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지현아!” 무심코 뒤를 돌아보니 지섭이가 손을 흔들며 뛰어오고 있었다. 난 태어나서 처음으로 심장이 뛰는걸 느꼈다. - -;;; 심장에서 북소리가 나네... “어... 여기서 뭐해?” “허억허억... 아이구... 잠깐 화장실 갔다온 사이에 놓칠뻔했네.” 꼬르르륵! 지섭이 배에서 천둥소리가 났다. - -; 지섭이는 뒷통수를 긁으며 멋쩍게 말했다. “나, 배고파.” “나, 공기 하나 시켜도 돼?” 볼수록 썩~ 잘먹네. (˙▽ ˙ㆀ) 그릇은 먹지마라...;; 라면 한그릇을 뚝딱 해치우고 공기밥을 말아서 맛있게 먹고있다. 저런애가 십만원이 넘는 T에 고급 시계를 찼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저 시계 지꺼일까? -.- 아니, 그보다는 진짜일까? -.- “이렇게 늦게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기다려서 어떡해?” “뭐, 괜찮아~” “?” “밥 얻어먹었잖아- 끄윽~” -.-; 니가 찬 시계 팔면 라면 백그릇은 나오겠다. 있는놈들이 더 무서워... -.- “그럼 내가 잘못했네.” “어?” “십만원짜리 라면을 사줄걸…” “헉... 그렇게 비싼 라면도 있어?” ( ̄-  ̄;) 뻘쭘 지섭이가 장난스럽게 내 옆구리를 툭 치며 말했다. “그 십만원짜리 라면, 직접 끓여준다는 말이지?” 나도 모르게 얼굴이 빨개졌다. - -;;; 지섭이는 끝까지 데려다 준다고 우겼다. 할 수 없이 난 지섭이랑 동네 앞까지 오게됐다. 우리 동네는 되게 촌스러운데... - -;; 집 앞에는 미쓰장 헤어살롱이 있고. -_-;;; “이거- 내 전화번호야.” “어쨌든 오늘 고마워.” “에이~ 내가 졸졸 따라다녀서 저녁까지 샀는데, 고맙긴- 억울하겠지.” “그건 그래.”-_-a “헉... 그렇게 말하다니...실망이야.” ( ̄_  ̄;)a 썰렁 “저기...” “?” “나 차비없어.” 시계 팔아라. 띠뎅아... - -; “니꺼 전화번호도 줘. 혹시 내가 니 돈 갚고 싶어지면 전화할께.” “갚고 싶어지면? 벼룩의 간을 빼먹어~ 내가 문자로 계좌번호 찍어줄테니까, 거기로 넣어.” “와... 독하다. 1400원을 넣으란 말야? 수수료가 500원이야~!” “수수료는 내가 안 내잖아.”- -b “에잇, 치사하긴. 알았어, 알았어! 어쨌든 전화번호 줘.” 그리고 나는… 지섭이 전화를 기다렸다. - -;; -to be continue-
#4 [좋은녀석,나쁜놈,깻잎한장차이]
“야! 지현아!”
무심코 뒤를 돌아보니 지섭이가 손을 흔들며 뛰어오고 있었다.
난 태어나서 처음으로 심장이 뛰는걸 느꼈다. - -;;;
심장에서 북소리가 나네...
“어... 여기서 뭐해?”
“허억허억... 아이구... 잠깐 화장실 갔다온 사이에 놓칠뻔했네.”
꼬르르륵!
지섭이 배에서 천둥소리가 났다. - -;
지섭이는 뒷통수를 긁으며 멋쩍게 말했다.
“나, 배고파.”
“나, 공기 하나 시켜도 돼?”
볼수록 썩~ 잘먹네. (˙▽ ˙ㆀ) 그릇은 먹지마라...;;
라면 한그릇을 뚝딱 해치우고 공기밥을 말아서 맛있게 먹고있다.
저런애가 십만원이 넘는 T에 고급 시계를 찼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저 시계 지꺼일까? -.- 아니, 그보다는 진짜일까? -.-
“이렇게 늦게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기다려서 어떡해?”
“뭐, 괜찮아~”
“?”
“밥 얻어먹었잖아- 끄윽~”
-.-; 니가 찬 시계 팔면 라면 백그릇은 나오겠다.
있는놈들이 더 무서워... -.-
“그럼 내가 잘못했네.”
“어?”
“십만원짜리 라면을 사줄걸…”
“헉... 그렇게 비싼 라면도 있어?”
( ̄-  ̄;) 뻘쭘
지섭이가 장난스럽게 내 옆구리를 툭 치며 말했다.
“그 십만원짜리 라면, 직접 끓여준다는 말이지?”
나도 모르게 얼굴이 빨개졌다. - -;;;
지섭이는 끝까지 데려다 준다고 우겼다.
할 수 없이 난 지섭이랑 동네 앞까지 오게됐다.
우리 동네는 되게 촌스러운데... - -;;
집 앞에는 미쓰장 헤어살롱이 있고. -_-;;;
“이거- 내 전화번호야.”
“어쨌든 오늘 고마워.”
“에이~ 내가 졸졸 따라다녀서 저녁까지 샀는데, 고맙긴- 억울하겠지.”
“그건 그래.”-_-a
“헉... 그렇게 말하다니...실망이야.”
( ̄_  ̄;)a 썰렁
“저기...”
“?”
“나 차비없어.”
시계 팔아라. 띠뎅아... - -;
“니꺼 전화번호도 줘. 혹시 내가 니 돈 갚고 싶어지면 전화할께.”
“갚고 싶어지면? 벼룩의 간을 빼먹어~ 내가 문자로 계좌번호 찍어줄테니까, 거기로 넣어.”
“와... 독하다. 1400원을 넣으란 말야? 수수료가 500원이야~!”
“수수료는 내가 안 내잖아.”- -b
“에잇, 치사하긴. 알았어, 알았어! 어쨌든 전화번호 줘.”
그리고 나는…
지섭이 전화를 기다렸다. - -;;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