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키드만과의 염문설로 유명한 미남스타 주드로& 가족들

이지원200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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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키드만과의 염문설로 유명한 미남스타 주드로& 가족들

평소에 아이들에게 자상한 아빠로 소문난 주드 로와 가족들>

주드 로, "우리 애들 보는데서는 찬물도 마시지 마!"             .. 니콜키드만과의 염문설로 유명한 미남스타 주드로& 가족들


내가 애들을 과잉보호하는 '니모'아빠 같다구?


동료배우인 니콜 키드먼과의 염문설로 올 상반기 내내 언론에 시달렸던 영국의 미남배우 주드 로가 아내 새디 프로스트와 절친한 사이인 수퍼모델 케이트 모스의 첫딸인 릴라 그레이스의 세례식에 자녀들을 참석하지 못하도록 했는데, 세례식 후 이틀내내 열릴 축하파티에서 혹시나 아이들이 '보면 안될 것들을 볼까봐' 노심초사 한 로가 고심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평소 아이들이라면 껌벅 죽는 '팔불출 아빠'로도 유명한 로는 현재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프로스트와의 사이에서 낳은 세 자녀 래퍼티, 아이리스, 루디와 오랫만에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아이들이 아빠와 어울려 노느라 시간가는 것도 모르는 바람에, 친구 딸의 세례식에 함께 참석하려고 미국에서 돌아올 아이들을 기다리던 엄마 프로스트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고 한다.

주드 로의 한 친구는 "주드는 술과 마약에다 아무 말이나 지껄이고 진한 애정행각도 서슴지 않는 어른들 파티에 아이들이 함께 참석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그런 곳에 아이들이 가도록 절대 허락하지 않을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거중인 남편 로가 처제인 홀리 인편에 아이들을 보낼거라 생각하고 떨어져 있던 아이들과 다시 만난다는 기쁨에 들떠있던 프로스트는 로와 통화하면서 아이들이 아직도 미국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격분한 나머지 마구 비명을 질렀다고 한다.

커플의 측근들은, "프로스트가 너무 안됐지만 지난번 프로스트와 모스가 참석했던 런던 소호에서 열린 한 파티에서 딸 아이리스가 바닥에 떨어진 마약을 먹고 큰일날 뻔 한 적이 있은 후로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아이들에 관련된 일이라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로의 입장도 이해해줘야 한다"고 한마디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