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의 친구들앞에서 똥싼 사건ㅋㅋ

글쓴이2008.01.23
조회244,971

안녕하세요 ㅋㅋ

톡을 자주 읽어보는 22세의 여자입니다 ㅋㅋㅋ

매일 눈팅만 하다 고등학교 때 저의 이야기를 재미삼아 적어볼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한참 풋풋한 고2때였어요

이땐 멋도 부리고 한참 도도한척? 하고 다닐때죠 ㅋㅋ

저는 저희 친오빠랑 같은 고등학교에 다녔어요

그래서 저희 친오빠 친구들하고는 친하진 않아도 학교에서 자주 보는 사이였답니다

어느날

제가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밀려오기 시작했어요

버스안에서 식은땀이 줄줄 나기 시작하고

시야가 흐려지면서 그저 나만이 느끼는 고통

바로 똥이 너무나 마렵기 시작했습니다ㅋㅋㅋㅋ

다들 아실꺼예요...

똥 참으면 진짜 오금이 저리는 느낌..

식은땀이 줄줄 나고

정말 걷지도 못할정도로 저는 똥이 무지막지하게 마려왔어요

그래서 저는 버스에서 내려서 힘을 꽉 주고

그저 집만 생각하며 빠른 종종 걸음으로 집으로 향했습니다ㅋㅋ

그리고 엘레베이터 안에서

정말 교복치마안의 스타킹을 벗을 준비를 하고

현관문을 여는 순간!!!

큰소리로 " 아 x나 똥마려!!!!!!!!!!!!!!!!!!!! "

하면서 화장실로 뛰어가고

정말 큰소리로

 

뷁!!!!!!!!!!!!!!!!!!!!!!!!!!!!!!!

 

하고 똥을 누웠지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_________________^< 이런표정으로 변기에 앉아있는데

우리 친오빠가 갑자기 '똑똑' 하고 노크를 했어요

 

똑똑..

 

오빠: 야

나 :  왜?

오빠 : 야 니 똥싸냐??

나 : 어~죽어블뻔햇다

 

그다음 저를 더욱더 죽음의 문턱으로 다가가게 했던 우리 오빠말..................

 

 

오빠: ㅁ ㅣxx...내친구들 있는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ㅏ...........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저는 정말 변기에 앉아서 어떡해야 되나..눈물이 날려고했습니다..

저희 오빠 친구라면 같은 학교에 가끔씩 학교에서 마주치는 오빠들이였습니다...

전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그 순간엔 정말 화장실에서 물에 얼굴박고 죽고싶은 심정이였죠..

 

그리고 똥을 다 싸고 부끄러운 마음으로 문을 여는 순간 저는 보았습니다..

저희 오빠 친구 3명은 숨도 안쉬게 웃고있었습니다..

저는 정말 방안에서 오빠 친구들이 갈때까지 3시간동안 혼자 할짓도없이 쳐박혀 있었고

그 후로 저희오빠는 오랫동안 그 사건을 놀렸지요...

 

 

 

 

머 그 뒤로 그 자리에 있었던

저희 오빠 친구들과 저는 친해졌답니다;;;;

 " 똥 쟁 이 " 라는 놀림을 받으면서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