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처방전대로 약을 조제해주지 않았어요!

꽃게랑2008.01.19
조회168

약을 처방해주면서 약국에 재고가 떨어진 약은

의사를 물어보지도 않고 빼놓고 조제하면서

약값(본인 부담금+보험자 부담금=13,550원)은 그대로 다 받았습니다

염증때문에 치료받는데 소염제가 떨어져서 처방을 못해주면

다른 약국으로 가라거나 양해의사라도 물어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소염제 빼고 3일 먹어서 염증이 낫겠습니까?-_-;;

정말 미친 약국 같아요

 

------------------------------------------------

 

2주째 진료받고있는 병원이 있는데

4번정도 약을 조제해서 먹었거든요

오늘도 진료받고 병원 근처 약국에 처방전을 갖고 갔는데

약사가 조제중에 직원한테

"소염제 떨어진거 적어놔" 라고 하더군요

저하고 상관없는 말이기에 무심히 흘려듣고

약봉투를 들고 집으로 바로 돌아왔답니다

그런데 저녁을 먹고 약을 먹으려고 봉투를 열어보니

평소에 알약 5개씩이었는데 4알밖에 없더군요

처방전에 빠졌나 하고 확인했더니 처방전은 평소와 똑같았습니다

요즘 약봉투에 처방전과 약제비 계산서 영수증이 프린트되서 나오거든요

그래서 저번주말에 처방받았던 약봉투를 꺼내봤습니다

보니까 3일치가 총 13,550원이고  그중 본인부담금은 4000원이더군요

근데 오늘은 약은 덜줬으면서도 약값은 똑같이 13,550원 계산했더라구요

 

 

저한테 약이 없다는 말도 없이 약을 빼놓고 처방해주고는

약제비는 주지않은 약까지 계산하고ㅡ

제 돈만이 아니고 보험료까지 공짜로 타가는 거죠

염증때문에 치료받는데 소염제가 떨어져서 처방을 못해주면

다른 약국으로 가라거나

없어도 괜찮은 약이면 지금 없는데

빼놓고 처방해도 되겠냐고 물어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 이약 3일간 먹는다고 병이 낫겠습니까?-_-;;

정황상 실수는 아닌것 같습니다

아까 10시쯤 발견했는데 약국에 전화해보니 이미 문닫은 상태네요

괘씸하기도 하고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이런식으로 계속 눈가리고 아웅하듯 조제하게 놔두면 안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제가 어떻게 하는것이 현명한 처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