠. 근데 제가 눈치 깟는데도 구라치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러더니 그 다음날... 왜 거짓말하냐고 떳떳하지 못하냐고.. 따지는 저에게 B가 말하더군요 ㅎ 군대 못기다리겠다고.. 제가 군대가면 남자들 유혹 견디질 못하겠다고.. 자신의 예전 남자처럼 제가 떨리질 않는다고... 군대? 그건 어느정도 각오했었지만... 떨리지 않는다는걸 지 예전 남자랑 또 비교하는 경우는 뭘까요..?ㅎㅎ;; 쿨하게 "그래 가라." 하지못한 저도 참 ㅄ인게.... 바로 울며불며 메달려서 사정하고...ㅠ 겨우 B의 맘 돌리는가 했습니다. 다음날 부터 달라지려고.. B의 그런 마음 없애보려고..(제가 평소에 무뚝뚝). 별에 별 노력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렇게 죽을힘을 다해 노력하는데도 B는 절 점점 타인처럼 어색하게 대하고 B의 핸드폰에 'XX오퐈^^'라고 되있던 어떤 남자의 번호가.. 저보다 더 정겨운 애칭으로 바뀌어있는 걸 보았습니다. 더 의심이가는 건 그 남자의 미니홈피에 적힌 다이어리의 글귀... 서로 만나고도 한 모양이더군요. 저에게 그간 친구들이랑 밤늦게 만나서 심야영화를 보고 뭐 그런게 다 이해가 되더군요;; 외박하고... 그런것들까지 전부다요 (물론 억측일수도 있지요...^^;;) 자리를 박차고 나갔습니다 B에게 "너 바람펴서 헤어지는 거야."라는 말은 하지않고... 그냥... '잘 먹고 잘 살아라...' 그런 마음으로 뛰쳐나왔습니다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져버렸죠 그렇게 소주 3잔 마시면 뿅 가버리는 제가 하루에 한병 못 먹으면 잠을 못잘 정도가 되어버렸습니다 B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 그것도 잠깐입디다.. 이제는 A에 대한 미안함과 후회만이 제 가슴언저리에 턱 하니 앉아버렸어요 A를 생각할때면 정말 미쳐버릴것같습니다... 무릎이라도 꿇고 빌어볼까... 단 한번만 만나달라고 사정사정해볼까... 정말... 예전에 A에게 왜 더 잘해주지 못했을까... 그 때 했던 약속 왜 우습게 보고 어겨버렸을까.. 그런 후회로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A를 만날수만있다면 제 진심 정말 알려주고 싶습니다... 내가 지금 여자가 없어서가 아니라.. 지난 1년 동안 정말 미안하고 나도 내가 너무 한심하다고... 다시 만나 새로 시작할 수만 있다면................................ 휴.... A를 매정하게 버리고 B를 택한 제가 이런 말들을 하면... 정말 개XX, 신발X, 인간 쓰레기 등등... 무차별 폭격들을 거 뻔히 알아요...ㅎ 그래도... 속 앓이 하는것보단... 벌 받을건 벌 받고.. 앞으로 더 잘하면 되지 않을까 해서 글남겨봅니다..^^ A와 설사 다시 잘되지 않더라도.. 이번 쓰디쓴 경험 잊지 않고... 제 앞가림부터 잘하렵니다~^^;;
바람나서만난그녀가다시바람을폈네요....
맨날 눈톡만 하다가 글 한번 적으려는 20대초반남입니다^^;;
잡소리 말고 ㄱㄱ 할께요..
제게는 몇년 전 고삐리 때 만난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아무탈없이 사랑하고 있었는데...
제가 대학생이 되기 바로 직전에...
지금 사귀다 헤어진 여자를 만났죠...
사실 그 첫번째 여자친구(이하 A)와 지금 와서 헤어진 여자친구(이하 B)는
서로 언니~ 동생~ 하면서 만나서 밥도 먹고 친하게 지내는 사이드랬죠...
당시 B가 남자들에게 휘둘리는 모습을 보고...(딱 1년전 일이네요...ㅎ)
'차라리 저렇게 놔둘꺼면 내가 B를 보호해줘야겠다.'라는 생각이들더군요...ㅋㅋㅋ;;;
하지만 그 생각부터 잘못되었나봐요...ㅠ
제가 B를 좋아하게 되고........
아무런 문제 없었던 A와 우격다짐으로 헤어지고
한 순간의 욕망때문에 B에게 갔습니다...
전..그랬습니다..;;
A에게 큰 상처준만큼...
B와 잘되는 모습을 보여줘서 꼭!!! A가 저보다 더 좋은 사람만나게 해야겟다고...
참 웃기는 생각이죠...ㅋㅋㅋ (욕 먹을 각오합니다...ㅠ)
그렇게 B와 잘해나갔습니다....
티격태격 싸우면서 정도 들어가고..
B의 진짜 더럽게 복잡한 과거사 다 묻어가면서 사랑했습니다
그렇게라도 안하면 A에 대한 죗값을 치룰 수 없을 것 같아서...
B의 집안에서도 저 같이 착하고? 성실한? 남자 어디 없다며 ㅋㅋ(ㅈㅅ...)
정말 아들처럼 잘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관계가 조금씩 틀어지더니..
지금으로부터 약 일주일이나 됬을까요...
저와 외박하는 날이 아니면 항시 집에만 있던 B가...
심야영화를 본다며... 나갔드라지요;;
걱정이 된 저는 새벽에 B에게 전화해봅니다.
술과 담을 쌓은 저라 B에게도 평소 술을 못마시게 했죠.
근데 제가 눈치 깟는데도 구라치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러더니 그 다음날...
왜 거짓말하냐고 떳떳하지 못하냐고.. 따지는 저에게
B가 말하더군요 ㅎ
군대 못기다리겠다고..
제가 군대가면 남자들 유혹 견디질 못하겠다고..
자신의 예전 남자처럼 제가 떨리질 않는다고...
군대? 그건 어느정도 각오했었지만...
떨리지 않는다는걸 지 예전 남자랑 또 비교하는 경우는 뭘까요..?ㅎㅎ;;
쿨하게 "그래 가라." 하지못한 저도 참 ㅄ인게....
바로 울며불며 메달려서 사정하고...ㅠ
겨우 B의 맘 돌리는가 했습니다.
다음날 부터 달라지려고.. B의 그런 마음 없애보려고..(제가 평소에 무뚝뚝).
별에 별 노력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렇게 죽을힘을 다해 노력하는데도
B는 절 점점 타인처럼 어색하게 대하고
B의 핸드폰에 'XX오퐈^^'라고 되있던 어떤 남자의 번호가..
저보다 더 정겨운 애칭으로 바뀌어있는 걸 보았습니다.
더 의심이가는 건 그 남자의 미니홈피에 적힌 다이어리의 글귀...
서로 만나고도 한 모양이더군요.
저에게 그간 친구들이랑 밤늦게 만나서 심야영화를 보고 뭐 그런게 다 이해가 되더군요;;
외박하고... 그런것들까지 전부다요 (물론 억측일수도 있지요...^^;;)
자리를 박차고 나갔습니다
B에게 "너 바람펴서 헤어지는 거야."라는 말은 하지않고...
그냥...
'잘 먹고 잘 살아라...'
그런 마음으로 뛰쳐나왔습니다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져버렸죠
그렇게 소주 3잔 마시면 뿅 가버리는 제가
하루에 한병 못 먹으면 잠을 못잘 정도가 되어버렸습니다
B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
그것도 잠깐입디다..
이제는 A에 대한 미안함과 후회만이 제 가슴언저리에 턱 하니 앉아버렸어요
A를 생각할때면 정말 미쳐버릴것같습니다...
무릎이라도 꿇고 빌어볼까...
단 한번만 만나달라고 사정사정해볼까...
정말... 예전에 A에게 왜 더 잘해주지 못했을까...
그 때 했던 약속 왜 우습게 보고 어겨버렸을까..
그런 후회로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A를 만날수만있다면
제 진심 정말 알려주고 싶습니다...
내가 지금 여자가 없어서가 아니라..
지난 1년 동안 정말 미안하고 나도 내가 너무 한심하다고...
다시 만나 새로 시작할 수만 있다면................................ 휴....
A를 매정하게 버리고 B를 택한 제가 이런 말들을 하면...
정말 개XX, 신발X, 인간 쓰레기 등등... 무차별 폭격들을 거 뻔히 알아요...ㅎ
그래도... 속 앓이 하는것보단...
벌 받을건 벌 받고.. 앞으로 더 잘하면 되지 않을까 해서
글남겨봅니다..^^
A와 설사 다시 잘되지 않더라도..
이번 쓰디쓴 경험 잊지 않고... 제 앞가림부터 잘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