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형 또 그와 연락이 되질 않았습니다. 하루라도 맘편히 지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의 심정을 편지로 썼습니다. 그를 만난거, 그가 교도소에 간거, 나온거, 그의 회사에서 일하게 되고, 카드를 빌려주고, 월급도 못받고 맘고생한거를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으로 썼죠. 그리고 피해액에 대해서두요.. 우편으로 보낼까 생각도 했지만, 만나서 확인 하는 것이 나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우편은 일방적이기 때문에요. 저는 그렇게 그에게 정나미가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연민이 있었는지도 모르죠.. 그렇게 이해하고,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었건만....도저히 용서가 안되었어요..머리로는요. 그래서 편지를 들고 그의 집에 다시 갔습니다. 세번째 방문 그의 집에 갔습니다. 물론 미리 연락을 하고 갔죠. 그리고 약속도 했죠..근데..막상 가서 전화를 하니 다음에 오라고 하더군요. 자신은 다른 곳에 간다고... 약속을 안 한것도 아니고....이렇게 펑크를 내는 것이 한 두번이 아니기에 그냥 공장에서 기다린다고 하고 다시 갔어요. 공장 사무실에 갔어요. 그의 어머니가 소일 거리를 하시더군요. 저도 엄마가 있는데...일을 조심조심하는 모습을 보니...마음이 아프더군요.. 그의 어머니 저를 알아보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아들없다고 말하시구요. 그래서 저는 온다고 했으니 기다린다고 했죠. (저도 눈 뒤집히면 오기가 있나봐요..) 어떤 아주머니가 들어오시더니 누구냐고 물어보시길래 그냥 사장님 뵈로 왔다고 했어요. 그의 형수되는 것 같았어요. 그 분은 그의 형에게 전화를 해주시더군요. 그의 형은 여러번 봤었어요. 그 사람과의 관계도 알고 있었구요. 보통사람같으면 자기 동생 와이프가 있으니....만나지 말라고 했을텐데... 전혀 그런 내색도 안했거든요. 형이 그렇게 내색도 안하는데 저는 의심을 할 수도 없었죠. 처음에 만나기 시작할때 말리시지... 나중에 알았지만 제 카드로 그의 형 빚갚는데 많이 썼어요. 그의 형을 바꿔주시더라구요...저는 그의 형을 보러 온게 아니었는데... 여러가지 난처하게 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그의 어머니는 저를 전에 봐서 알지만, 전화를 걸어주시는 분은 누군지 몰랐죠.. 그래서 "여보세요 저 아시죠?" "예.저를 보러 오셨어요?" "예. 뵙고 얘기 좀 했으면 해요" "시간이 좀 걸린텐데요.." "기다릴께요.." 그렇게 그의 형이 오길 기다렸습니다. 그는 연락이 안되었구요. 그의 형이 왔습니다. 형은 어머니가 계셔서인지..자기 방으로 들어오라구 하시더군요. 저는 편지를 주러왔다고 말하고 형이 편지를 받았다는 싸인을 해주라고 했습니다. 편지 뒷부분에다요.. 그의 형은 거절을 했구요. 예전에는 잘해주시더니.... 이렇게 되니.. 00씨 좋은 이미지로 있는데 망가뜨리지 말라고 하더군요 내가뭐 좋은 이미지로 살게 생겼나?~~~ 그러면서 고소를 하던 안하던 제 자유지만 고소를 해도 하지 않아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는다고요.. 자기는 동생 안도와준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에게 현명함까지 운운하면서 얘기를 하더군요.다시 찾아오지 말라구요. 공장식구들한테 피해준것도 없는데....공장식구들 보기도 안좋고, 재수씨가 물어보면 자신은 거짓말을 못해서 다 말한다나....하면서요.. 거짓말은 못해서 저한테는 지금까지 묵묵하셨나? 그말에 저요? "저는 피해야 할 사람도 없고, 만나서 두려운 사람도 없습니다. 저라구 여기 오고 싶어서 왔겠습니까? 정말로 오기싫지만 000씨가 다시 약속을 안지키면 찾아올때라고는 유일하게 알고 있는 000씨 거처아니겠습니까? 저도 두 번 다시 이 곳에 올 일이 없길 바랍니다." 라고 말했고 그의 형은 그 사람에게 연락을 해주더군요. 저는 침착하게 전화를 받았고...그는 내일 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다음날 그의 집이 아닌 밖에서 그를 만났습니다. 그 사람만 보면 왜그렇게 마음이 약해지는지... 편지를 내밀었더니 그 사람 싸인을 하더군요. 하지만 월급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지 않는지...화를 내더라구요. 내 참...그럼 내가 내 일도 못하고, 논문도 못쓰고.....일했던건 봉사가 아니었는데... 그는 봉사로 여기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우습지만 그걸로 싸웠습니다. 그는 자리를 차고 일어섰구...그런 그에게 메뉴판을 던졌습니다. 평소에 던지기 연습좀 잘해 둘걸.... 안맞더라구요.. 결국 싸인은 받아내서...그 자리를 일어섰습니다. 저는 바로 택시를 잡아탔구요. 집에 오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그의 전화....화장실 간 사이에 제가 갔다구요. 다시오라고 합니다. 그렇게 싸웠는데....안간다고했죠. 몇번 전화가 왔습니다. 술마셨으니....니가오라고....보고싶다고 합니다. 그말에 눈물을 흘리며 그에게 다시 갔습니다. (바보. 인정합니다.) 그사람이라고 왜 힘들지 않을까....
지금아는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3
그의 형
또 그와 연락이 되질 않았습니다. 하루라도 맘편히 지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의 심정을 편지로
썼습니다. 그를 만난거, 그가 교도소에 간거, 나온거, 그의 회사에서 일하게 되고, 카드를 빌려주고, 월급도 못받고 맘고생한거를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으로 썼죠. 그리고 피해액에 대해서두요..
우편으로 보낼까 생각도 했지만, 만나서 확인 하는 것이 나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우편은 일방적이기 때문에요.
저는 그렇게 그에게 정나미가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연민이 있었는지도 모르죠..
그렇게 이해하고,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었건만....도저히 용서가 안되었어요..머리로는요.
그래서 편지를 들고 그의 집에 다시 갔습니다.
세번째 방문
그의 집에 갔습니다. 물론 미리 연락을 하고 갔죠. 그리고 약속도 했죠..근데..막상 가서 전화를 하니
다음에 오라고 하더군요. 자신은 다른 곳에 간다고...
약속을 안 한것도 아니고....이렇게 펑크를 내는 것이 한 두번이 아니기에 그냥 공장에서 기다린다고 하고 다시 갔어요.
공장 사무실에 갔어요. 그의 어머니가 소일 거리를 하시더군요.
저도 엄마가 있는데...일을 조심조심하는 모습을 보니...마음이 아프더군요..
그의 어머니 저를 알아보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아들없다고 말하시구요.
그래서 저는 온다고 했으니 기다린다고 했죠. (저도 눈 뒤집히면 오기가 있나봐요..)
어떤 아주머니가 들어오시더니 누구냐고 물어보시길래 그냥 사장님 뵈로 왔다고 했어요.
그의 형수되는 것 같았어요. 그 분은 그의 형에게 전화를 해주시더군요.
그의 형은 여러번 봤었어요. 그 사람과의 관계도 알고 있었구요.
보통사람같으면 자기 동생 와이프가 있으니....만나지 말라고 했을텐데...
전혀 그런 내색도 안했거든요. 형이 그렇게 내색도 안하는데 저는 의심을 할 수도 없었죠.
처음에 만나기 시작할때 말리시지...
나중에 알았지만 제 카드로 그의 형 빚갚는데 많이 썼어요.
그의 형을 바꿔주시더라구요...저는 그의 형을 보러 온게 아니었는데...
여러가지 난처하게 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그의 어머니는 저를 전에 봐서 알지만, 전화를 걸어주시는 분은 누군지 몰랐죠..
그래서 "여보세요 저 아시죠?" "예.저를 보러 오셨어요?"
"예. 뵙고 얘기 좀 했으면 해요" "시간이 좀 걸린텐데요.."
"기다릴께요.." 그렇게 그의 형이 오길 기다렸습니다. 그는 연락이 안되었구요.
그의 형이 왔습니다. 형은 어머니가 계셔서인지..자기 방으로 들어오라구 하시더군요.
저는 편지를 주러왔다고 말하고 형이 편지를 받았다는 싸인을 해주라고 했습니다.
편지 뒷부분에다요..
그의 형은 거절을 했구요. 예전에는 잘해주시더니....
이렇게 되니.. 00씨 좋은 이미지로 있는데 망가뜨리지 말라고 하더군요
내가뭐 좋은 이미지로 살게 생겼나?~~~
그러면서 고소를 하던 안하던 제 자유지만 고소를 해도 하지 않아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는다고요..
자기는 동생 안도와준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에게 현명함까지 운운하면서 얘기를 하더군요.다시 찾아오지 말라구요. 공장식구들한테 피해준것도 없는데....공장식구들 보기도 안좋고, 재수씨가 물어보면 자신은 거짓말을 못해서 다 말한다나....하면서요..
거짓말은 못해서 저한테는 지금까지 묵묵하셨나? 그말에 저요?
"저는 피해야 할 사람도 없고, 만나서 두려운 사람도 없습니다. 저라구 여기 오고 싶어서 왔겠습니까?
정말로 오기싫지만 000씨가 다시 약속을 안지키면 찾아올때라고는 유일하게 알고 있는 000씨 거처아니겠습니까? 저도 두 번 다시 이 곳에 올 일이 없길 바랍니다."
라고 말했고 그의 형은 그 사람에게 연락을 해주더군요. 저는 침착하게 전화를 받았고...그는 내일 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다음날 그의 집이 아닌 밖에서 그를 만났습니다.
그 사람만 보면 왜그렇게 마음이 약해지는지...
편지를 내밀었더니 그 사람 싸인을 하더군요.
하지만 월급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지 않는지...화를 내더라구요.
내 참...그럼 내가 내 일도 못하고, 논문도 못쓰고.....일했던건 봉사가 아니었는데...
그는 봉사로 여기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우습지만 그걸로 싸웠습니다.
그는 자리를 차고 일어섰구...그런 그에게 메뉴판을 던졌습니다. 평소에 던지기 연습좀 잘해 둘걸....
안맞더라구요..
결국 싸인은 받아내서...그 자리를 일어섰습니다.
저는 바로 택시를 잡아탔구요. 집에 오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그의 전화....화장실 간 사이에 제가 갔다구요. 다시오라고 합니다.
그렇게 싸웠는데....안간다고했죠. 몇번 전화가 왔습니다.
술마셨으니....니가오라고....보고싶다고 합니다.
그말에 눈물을 흘리며 그에게 다시 갔습니다. (바보. 인정합니다.)
그사람이라고 왜 힘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