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동안 내게 집착하는그...무섭습니다..

ㅠㅠ2008.01.20
조회55,260

어머 톡이야... 완젼 신기..ㅋㅋㅋㅋㅋ

 

이거 그날 새벽에 넘 무서워가지구.. 써본거거든요...ㅋㅋㅋㅋㅋ

애궐복궐 무턱되고 한글 틀린거

죄송합니다..수정했어요 ㅋㅋㅋ ㅠㅠ

역시 한 글자라도 틀리면 악플이 ㅠㅠ

그리고 싫다는 표현 확실히 했어요

난 니가 싫다 정말 싫다

그래도 못알아먹어요

저래놓고 그제는 문자에서

잘지냈어? 생각나서 연락해봤다~이러더라구요????

제친구한테 말했더니 지혼자 기억상실 걸렸대냐? 진짜 또라이다.. 라구 하더라구요

그동안 욕하고 발광떨더니 잘지냈어? 이럽니다..

제정신 아닌거죠... 저도 더 심하게 굴면 가만히 안있을꺼구요

조언 감사해요 ㅜㅜ

그리구 맞습니다..

대학 시절때 복학생 오빠들한테 쟤 내가 좋아했으니깐 너네는 찝적되지 말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고 예전에 그랬어요

학교오빠들 거의 저사람이 저 좋아했다는거 알구요..

근데 저렇게 쌩또라이짓하는지는 모르죠..다 저한테 거리를 둬서..ㅠㅠ

지금도 연락하는 학교사람들 많구 번호 바꿔봤자 알아내는거 식은죽먹기일테구

네이트온 싸이에 다 연결 되있는데 ( 그자식은 옛날에 다 끊고 지웠구요)

무시가 최고겠죠..

전화 문자 절대 안받고 있어요

스팸이고 수신차단 해놨구요..

제발 식어주길 바랄뿐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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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내내 사귀자며 좋아한다고 따라다니던 5살많은 오빠가 있었어요

전혀 제스타일도 아니였고 호감따위 어림반푼어치도 없었지만 그래도 과오빠고

5살이나 많기에 예의차려서 거절하고 거절했습니다

씨알도 안먹히는겁니다

차여도 차여도 계속 들이대는겁니다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했고 학교에선 아는척도 연락도 안했습니다

그래도 틈만 나면 어떻게 한번 만날수 없을까 연락을 하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있을때도 밥한번 술한번 먹는게 어떻냐며 무턱대고 그러더라구요...

싫다는게 계속 이러는 이사람이 너무 답답하고 말을해도 못알아먹고 너무 싫었습니다

 

 

그렇게 대학을 졸업하고 또 연락이 왔어요..

절 많이 좋아해줬던거 알고 제가 심한것도 많아서 좋게좋게 잘지냈냐고 저도 안부인사했습니다

과 동창회도 해서 얼굴도 봤구요

문제는 이제 시작인겁니다

다음날부터 미친듯이 연락이 오는거에요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줄 아냐

내가 뭐가 모질라서 네깟거한테 이리저리 차여야하냐

다치지 않으려면 연락해라

죽여버린다"

등등 기억도 안납니다 너무~~~~~~~~~~많아서..

 

새벽2~3시에 전화해놓곤 안받았다고 줴랄을 떱니다... ㅡㅡ

아니 난 잠안자냐!!!!!!!!!!!!!!!!!!!!!!!!!!!!!!!!!!!!!!!!

저도 한성격 하는지라 난리를 치면

미안하다고 널 얼마나 사랑했으면 이러겠냐고 그저 옆에만 있는게 그렇게 어려운거냐고

애걸복걸을 하다가 또 욕을 합니다....

 

기겁스럽습니다...

 

두달전에 마지막 문자에서

네깟년 잊어주겠다

길조심히 다녀라..

 

 

이랬던 이사람...

오늘 또 전화왔습니다..

무섭습니다 이젠 정말...

수신거부해놨지만 그의 번호가 뜨는 순간 전 손이 다 떨렸습니다...

가슴이 어찌나 뛰던지...

이사람이 이제 29살입니다..

정말..왜이러는지..

언제까지 이런 악몽을 겪어야 하는지...

그저 그마음에 보답을 못했다고 이렇게까지 시달려야 하는지...

어디선가에서 아직도 날 생각하며 이를 갈고 있을 그사람이 이젠 너무도 무섭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