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됩니다. 그아이에게 말을 거느냐 마느냐...

흠흠흠2008.01.18
조회176

안녕하세요. 톡에 처음 글을 써보는 갓 스무살이된 남자입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글이 조금 기네요..

 

 

고3 생활을 마치고나면 저는 당연히 제인생에 핑크빛하트들이 찬란하게 빛날줄 알았습니다 ㅠ

 

근데 수능이 끝나고 두달이 넘게 지내도록 전 여전히 어두운 솔로입니다 .......ㅠㅠ

 

 

사실 10월달부터 만나고싶었던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옆여학교에 저랑 동갑인 아이입니다!!

 

수능이 끝나고 그 여자아이와도 친분이있는 제친구한테 소개를 부탁했는데!!!

 

그 여자애가 죽어도 남자소개를 안받겠답니다-_-

 

답답하고 너무 만나고싶어서 친구에게 이것저것 물어봤더니

 

알고보니 그 여자아이 고2때 제친구 A군이 소개받았던 여자아이더군요.

 

그때 문제가 생겼었답니다.

 

A군과 여자아이는 서로를좋아하고 잘되가고 있었는데

 

그때 A군과 그여자아이를 몇번같이 만났던 A군의 친한친구 B군이 그여자아이에게 반해버렸답니다.

 

결국  A군은 바보같이 그여자아이를 좋아하면서도 친구때문에 물러섰지만 그여자아이는 A군만을 좋아하고..

 

그 여자아이의 마음을 돌리려고 B군이 수작을 부리던 중에 그여자아이가 장난감처럼 되버리는 상황이 벌어져서

 

A군 B군 그 여자아이 세명모두 상처만 받고 셋다 멀어지는 상황이 벌어졌답니다.

 

 

그리고 1년이 더 지난 지금도 그 여자아이는 그때의 안좋은 기억때문에 남자소개를 받지 않겠답니다.ㅠㅠ

 

가장 신경쓰였던건 제친구 A군이 아직 그여자아이를 좋아하느냐인데!!

 

A군에게 진지하게 물어봤더니 정말로 아니라고 걱정말라고 대답해주더군요.

 

그렇다면!! 이제 제가 그여자아이에게 다가가는것만 남았는데!!

 

그게 너무 어렵습니다....

 

소개를 원하지 않는다면..-_- 제가 직접나서서 제소개를 하는 방법밖에 없는거 같은데

 

그 그여자아이와 친분이 있다는 제친구가  말하길

 

1년도 더지난일에 아직도 상처를 갖고 사는 아주 섬세하고 여린, 또한 매우 낯을가리고

 

수줍음이 많은 여자아이랍니다.-_-

 

갑자기 엄한번호에서 문자가 오면 누군지 확인하고 씹을테고

 

갑자기 나타나서 말을걸면 최악의경우에 도망갈수도 있을꺼라는군요 -_-

 

그러면서 그친구가 자기가 잘 얘기해볼테니 기다리라고 해서

 

지금 2개월째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다른여자 소개 다 거절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적당히 안되면 포기할만도 한데 ㅡㅡ내가 왜이러나 싶을정도로 그여자애랑 잘되고싶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ㅠㅠㅠㅠ

 

제발 좋은 방법있음 제시좀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