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연상..절 갖고 노는건가요?

소크라테스2008.01.23
조회895

가능한한 짧게 쓸게요...여자분들 도움말좀 주세요 ㅠ

빨간글씨만 읽어주셔도되요!

음...

 

전 올해 21살되는 남자고,

요점은 얼마전에 교회에서 25살인.. 누나를 알게됐는데요 - -;

4살이나 많으니 당연히 여자로 안보이죠...

그리고 이전에 안좋은일이 있어서 여자에대한 막연한 불신도 있었고;;

사실 그전에 한살많은 여자친구랑 고3~재수후반쯤..까지 사겼엇는데..

(혹시 연애질태클들어올까봐 씁니다만 맹세코 부모님께 죄송스런 행동거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현역때 세간에서 흔히 말하는 명문대 공대갔었구요)

쨌든 전 여자친구있어서 재수하는 내내 아예 여자랑은 말도 안했거든요.

재수 끝날쯤에도 여자애들은 저 첨보는사람마냥대하고

여자랑은 애초에 새로운 인간관계를 아예 안만들었습니다 - -;

재수하느라 거의 못만나고 그랬는데

따로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고

헤어져달라고 그러더라구요.

저한테는 굉장히 큰일이었어요.

 

 

하튼 그랬는데 알게된지 얼마 안되는 25살되는 누나가;

왠지 중학생때나 했을법한 간접적인 표현;?을

제가 착각하는건지는 몰라도 헷갈릴정도로 하세요.

 

티비광고에 왠 남자가 나오면

"나는 저런 스타일이 좋더라. 잘생긴거보다 좀 귀엽고 자상한 이미지? 그러고보니 너 닮았다~"

그냥 얘기하다가 혈액형같은 미신얘기가 나왔는데

"와 의외네 너 ㅁ형아니었어? 내가 원래 ㅁ형이랑 잘맞는데 의외네~"

라든지...

한번은 엘레베이터타다가 문이 닫히는데 그누나가 끼일뻔해서; 

 저도모르게 문으로 손이 확가서 잘 처리했는데 그렇게 호들갑떨것도 아닌데;

막..;

음...그리고 악기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나중에 꼭 자기위해서 연주해줘야한다든지;

뭐...이제 다른 누나들이 말 못걸게 하기로했다든지;

넌 얘기하기 좋아서 여자친구 있을거 같은데 신기하다느니 그런...입발린듯한;;

 

 

하튼 결정적인 열거는 다 못하겠지만 제게는 오해의 여지가 꽤 많아요;

쓰다보니 혹시 누구 주변인이 알아볼까 겁나서 지우게 되네요 - -;;

[남자들은 쫌만 잘해주면 다 지좋아하는줄 안다]

이거는 주변에 물어봐도 아닌거같은데...(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제 착각인가요?

솔직히 말하면 이분이 나이많으신데도 너무 귀엽고..; 그러셔서;

정말 죽을때까지 연애안한다 생각한게 겨우 몇달전인데도

이분이 좋아요;

좋은여자가 생겼는데 우연히 연상인것도 어디 하소연할데없이 짜증나기도하고;

그 누나는 27 28쯤에는 결혼할거라고 뭐 벌써

적금하나 끝났다는둥 뭐; 근데 그런얘기도 한다는건

또 저는 전혀 염두에도 없는건가...싶기도 하고...

여자들은 연하는 영 싫어하잖아요?

그래서 너무 좋아지는데...빨리 포기해야할지 어쨰야할지..

연상녀분들의 심리가 궁금해요...도와주세요.

 

 

그리고 추가로

저는 혈액형같은건 안믿는데;

이분은 그냥 자기가 스스로 "난 전형적인 A형 여자야~"

라고 하세요. 그냥 성격설명하기 귀찮아서;

그런거 잘 안읽어서 A형여자가 어떤식으로 일반화되어있는지는 모르는데 하여튼 - -;

본인이 그러시다니 답변해주시는분들 참고삼아주십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