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길지만 잘 읽어주세요.. - 저한테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친은 대학생이고 저는 고등학생이에요. 우린 사귀기전에 몇년간 진짜 좋은 친구였고, 그 오빠는 아빠 사업때문에 고등학교를 외국에서 다녔죠. 그래서 3년만에 그 오빠가 대학시험을 치러 왔을때 만나고 , 다시 졸업하러 외국으로돌아가기 전까지 약 20일간 만나다가 그 사이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 오빤 태어나서 한번도 여자를 사귀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뭔가 스킨쉽에대해 궁금한게 많았나봐요. 저랑 약 2주정도만에 키스까지하고.. 진도를 너무 빨리 빼버렸어요.. 어쨌든. 그때까진 서로 좋아 미치는줄 알았죠..그 오빤 몇년동안 친구여서 성격도 잘 알고, 또 만나면 착하고 , 순진한 구석도 있고.. 매너도 완전 좋았거든요. 근데 문제는 그 오빠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러 다시 외국으로 돌아갈때부터였습니다. 우린 100일의 90일가량을 떨어져 살아야되는 처지에 놓였고. 내 생일이며 크리스마스조차 제대로 대화조차 할수없는 상황이었어요. 난 진짜 슬프고 기분도 안좋았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기에 참고 보냈습니다. 그리고 메신저로만 연락을 주고받았죠. 처음엔 전화도 막 하고 서로 보고싶어서 장난 아니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부터인가 제 친한 친구B가 제 남자친구를 욕하기 시작했어요. 전 당당하게 누구사귀면 사귄다 다 얘기하는편이라 제 친구들은 이미 거의 다 제가 사귀는걸 알고있었는데. 그 중 오빠랑 메신저를 주고받는 사람은 내 짝궁이자 1년동안 정말 친하게 지냈던 A와 다른반이지만 2년동안 친했던 B였습니다. 전 처음에 쟤가 왜그러지? 하면서 가만히 지켜보기만 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결국 친구 B가 참기 힘들었나봅니다. A와 B는 저보다 더 가까운사인데 서로 집도 가까워서 막 집에도 놀러가고 어디 갈땐 항상 붙어다니는 애들이에요 그날도 어김없이 B가 A네 집에 놀러갔는데 A싸이월드 방명록 비밀글에 오빠가 남긴글을 봤데요. 그래서 이게 뭐냐고 A한테 B가 물었더니 ..후... 아직도 이 일 생각만하면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저랑 키스할때 느낌이 어땠는지 제 남친이 A한테 말한내용이었습니다. 혹시 .. 뭐가 심각한지 실감이 안나세요? 그런거랑 같은겁니다. 여자분들 남자친구가 자신과 성관계를 맺은 후 다음날 친구들끼리 술마시면서 어제 그여자애랑 이러이러했는데 죽였다 이러이러한 느낌도 들고 걔가 막 이러더라 - 하면서 서로 오오 - 거리면서 웃고 떠드는느낌이랍니다. 그거 보면서 수치심같은거 안느끼세요? 전 진짜 뒤통수를 크게 쳐맞은듯한 느낌이더군요. 게다가 문제는 분명 전 먼저 키스한적이 없는데 그인간이 제가 먼저 했다고 우기더니 A한텐 내가 자기한테 먼저 키스를했다고 얘기한겁니다. B가 얘기하길 내가 A한테 들을때 봤어도 미안하지만 솔직하게 너가 좀 싸보였다. 라고 하더군요. 분명 A도 그렇게 생각하고있을거라고요. 전 진짜 충격먹었죠. 전 학교에서 A가 솔직히 진도 어디까지 나갔냐 하고 장난스럽게 물어봤을때 시치미 뚝 땠단말입니다. 근데 걘 이미 다 알고있었고 진짜 그런생각까지하면 오만가지 생각이 다 떠오르더라구요 걔가 바로 옆에서 '날 보면서 어떤생각을 했을까. 날 어떻게 느꼈을까 . 또 내 남친이랑 무슨 다른얘기를 한거 아닐까. 난 걔를 만나면 모른척 해야할까..' 진짜진짜 수백만가지생각이 겹치고 겹쳐서 정신적 으로 힘들었어요. 일주일동안 패닉상태였죠. 진짜 그날 오빠한테 엄청 화냈습니다. 다신 그 일을 입에 담기도 싫어서 오늘이후로 이 얘기에대해서 언급하지말자.라는 전제 하에서 전 미친듯이화를냈죠 . 그게 오빠 사생활만은 아니지않느냐. 내 사생활이기도 하다. 어떻게 그걸 생각없이 말할수있느냐고 화냈죠. 근데 제 남자친구의 문제점은 그게 끝이 아니였습니다. 그는 항상 저에게 무슨 잘못을 합니다. 그리고 전 막 화나죠. 그래서 제가 막 따집니다. 그제서야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알고 미안하단말만 반복합니다. 이게 일주일동안 적어도 두번은 반복되는일입니다.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겁니다. 사실 전 오빠의 모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꿰고있습니다. 이래선 안되지만 도저히 참을수없어서 그 다음날 오빠아이디로 싸이월드에 접속해서 내용을 확인했어요. 처음엔 오빠한테만 화냈던 내가 진짜 A한테도 정이 떨어지더군요.. 그 내용은 거의 이랬습니다. A가 먼저 키스했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랬더니 오빠는 몇번 얼버부렸나봅니다. 아니라고 부정을 안했으니 A는 했구나 하고 이미 예상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다음번엔 아얘 대놓고 물어보더라구요 걔랑 키스할때 어땠어? 걔 키스 잘해? 하구요. 하.....................진짜.. 그 내용 보고나서 진짜 걔 싸대기 때리고싶었어요..... 거기다 한술 더 떠서 그 놈은 완전.. 뭐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할때는 좀 거칠었다느니 어쩐다느니 그렇게 써놨는데.. A가 " 오 - 걔한테 그런 기술이 있는줄 몰랐는데?? " 라고 ..... ....... 진짜 그날 얘기는 그날 끝냈다고 생각하고 잊자 라고했는데 이건 정말 내가 치욕스럽고 모욕감들어서 도저히 떨쳐버리지도 못하겠고 ... 계속 생각나고.. 그날 정 뚝 떨어졌죠.. 진짜 ..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상담 받은 사람들은 그딴놈이 다있냐 깨져라 막 그러고.. 오빤 계속 미안하다는 말뿐이고.. 내가 이렇게 화낸게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진짜 그 앞과 뒤에 자잘한 사건들도 많았고.. 그때마다 그놈은 내가 화내는걸 닥치고 듣고만있다가 미안하다고 할뿐이죠. 진심으로 미안해하는것 같아서 난 또 됐다..됐어.. 화내서 미안해 이러고 또 몇일뒤에 그게 반복에 반복.. 이젠 진짜 미안하단 말만 들어도 ....... 그리고 또 하나의 큰 문제점이있어요. 제가 쉬워보이는건지.. 우리가 아무리 절친으로 허물없는 사이로 지냈다고해도 이제 자기 여자친구라고 날 함부로 다룰수 있다고 생각하는건지는 몰라도 막 자꾸 너 성인되면 술먹여서 덮칠거라고 대놓고 말하더군요. 처음엔 웃어 넘겼죠. 장난식으로 얘기하니까요.. 근데 잊을만 하면 자꾸 그소리를 한번씩 내뱉는겁니다. 그때가서 봐주지않을거라고. 진짜 들을수록 변태같고 짜증나서 그런얘기 하지 말라고 진짜 오빠 그럴때마다 실망스럽다고 나 싫다고 그렇게 언제한번 얘기를 했더니 미안하다고 안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또 그걸 잊어먹었는지 얼마뒤에 그런소리를 또하는겁니다 -_-.... 아..진짜 아무리그래도 이건 좀 아니잖아요.. 정말 많아요 자잘한 사건들까지! 자기 친구가 나 못생겼다고 했다고(그것도 얼굴 손톱만하게 나와서 형상도 제대로 안나온사진) 자기가 아는 형 여친사진 보고는 오오 - 거리던데? 이런말을 나한테 하는 이유가 뭡니까? 진짜 아무생각없이 말을 내뱉습니다. 그리고 내가 어리다고 가족들이 사귀는거 반대한다고 그래서 어떡하자구요. 헤어지자구? 절대안헤어지겠답니다. 그럼 안헤어질거면 , 그런소리 참아낼거면 그런얘기를 왜 궂이 나한테 하는겁니까? 설날에 떡국 네그릇 더먹을까요? 예? 나이는 제가 어쩔수없고 제가 어려서 도둑놈소리듣고 미안하긴 합니다. 그래서 화는 차마 못내지만 아무리그래도 싸이 커플미니미 맺자고 해놓고 맺으니까 친구들이 내 커플미니미 타고 니 싸이가서 니 사진 본다고 사진첩 일촌공개로 해놓으란건 무슨의미죠? 진짜 내가 걱정되서 그런거에요?아니면 내가 쪽팔려서 그런거에요? 전 진짜 요즘 그오빠땜에 미치겠습니다 . 우리 몇년동안 절친한 친구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사귀게된사이입니다. 그만큼 쉽게 헤어질수가 없어요. 지금 제 상황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딱 이런상황.. 요즘엔 그오빠가 말 걸기만해도 ..대답하기싫어요. 진짜 난 쌀쌀맞게 대해도 눈치가 없는건지 , 언제나 혼자 해맑더군요.. 아무리 까칠하게 대해도 진짜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나봅니다. 자기가 나에게 했던 수많은 잘못들을 정말 아무 생각과 아무 의미없이 저지르고 , 자기가 방금 한 그 행동이 저한테 상처가되고 잘못이라는걸 모르는데다가 , 화내면 그제서야 알고 미안하다고 한 후 몇일뒤면 잊어먹고 또 비슷한 잘못을 저지릅니다. 그게 반복에 반복이에요. 전 진짜 미치겠어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조차 모르고! 생각이 없는거같아요! 진짜 이런 남자친구 어떡하죠? 마음같아선 확!! 깨버리고싶은데 그게..쉬운일이아니에요.. 진짜 끝가지 다 쓰진 못하겠지만 헤어지기 곤란한 상황이거든요 ....................하..............
이런 남자친구 어때요?
-조금 길지만 잘 읽어주세요.. -
저한테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친은 대학생이고 저는 고등학생이에요.
우린 사귀기전에 몇년간 진짜 좋은 친구였고,
그 오빠는 아빠 사업때문에 고등학교를 외국에서 다녔죠.
그래서 3년만에 그 오빠가 대학시험을 치러 왔을때
만나고 , 다시 졸업하러 외국으로돌아가기 전까지 약 20일간
만나다가 그 사이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 오빤 태어나서 한번도 여자를 사귀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뭔가 스킨쉽에대해 궁금한게 많았나봐요.
저랑 약 2주정도만에 키스까지하고.. 진도를 너무 빨리 빼버렸어요..
어쨌든. 그때까진 서로 좋아 미치는줄 알았죠..그 오빤 몇년동안 친구여서
성격도 잘 알고, 또 만나면 착하고 , 순진한 구석도 있고.. 매너도 완전 좋았거든요.
근데 문제는 그 오빠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러 다시 외국으로
돌아갈때부터였습니다. 우린 100일의 90일가량을 떨어져 살아야되는 처지에
놓였고. 내 생일이며 크리스마스조차 제대로 대화조차 할수없는
상황이었어요. 난 진짜 슬프고 기분도 안좋았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기에
참고 보냈습니다. 그리고 메신저로만 연락을 주고받았죠.
처음엔 전화도 막 하고 서로 보고싶어서 장난 아니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부터인가 제 친한 친구B가 제 남자친구를 욕하기 시작했어요.
전 당당하게 누구사귀면 사귄다 다 얘기하는편이라 제 친구들은 이미 거의 다 제가
사귀는걸 알고있었는데. 그 중 오빠랑 메신저를 주고받는 사람은
내 짝궁이자 1년동안 정말 친하게 지냈던 A와 다른반이지만 2년동안 친했던 B였습니다.
전 처음에 쟤가 왜그러지? 하면서 가만히 지켜보기만 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결국 친구 B가 참기 힘들었나봅니다. A와 B는 저보다 더 가까운사인데
서로 집도 가까워서 막 집에도 놀러가고 어디 갈땐 항상 붙어다니는 애들이에요
그날도 어김없이 B가 A네 집에 놀러갔는데 A싸이월드 방명록 비밀글에
오빠가 남긴글을 봤데요. 그래서 이게 뭐냐고 A한테 B가 물었더니
..후... 아직도 이 일 생각만하면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저랑 키스할때 느낌이 어땠는지 제 남친이 A한테 말한내용이었습니다.
혹시 .. 뭐가 심각한지 실감이 안나세요?
그런거랑 같은겁니다. 여자분들 남자친구가 자신과 성관계를 맺은 후
다음날 친구들끼리 술마시면서 어제 그여자애랑 이러이러했는데
죽였다 이러이러한 느낌도 들고 걔가 막 이러더라 - 하면서
서로 오오 - 거리면서 웃고 떠드는느낌이랍니다. 그거 보면서 수치심같은거
안느끼세요? 전 진짜 뒤통수를 크게 쳐맞은듯한 느낌이더군요.
게다가 문제는 분명 전 먼저 키스한적이 없는데 그인간이 제가 먼저 했다고
우기더니 A한텐 내가 자기한테 먼저 키스를했다고 얘기한겁니다.
B가 얘기하길 내가 A한테 들을때 봤어도 미안하지만 솔직하게 너가 좀 싸보였다.
라고 하더군요. 분명 A도 그렇게 생각하고있을거라고요.
전 진짜 충격먹었죠. 전 학교에서 A가 솔직히 진도 어디까지 나갔냐
하고 장난스럽게 물어봤을때 시치미 뚝 땠단말입니다.
근데 걘 이미 다 알고있었고 진짜 그런생각까지하면 오만가지 생각이 다 떠오르더라구요
걔가 바로 옆에서 '날 보면서 어떤생각을 했을까. 날 어떻게 느꼈을까 . 또 내 남친이랑
무슨 다른얘기를 한거 아닐까. 난 걔를 만나면 모른척 해야할까..'
진짜진짜 수백만가지생각이 겹치고 겹쳐서 정신적 으로 힘들었어요. 일주일동안
패닉상태였죠. 진짜 그날 오빠한테 엄청 화냈습니다. 다신 그 일을 입에 담기도
싫어서 오늘이후로 이 얘기에대해서 언급하지말자.라는 전제 하에서 전
미친듯이화를냈죠 . 그게 오빠 사생활만은 아니지않느냐. 내 사생활이기도 하다.
어떻게 그걸 생각없이 말할수있느냐고 화냈죠.
근데 제 남자친구의 문제점은 그게 끝이 아니였습니다.
그는 항상 저에게 무슨 잘못을 합니다. 그리고 전 막 화나죠. 그래서 제가
막 따집니다. 그제서야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알고 미안하단말만 반복합니다.
이게 일주일동안 적어도 두번은 반복되는일입니다.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겁니다.
사실 전 오빠의 모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꿰고있습니다.
이래선 안되지만 도저히 참을수없어서 그 다음날 오빠아이디로 싸이월드에 접속해서
내용을 확인했어요. 처음엔 오빠한테만 화냈던 내가 진짜 A한테도 정이 떨어지더군요..
그 내용은 거의 이랬습니다.
A가 먼저 키스했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랬더니 오빠는 몇번 얼버부렸나봅니다.
아니라고 부정을 안했으니 A는 했구나 하고 이미 예상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다음번엔 아얘 대놓고 물어보더라구요
걔랑 키스할때 어땠어? 걔 키스 잘해? 하구요.
하.....................진짜.. 그 내용 보고나서 진짜 걔 싸대기 때리고싶었어요.....
거기다 한술 더 떠서 그 놈은 완전.. 뭐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할때는
좀 거칠었다느니 어쩐다느니 그렇게 써놨는데..
A가 " 오 - 걔한테 그런 기술이 있는줄 몰랐는데?? " 라고 ..... .......
진짜 그날 얘기는 그날 끝냈다고 생각하고 잊자 라고했는데 이건 정말
내가 치욕스럽고 모욕감들어서 도저히 떨쳐버리지도 못하겠고 ...
계속 생각나고.. 그날 정 뚝 떨어졌죠.. 진짜 ..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상담 받은 사람들은 그딴놈이 다있냐 깨져라 막 그러고..
오빤 계속 미안하다는 말뿐이고.. 내가 이렇게 화낸게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진짜 그 앞과 뒤에 자잘한 사건들도 많았고.. 그때마다 그놈은
내가 화내는걸 닥치고 듣고만있다가 미안하다고 할뿐이죠.
진심으로 미안해하는것 같아서 난 또 됐다..됐어.. 화내서 미안해 이러고
또 몇일뒤에 그게 반복에 반복.. 이젠 진짜 미안하단 말만 들어도 .......
그리고 또 하나의 큰 문제점이있어요.
제가 쉬워보이는건지.. 우리가 아무리 절친으로 허물없는 사이로 지냈다고해도
이제 자기 여자친구라고 날 함부로 다룰수 있다고 생각하는건지는 몰라도
막 자꾸 너 성인되면 술먹여서 덮칠거라고 대놓고 말하더군요.
처음엔 웃어 넘겼죠. 장난식으로 얘기하니까요.. 근데 잊을만 하면 자꾸
그소리를 한번씩 내뱉는겁니다. 그때가서 봐주지않을거라고.
진짜 들을수록 변태같고 짜증나서 그런얘기 하지 말라고 진짜 오빠 그럴때마다
실망스럽다고 나 싫다고 그렇게 언제한번 얘기를 했더니 미안하다고 안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또 그걸 잊어먹었는지 얼마뒤에 그런소리를 또하는겁니다 -_-....
아..진짜 아무리그래도 이건 좀 아니잖아요.. 정말 많아요 자잘한 사건들까지!
자기 친구가 나 못생겼다고 했다고(그것도 얼굴 손톱만하게 나와서 형상도 제대로 안나온사진)
자기가 아는 형 여친사진 보고는 오오 - 거리던데? 이런말을 나한테 하는 이유가
뭡니까? 진짜 아무생각없이 말을 내뱉습니다. 그리고 내가 어리다고 가족들이
사귀는거 반대한다고 그래서 어떡하자구요. 헤어지자구? 절대안헤어지겠답니다.
그럼 안헤어질거면 , 그런소리 참아낼거면 그런얘기를 왜 궂이 나한테 하는겁니까?
설날에 떡국 네그릇 더먹을까요? 예? 나이는 제가 어쩔수없고 제가 어려서
도둑놈소리듣고 미안하긴 합니다. 그래서 화는 차마 못내지만
아무리그래도 싸이 커플미니미 맺자고 해놓고 맺으니까 친구들이 내 커플미니미
타고 니 싸이가서 니 사진 본다고 사진첩 일촌공개로 해놓으란건 무슨의미죠?
진짜 내가 걱정되서 그런거에요?아니면 내가 쪽팔려서 그런거에요?
전 진짜 요즘 그오빠땜에 미치겠습니다 . 우리 몇년동안 절친한 친구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사귀게된사이입니다. 그만큼 쉽게 헤어질수가 없어요. 지금 제 상황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딱 이런상황.. 요즘엔 그오빠가 말 걸기만해도 ..대답하기싫어요.
진짜 난 쌀쌀맞게 대해도 눈치가 없는건지 , 언제나 혼자 해맑더군요..
아무리 까칠하게 대해도 진짜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나봅니다. 자기가 나에게 했던
수많은 잘못들을 정말 아무 생각과 아무 의미없이 저지르고 , 자기가 방금 한 그 행동이
저한테 상처가되고 잘못이라는걸 모르는데다가 , 화내면 그제서야 알고 미안하다고 한 후
몇일뒤면 잊어먹고 또 비슷한 잘못을 저지릅니다. 그게 반복에 반복이에요.
전 진짜 미치겠어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조차 모르고! 생각이 없는거같아요!
진짜 이런 남자친구 어떡하죠? 마음같아선 확!! 깨버리고싶은데
그게..쉬운일이아니에요.. 진짜 끝가지 다 쓰진 못하겠지만
헤어지기 곤란한 상황이거든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