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식 어느 날 당신과 내가 날과 씨로 만나서 환한 내 생애는 긴 세월 슬픔과 기쁨으로 씻겨그믐인 듯.... 잿빛 가득 했던 마음에는그 스스로 분방했던 정열의 상처로싸우다가 생채기진 모난 가슴화증 헤 지름만 늘어 당신을 투정하며 흘려 버린 모든 것 들 속에 그 아픔이 있었다는 걸어찌 내가 짐작이나 했겠어요 내 뒤에서 언제나 울고 있던 울음소리가내 그림자의 아픔인줄도 모르는 나인데요,
월식
월식
어느 날
당신과 내가
날과 씨로 만나서
환한 내 생애는
긴 세월 슬픔과 기쁨으로 씻겨
그믐인 듯....
잿빛 가득 했던 마음에는
그 스스로 분방했던 정열의 상처로
싸우다가 생채기진 모난 가슴
화증 헤 지름만 늘어
당신을 투정하며 흘려 버린
모든 것 들 속에
그 아픔이 있었다는 걸
어찌 내가 짐작이나 했겠어요
내 뒤에서
언제나 울고 있던 울음소리가
내 그림자의 아픔인줄도 모르는
나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