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심부름의사건. 사투리심한고참....

4개월전 군인.이제민간인2008.01.18
조회227

이글은 진짜 있었던 실제상황입니다^^

그당시 하주 어이가없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

제가 한참 일병일때 였습니다.

 

이제 갖 고참들에게 곤욕을 겪고 .. 한참 울며겨자먹기로 열심히 일할때였습니다.

 

한참 px심부름을 엄청 할때.

 

저의 부대엔 사투리가 엄청 심한 병장 한분이계셨습니다.

 

사투리병장 : 야 상협아 너 px 갈일있나~?

이일병 : 아 심부름 시키실거있습니까^^? (xx놈 갈려면 니가가지)

사투리병장 : (정말심한사투리어로) px가가 빵하코우유사온네

이일병 : (속으론 제대로못들었음 대충들었음) 아 알겠습니다.

저당시에는. "잘못들었습니다" 를하면 엄청 욕먹고 맞을당시였습니다.

 

하며 체크카드를 받고 px로 향해 달려갔습니다.

px가 멀어서 엄청 짜증났음^^;;

 

 

저는 심부름이짜증나서 아씨.아씨..씩씩 거리며

 

피돌이(px병사) 에게 제일비싼 빵하고 제일비싼 우유를 알려달라고해서

제일비싼 빵 한 10개들었던거같네요^^ 우유는 과즙? 그거 제일비싼걸로 사서

 

다시부대로 들어갔습니다.

 

이일병 : 여기 사왔씁니다. 헤엑헤엑..

 

사투리병장 : 봉투를보더니 내용물을 확인한다.

( 나에게 다가오더니 뒷통수한방과 욕을 한다... )

사투리병장 : 야이xx끼야 니 x쳤나~? 와 도라쁘네

                   내가 너이딴거 시켰나~?

이일병 : (아씨.. 괸히 비싼거샀나?? 아 힘들다..군생활...)

             (이유는알고맞아야하기때문에.)  : 혹시 왜그러십니까??

 

사투리병장 : 내니 이딴거 시킬라고 px보냈나?

                

내가 언제 빵하고 우유 사오랬나

 

"바나나우유" 사오랬지....

 

이일병 : 하늘이 멍해시고. 눈이감겼다.. 이런 어이없는 일을 당하다니.

 

사투리가 엄청심하기에. 바나나우유를 빵하고 우유로 들어서

 

곤욕을 치뤘던 이야기입니다.. 카셋트 테잎 2편도 있으니 기대하세요^_____^

 

사투리심한병장과.  이일병(이상협)의 일이였습니다^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