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신입생. 전시횔 보러 서울을 가게 되었습니다. 학교가 지방이다 보니 다음낭 새벽 5시 출발한댑니다. 다음날 전공 강의 출석 체크를 전시회 참여로써 대신 한다니 안갈수 없고 기숙사에 있다보니 아침 문 열리는 시간이 6시부터라 친구랑 외출증 끈고 학교 앞 친구네 자취 집에서 자기로 하였습니다. 근데 친구가 갑작 스럽게 집안일로 고향엘 가버려 여관비도 없던 친구와 저는 여기저기 잘 때 없는지 전화로 수소문하던중 같은 과 친구(여)를 만났습니다. 같은과인지라 다음날 전시회 가는것에 대한 예기를 저희에게 묻던중 우리둘의 사정을 듣더니, 그럼 자기 방에서 자라는 겁니다. 자기는 옆방 친구들 방에서 자면 된다면서요…낵히지 않았지만 딱히 갈데가 없는지라 알았다고 하고 문제의 그집 방 앞으로 갔습니다.
친구(여)가 반을 치운다고 기다려 달라고 하네요. 여자들은 방을 문슨 20분 씩이나 치웁니까? 가을바람이 차더군여. 밖에서 추위에 떨다가 방에 들어 갔습니다. 여자방이라 아기자기하게 해놓았더군요.. 레이스달린 커튼하며, 소품들, 모빌 같은 것… 밥을 해 준다고 같이 먹잡니다. 밥을 거의 40분동안 준비 하더니 상에 가득 차려 옵니다. 평소 이렇게 차려 먹는다네요. 밥을 다먹구 얼마있다가 그친구가 나갔습니다.
조금 있으니 그친구(여)의 친구들(여학생) 들로 짐작되는 몇 명이 문을 두드리다가 가더 라구여.. 주인아주머니도 돌아다니 시는 것같고.. 여자 집에 남자둘이 있는게 이상하게 생각될까 불꺼놓고 모른척 하고 누워 있었습니다. 밤10시쯤 누가 밖에서 자꾸 시끄럽게 하길래 안쪽 문을 닫는데 뭔가 문고리에서 툭 떨어집니다. 그거 속옷 이였습니다. 문이 열러 있어 아까 정리 못한 모양이지 하며 불키고 다시 걸어 놓으려고 불을 키는 순간, 이뤈.. 무슨 걸렙니까?이게… 그렇게 지저분한 속옷은 첨 봅니다. 도대체 빨래 한 옷인지 입다가 벗어 걸어 논 겋인지..저랑 친구는 그친구(여)가 알면 쪽팔려 할거라며, 못본듯 다시 제대로 걸어 놓고 문도 못닫고 잠을 청했습니다.근데 벼개가 없어 찿던중 장롱속에 여름이불이 몇 개 있는 것이 살짝 보이더군여. 그래서 이불로 벼개대용을 하려고 장롱문을 여는데 안에서 뭐가 우르르 쏟아 집디다.. 비엔나 소시지 봉지, 과자봉지등등 각종 쓰레기(한 2주일치는 되보였음) 들이였습니다. 이것도 우리가 볼걸 안다면 친구가 창피해 하겠지라는 생각에 장장 30분에 걸쳐 원위치시켜 놨네여. 당연히 장롱안에 있던 벼개는 쓰지도 못하고….
새벽 세시쯤에 배가 아파서 화장실엘 들어 갔습니다. 볼일을 보고 화장지를 찾는데 앞에 디즈니 케릭터가 그려진 봉투(비닐 가방같은) 이 있습니다. 저 디즈니 무지 좋아 합니다. 근데 그려면 안되는데 안에 내용물이 궁금해 지더군여. ㅜ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개봉 근데 끈을 푸는데 봉투 옆부분이 트뎌져 있어 바닦으로 휴지 같은 것들이 막 떨어집니다 왠 휴지에 피가 묻어 있습니다.뭘까 하고 바라보니 그건 PAD 였습니다. 나름 티안나게 수습하고 나왔습니다.
아 이뤈 죈장. 왜 남의 물건 건드려 가지고.. 그리고 또 생리대는 왜 모습니까 ? 우왝… <<<<<<<<<<<<<< 아무튼 잠도 제대로 못자고, 그다음날 서울로 갔습니다. >>>>>>>> 학교에서 그 친구(여)를 볼때마다 전과 다를바는 없었지만 얼굴 볼때마다 그생각이 났었던 것 같아요. 늘 옷도 잘입고, 청순하게만 보이던 그 여자 속은 그렇지 않더이다… 하루아침에 그애의 원래 이미지는 머리속에 다사라지고, 온데 간데 업더이다..
여자분들 자취하시는 분들 집 이렇게 안치우고 사시는 분들 많은가요 ? 쓰다보니 예기가 좀 길어 졌네요..
친구(여)의 황당,지저분한 자취방 예기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청년 입니다. 예전에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어 예기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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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입생. 전시횔 보러 서울을 가게 되었습니다. 학교가 지방이다 보니 다음낭 새벽
기숙사에 있다보니 아침 문 열리는 시간이 6시부터라 친구랑 외출증 끈고 학교
5시 출발한댑니다. 다음날 전공 강의 출석 체크를 전시회 참여로써 대신 한다니 안갈수
없고
앞 친구네 자취 집에서 자기로 하였습니다. 근데 친구가 갑작 스럽게 집안일로 고향엘
가버려 여관비도 없던 친구와 저는 여기저기 잘 때 없는지 전화로 수소문하던중 같은
과 친구(여)를 만났습니다. 같은과인지라 다음날 전시회 가는것에 대한 예기를 저희에게
묻던중 우리둘의 사정을 듣더니, 그럼 자기 방에서 자라는 겁니다. 자기는 옆방 친구들
방에서 자면 된다면서요…낵히지 않았지만 딱히 갈데가 없는지라 알았다고 하고 문제의
그집 방 앞으로 갔습니다.
친구(여)가 반을 치운다고 기다려 달라고 하네요. 여자들은 방을 문슨 20분 씩이나
치웁니까? 가을바람이 차더군여. 밖에서 추위에 떨다가 방에 들어 갔습니다.
여자방이라 아기자기하게 해놓았더군요.. 레이스달린 커튼하며, 소품들, 모빌 같은 것…
밥을 해 준다고 같이 먹잡니다. 밥을 거의 40분동안 준비 하더니 상에 가득 차려 옵니다.
평소 이렇게 차려 먹는다네요. 밥을 다먹구 얼마있다가 그친구가 나갔습니다.
조금 있으니 그친구(여)의 친구들(여학생) 들로 짐작되는 몇 명이 문을 두드리다가 가더

라구여.. 주인아주머니도 돌아다니 시는 것같고.. 여자 집에 남자둘이 있는게 이상하게
생각될까 불꺼놓고 모른척 하고 누워 있었습니다. 밤10시쯤 누가 밖에서 자꾸 시끄럽게
하길래 안쪽 문을 닫는데 뭔가 문고리에서 툭 떨어집니다. 그거 속옷 이였습니다.
문이 열러 있어 아까 정리 못한 모양이지 하며 불키고 다시 걸어 놓으려고 불을 키는
순간, 이뤈.. 무슨 걸렙니까?이게… 그렇게 지저분한 속옷은 첨 봅니다. 도대체 빨래 한
옷인지 입다가 벗어 걸어 논 겋인지..저랑 친구는 그친구(여)가 알면 쪽팔려 할거라며,
못본듯 다시 제대로 걸어 놓고 문도 못닫고 잠을 청했습니다.근데 벼개가 없어 찿던중
장롱속에 여름이불이 몇 개 있는 것이 살짝 보이더군여. 그래서 이불로 벼개대용을
하려고 장롱문을 여는데 안에서 뭐가 우르르 쏟아 집디다.. 비엔나 소시지 봉지,
과자봉지등등 각종 쓰레기(한 2주일치는 되보였음) 들이였습니다. 이것도 우리가 볼걸
안다면 친구가 창피해 하겠지라는 생각에 장장 30분에 걸쳐 원위치시켜 놨네여. 당연히
장롱안에 있던 벼개는 쓰지도 못하고….
새벽 세시쯤에 배가 아파서 화장실엘 들어 갔습니다. 볼일을 보고 화장지를 찾는데 앞에
디즈니 케릭터가 그려진 봉투(비닐 가방같은) 이 있습니다. 저 디즈니 무지 좋아 합니다.
근데 그려면 안되는데 안에 내용물이 궁금해 지더군여. ㅜ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개봉
근데 끈을 푸는데 봉투 옆부분이 트뎌져 있어 바닦으로 휴지 같은 것들이 막 떨어집니다
왠 휴지에 피가 묻어 있습니다.뭘까 하고 바라보니 그건 PAD 였습니다.
나름 티안나게 수습하고 나왔습니다.
아 이뤈 죈장. 왜 남의 물건 건드려 가지고.. 그리고 또 생리대는 왜 모습니까 ? 우왝…
<<<<<<<<<<<<<< 아무튼 잠도 제대로 못자고, 그다음날 서울로 갔습니다. >>>>>>>>
학교에서 그 친구(여)를 볼때마다 전과 다를바는 없었지만 얼굴 볼때마다 그생각이 났었던
것 같아요. 늘 옷도 잘입고, 청순하게만 보이던 그 여자 속은 그렇지 않더이다…
하루아침에 그애의 원래 이미지는 머리속에 다사라지고, 온데 간데 업더이다..
여자분들 자취하시는 분들 집 이렇게 안치우고 사시는 분들 많은가요 ?
쓰다보니 예기가 좀 길어 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