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없게 차였어요 -_-...

나미쳐2008.01.23
조회663

안녕하세요 ^-^

 

올해 23살 된 여자애 입니다 -_-

 

속으로 혼자 생각 하고 있기엔 너무 어떻게 보면 억울하고 어의가 없어가지고

조언을 구하고자 이리 글을 올립니다

 

만난거 부터 이야기 하자면은 좋게 만난 사이는 아닙니다 -_-

소개차로 만나기는 했는데 자기가 먼져 마음을 줘서 저도 그러니 하고 마음을 준게

 

너무 크게 줘버렸네요 -_-

그때 대략 4개월이란 재대를 냅둔 군바리 였습니다

이차 저차해서 서로 좋아 하게 됬죠 전 매일 전화에 매일 편지도 써주고 뺴빼로 데이때도

 

엄청크게 바리바리 싸들고 찾아가고 크리스마스떄는 상상도 못하게 -_-엄청난 편지를 써주고

외박증만 나오면 찾아가고 자기는 막 선임이나 동기들한데 자기 여친이라 자랑하고

 

그때까지만 해도 별 다른 군인커플들과 다른게 없었습니다 -_- 근데 슬슬 일이 이상한건

 

이 남자가 원래 무뚝뚝합니다 심하게 -_- 자기 중심적인것도 높습니다

 

저도 제정이 안좋은 상태로 인하여 1677 죽어도 하지 말라고 했는데

어느날부터 신나게 하더니 10만 가까이 돈이 나왔습니다 -_- 장난식으로 내놓으라고 했더니

돈을 준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재대전 말년 휴가 나와서는 딱 한번 봤습니다

매번 전화를 할때마다 자기 돈없다고 돈 이야기 부터 꺼내댓었습니다 -_-

전 그말에 대해 솔직히 나도 없고 오빠도 없는거 알아서 내가 막 만나자고 하기고

말하기가 미안하다니 그런말도 오가고

말은 엄청 잘합니다 -_- 거기에 혹한것도 있었구요

 

제가 몸이 조금 안좋은 편입니다 ;; 간혹 아파서 징징 문자 보낸것도 있구요 -_-

 

그리고 이번주에 만나기로 -_-!! 드디어 약속이 됫는데

느닷없이 오밤중 새벽 5반정도에 문자온 한마디

 

".xx야 ... 헤어지자 그만 만나자 이유는 싸이 다이어리에 적었어 미안해 .."

모 이런식으로 -_-

냅다 자다말고 싸이를 봤더니 자기가 잘해주지도 못하고 자기때문에 더 마음 아프기전에

헤어지자는 거였습니다 -_-

 

다시 읽어 볼려고 보니깐 메신져고 싸이고 싹다 끈어논 상태고 문자 다 먹고

한마디로 폰을 꺼놓거나 다 무시하고 있습니다

왜 직접 안보고 말도 아니고 글로만 이렇고 잠적 한걸까요 -_-

이 오빠가 올해에 수능본다고 공부한다고 해서 여친 안사귈려다가 이렇게 까지 됫는데

괜히 서로 고생할까봐 이런이야기 다 해서 제가 기다리겠다고 내가 더 고생 하겠다고

별소리 다 했는데 군대 있었을떄도 정말 꿀리지 않게 잘 해줬는데

 

-_-전화도 아니고 만나서도 아니고 그냥 글로만 바로 이렇게 헤어지고 나니깐

어의가 없네요

 

이거 -_-.... 저 가지고 논걸까요 ?

 

몇일전까지만해도 웃으면서 너한데 관심있다고 할떈 언제고 이제와서 -_ㅠ

 

(9월 15일에 사귀어서 1월 21일에 깨졌습니다 -_-만난건 5개 손가락 안에 들고요 ...)

제가 -_-믿기 힘드시겠지만;; 남자 처음 좋아 해본거고 처음 사귄거여서

정말 다 맞춰주고 남들보다 더 잘해줄려고 노력도 많이 했는데 이게 모람 ㅠㅠ

 

전 그 남자가 정말 미치게 좋은데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