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저 톡된거 맞죠? 감사합니다... 적지않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영국의 노벨상을 수상했던 키플링이 한말중 이런말이 있어요 " 네가 평생 바친것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도 낡은 연장을 집어들고 다시 세우려는 의지가 있다면 너는 어른이 되었다고 할수있다 " 제가 드디어 어른이 되어가나 봅니다 ^^ 위로의 말씀 깊이새겨 열심히 잘살겠습니다.. I will pray your life is filled with pleasure and happiness -------------------------------------------------------------------------------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었나요? 거두절미하고 프로필에 이어 본론으로 넘어 갈께요 ( 학력으로 말씀들을 많이 하셔서 ^^;; 학력은 지울께요) <me> 나이 : 27 연봉 : 5800만원 (직업이 궁금하시다 하시길래 ^^;; 외국계열 선주회사에서 통역합니다 ^^;;) 집안 : 아버지 60년생으로써 정년퇴직 10년이상 남으셨고 어머니 혼자 일궈내신 한복집 운영 남동생 대학교 3학년 재학생으로 장학금으로 학교 다니며 개인과외로 용돈 충당 (아버지 어머니 연간수입 합쳐 1억8천정도) <husband> 나이 : 30 연봉 : 3900(대기업 2년차 신입사원) 집안 : 아버님(68세) 중풍으로 쓰려지셔서 3년째 간병인두고 수발중. 어머니 (60세) 매일 동네 고스톱치러 나가시고 큰방에서 중풍으로 고생하시는 아버님 두고 작은방에 이성 노친네 데리고와서 애정행각함. 아주버님 다운증후군 장애인이시고 손위 시누이 외도로 인해 이혼당하고 양육권까지 뺏겨 시부모집에 거주중 조건? 필요 없습니다.. 저에게 필요한 항목이 아니었어요.. 내신랑만 믿고 의지하면 된다라고 늘 생각했었습니다... 항상 저의 부모님 제말은 옳다라고 여겨주셨던분이라 제가 좋다라는 이유로 다른거 아무것도 안보시고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쁨많이 받으라고 최고급 혼수만 해주셨구요...혼수만 6천 해갔네요...(후회막심) 저..악세사리 좋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진주 한세트 받은게 다네요.......제가 결정한 선택이라 후회는 없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제 지칠대로 지쳐가네요 경악을 금치 못하는 이야기 몇개 해드릴께요!!!!! episode1 . 결혼전 부터 제 긴생머리를 탐탁치 않아 하셨던 시어머니 주말에 제가 낮잠자는 틈을 이용해 부엌가위로 10센치 가량 잘라 놓으셨더라구요 참...어이가 없어 말도 다 안나오고.. 머리자르라고 했는데 무시한 벌이라네요? 시어머니말 무서운줄 알으라고 일부러 그러셨답니다.. 앞으로 당신말 무시하면 더한것도 하겠다고 으름장 아닌 으름장을 놓으시더라구요... 우리남편 손이 발이되게 빌고...울고불고 미안하다고 난리 치는통에 에이..좀 짧으면 어때...이것도 괜찮네.....라고 합리화 시켜가며 겨우 삭혔네요... episode2 . 결혼전부터 남편과 이야기 끝났습니다..상견례 자리에서도 언급되었었던 2세문제는 신부나이 30에 갖기로.. 낮은 연봉은 아니지만 목표를 정해논 목표치가 있었기에...그거 달성하기전에는 2세 안갖기로요... 우리 시어머니 결혼하고 2달째 대는날부터 사람을 달달 볶으시더라구요 불임아니냐고...어따 함부러 굴려서 우리자식2세도 못보게 만드냐고 억울하면 생리할때 확인시켜 달라네요..........넌 씨도 없는애라고 돈좀번다고 사람 우습게 아냐고 그러시데요.......앞으론 니년한테 손벌리나 보자고 그러고 일주일뒤 고스톱빚터져 450만원 갚아 드렸죠 episode3 . 회사에서 근무중인데 전화가 왔네요. 시어머니 간병인에게 폭력을 행사 했다네요 이유인 즉슨 아버님 기저귀갈기전에 뒷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니남편이었음 이렇게 했냐고 머리채 휘어잡고 난리도 아니셨다는군요 간병인분...우리 시어머니 콩밥먹는거 봐야한다고 난리난리 부리셨죠.. 어쩌겠어요...자식된입장에서 어찌 부모 콩밥을 먹입니까.........300에 합의하고 귀가조치 했죠....그뒤에 간병인을 구하려해도 간병인파견 업체에 소문이 났는지 오려고 하시는분이 한분도 안계시더라구요...130만원에서 165만원으로 올려 겨우 구하고 남편이 시어머니께 말씀드렸죠...이제 저분가시면 앞으론 엄마가 아빠 간병해야되니 그런줄 알으라고...혹시 그렇게 될까바 그런지 지금은 간병인한테 한소리도 못하시고 계십니다... episode 4 . 우리 손윗 시누이 외도사실이 남편한테 발각된후 양육권까지 뺏기고 위자료 한푼 못받고 쫓겨났죠... 샌드위치 가게 내게 2천만원 내놓으랍니다.. 중고차(NF소나타) 라도 뽑아 달랍니다... 딱 잘라 말했습니다 우리 목표치를 정해논게 있고.. 계획적으로 관리중이라 여유돈 없다고 말했습니다 난리났네요...어디서 요물같은게 들어와서 집안을 흐린다는둥... 방금 문자왔네요 " 니년 모가지를 도려버릴꺼다 " 우리 시아주버님...용돈하시라고 몇만원 쥐어드리면 .....장애인이 쓸때가 어딨냐고 우리몰래 그돈뺏어 쓰는사람이 우리 시누이죠.. 휴............ 결혼하고 살이 8키로까 빠졌네요...이것저것 좋다는거 먹어봐도 소용이 없네요....... 저 이제 자신이 없어요.....착한 신랑만 바라보고 산다해도 정말 답이 없어요....... 스스로의 장점이라 여겼던 무한한 인내력과 긍정적인 마인드가...순식간에 무너지려고 합니다........정말이지.........많이 힘들어요...저좀 토탁여 주세요 (남편이랑 방금 통화했습니다..오늘 시어머니,시누이,남편,나 이렇게 저녁에 모이기로 내일 이글에 후기 올릴께요. 오늘만큼은 참지 않으렵니다) << 후기입니다 >> http://pann.nate.com/b22938921
정말 고려장이 있다면.....시어미 정말 너쯤이야!!
오잉.......저 톡된거 맞죠?
감사합니다... 적지않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영국의 노벨상을 수상했던 키플링이 한말중 이런말이 있어요
" 네가 평생 바친것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도 낡은 연장을 집어들고 다시 세우려는 의지가
있다면 너는 어른이 되었다고 할수있다 "
제가 드디어 어른이 되어가나 봅니다 ^^
위로의 말씀 깊이새겨 열심히 잘살겠습니다..
I will pray your life is filled with pleasure and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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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었나요?
거두절미하고 프로필에 이어 본론으로 넘어 갈께요
( 학력으로 말씀들을 많이 하셔서 ^^;; 학력은 지울께요)
<me>
나이 : 27
연봉 : 5800만원 (직업이 궁금하시다 하시길래 ^^;; 외국계열 선주회사에서 통역합니다 ^^;;)
집안 : 아버지 60년생으로써 정년퇴직 10년이상 남으셨고 어머니 혼자 일궈내신 한복집 운영
남동생 대학교 3학년 재학생으로 장학금으로 학교 다니며 개인과외로 용돈 충당
(아버지 어머니 연간수입 합쳐 1억8천정도)
<husband>
나이 : 30
연봉 : 3900(대기업 2년차 신입사원)
집안 : 아버님(68세) 중풍으로 쓰려지셔서 3년째 간병인두고 수발중. 어머니 (60세)
매일 동네 고스톱치러 나가시고 큰방에서 중풍으로 고생하시는 아버님 두고
작은방에 이성 노친네 데리고와서 애정행각함. 아주버님 다운증후군 장애인이시고
손위 시누이 외도로 인해 이혼당하고 양육권까지 뺏겨 시부모집에 거주중
조건? 필요 없습니다.. 저에게 필요한 항목이 아니었어요.. 내신랑만 믿고 의지하면 된다라고
늘 생각했었습니다... 항상 저의 부모님 제말은 옳다라고 여겨주셨던분이라 제가 좋다라는
이유로 다른거 아무것도 안보시고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쁨많이 받으라고 최고급 혼수만
해주셨구요...혼수만 6천 해갔네요...(후회막심) 저..악세사리 좋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진주 한세트 받은게 다네요.......제가 결정한 선택이라 후회는 없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제 지칠대로 지쳐가네요 경악을 금치 못하는 이야기 몇개 해드릴께요!!!!!
episode1 . 결혼전 부터 제 긴생머리를 탐탁치 않아 하셨던 시어머니
주말에 제가 낮잠자는 틈을 이용해 부엌가위로 10센치 가량 잘라 놓으셨더라구요
참...어이가 없어 말도 다 안나오고.. 머리자르라고 했는데 무시한 벌이라네요?
시어머니말 무서운줄 알으라고 일부러 그러셨답니다.. 앞으로 당신말 무시하면
더한것도 하겠다고 으름장 아닌 으름장을 놓으시더라구요...
우리남편 손이 발이되게 빌고...울고불고 미안하다고 난리 치는통에
에이..좀 짧으면 어때...이것도 괜찮네.....라고 합리화 시켜가며 겨우 삭혔네요...
episode2 . 결혼전부터 남편과 이야기 끝났습니다..상견례 자리에서도 언급되었었던
2세문제는 신부나이 30에 갖기로.. 낮은 연봉은 아니지만 목표를 정해논
목표치가 있었기에...그거 달성하기전에는 2세 안갖기로요...
우리 시어머니 결혼하고 2달째 대는날부터 사람을 달달 볶으시더라구요
불임아니냐고...어따 함부러 굴려서 우리자식2세도 못보게 만드냐고
억울하면 생리할때 확인시켜 달라네요..........넌 씨도 없는애라고
돈좀번다고 사람 우습게 아냐고 그러시데요.......앞으론 니년한테 손벌리나 보자고
그러고 일주일뒤 고스톱빚터져 450만원 갚아 드렸죠
episode3 . 회사에서 근무중인데 전화가 왔네요. 시어머니 간병인에게 폭력을 행사 했다네요
이유인 즉슨 아버님 기저귀갈기전에 뒷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니남편이었음 이렇게 했냐고 머리채 휘어잡고 난리도 아니셨다는군요
간병인분...우리 시어머니 콩밥먹는거 봐야한다고 난리난리 부리셨죠..
어쩌겠어요...자식된입장에서 어찌 부모 콩밥을 먹입니까.........300에 합의하고
귀가조치 했죠....그뒤에 간병인을 구하려해도 간병인파견 업체에 소문이 났는지
오려고 하시는분이 한분도 안계시더라구요...130만원에서 165만원으로 올려
겨우 구하고 남편이 시어머니께 말씀드렸죠...이제 저분가시면 앞으론 엄마가
아빠 간병해야되니 그런줄 알으라고...혹시 그렇게 될까바 그런지
지금은 간병인한테 한소리도 못하시고 계십니다...
episode 4 . 우리 손윗 시누이 외도사실이 남편한테 발각된후 양육권까지 뺏기고 위자료
한푼 못받고 쫓겨났죠... 샌드위치 가게 내게 2천만원 내놓으랍니다..
중고차(NF소나타) 라도 뽑아 달랍니다... 딱 잘라 말했습니다
우리 목표치를 정해논게 있고.. 계획적으로 관리중이라 여유돈 없다고 말했습니다
난리났네요...어디서 요물같은게 들어와서 집안을 흐린다는둥...
방금 문자왔네요 " 니년 모가지를 도려버릴꺼다 "
우리 시아주버님...용돈하시라고 몇만원 쥐어드리면 .....장애인이 쓸때가 어딨냐고
우리몰래 그돈뺏어 쓰는사람이 우리 시누이죠.. 휴............
결혼하고 살이 8키로까 빠졌네요...이것저것 좋다는거 먹어봐도 소용이 없네요.......
저 이제 자신이 없어요.....착한 신랑만 바라보고 산다해도 정말 답이 없어요.......
스스로의 장점이라 여겼던 무한한 인내력과 긍정적인 마인드가...순식간에 무너지려고
합니다........정말이지.........많이 힘들어요...저좀 토탁여 주세요
(남편이랑 방금 통화했습니다..오늘 시어머니,시누이,남편,나 이렇게 저녁에 모이기로
내일 이글에 후기 올릴께요. 오늘만큼은 참지 않으렵니다)
<< 후기입니다 >>
http://pann.nate.com/b2293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