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학창시절이 생각나서.. 중학교를 남동생과 같은학교를 다녔습니다. 동생이 좀 소심하고 키도작고 그랬는데(당시엔-지금은 덩치 산만하고 소심합니다;;) 어느날부턴가 얘가 교복마이(남색)에 껌도 묻어오고 체육복에 낙서도 돼있고 막 이러더라구요 친구들이랑 장난친거라고.. 첨엔 엄마도 지가했으려니하고 혼내고 껌도 떼놓고했는데 그게 한두번이 아니니까 애를 따끔하게 혼을냈더니.. 자리가 바뀌었는데 자기 뒤에앉는애가 그런다고... 힘쎈애라 뭐라그럴수가 없다고..그러더라구요.. 다음날 엄마가 찾아가셨습니다.담임을.. 그래도 처음 찾아뵙는거라 상품권 한장(오마넌짜리) 사가셨다는데.. (돈드리는건 너무하다고 생각하셔서-그래도 선생님인데..) 15년전이라 오만원이면 그래도 꽤 생각하신걸텐데.. 여튼 그랬는데 담임이 첨부터 상품권 봉투 열어보더래요. 엄마앞에서-_- 그러더니 그얘길 듣더니.. 그애아빠는 굉장히 높은 사람이고(뭐 국회의원 어쩌구라고..사실인지는 모르나) 걔는 공부도 되게잘한다고...그럴리가 없다고 그랬답니다. 그래서 엄마가..그럼 내아들이 없는말을 지어내겠냐..확인이라도 해봐달라.고 했대요.. 그 선생- 그럴리 없다고 여튼 알았다고 가라고..해서- 돌아오셨다는데(선생이랑 싸워 이득됄게없다고) 그 다음날 우리담임- 저한테 "쟤는 건드리면 안됀다고 건드리면 엄마찾아온다고"합디다.. 반애들 다있는데..아..챙피합디다.. 동생담임은 교실에서 둘을 불러내서 니들 그랬냐? 사실이냐? (애들 다있는데) 물어보더랍니다. 내동생은 걔 무서워서 아니라고 하고 그아이는 당근 아니라고했겠죠. 그러고선 울담임-쟤네 엄마는 거짓말쟁이라고..저한테..-_- 그후로 1년동안 내내 그럽디다..오죽하면 내가 학교를 그만두고싶습디다.. 그후로도 제동생은 내내 교복 드럽혀오고..덩치커질때까지 맞고오고... 울엄마는 나때매 선생들한테 말도못하고.. 아.. 지금생각하면..그 수모를 어케 견뎠는지..지들도 애새끼들 키우면서 내가 나 살자고 내동생을 그렇게 살게했던걸 생각하면..치가떨려.. 지금도 잊혀지지않아.. 송 음악선생이랑 윤 가정선생- 니들 내가 크면 니들집 찾아가서 테러할라그랬던것만 알아둬..
긴급출동 sos를 보니..
제 학창시절이 생각나서..
중학교를 남동생과 같은학교를 다녔습니다.
동생이 좀 소심하고 키도작고 그랬는데(당시엔-지금은 덩치 산만하고 소심합니다;;)
어느날부턴가 얘가 교복마이(남색)에 껌도 묻어오고
체육복에 낙서도 돼있고 막 이러더라구요
친구들이랑 장난친거라고..
첨엔 엄마도 지가했으려니하고 혼내고 껌도 떼놓고했는데
그게 한두번이 아니니까 애를 따끔하게 혼을냈더니..
자리가 바뀌었는데 자기 뒤에앉는애가 그런다고...
힘쎈애라 뭐라그럴수가 없다고..그러더라구요..
다음날 엄마가 찾아가셨습니다.담임을..
그래도 처음 찾아뵙는거라 상품권 한장(오마넌짜리) 사가셨다는데..
(돈드리는건 너무하다고 생각하셔서-그래도 선생님인데..)
15년전이라 오만원이면 그래도 꽤 생각하신걸텐데..
여튼 그랬는데 담임이 첨부터 상품권 봉투 열어보더래요. 엄마앞에서-_-
그러더니 그얘길 듣더니..
그애아빠는 굉장히 높은 사람이고(뭐 국회의원 어쩌구라고..사실인지는 모르나)
걔는 공부도 되게잘한다고...그럴리가 없다고 그랬답니다.
그래서 엄마가..그럼 내아들이 없는말을 지어내겠냐..확인이라도 해봐달라.고 했대요..
그 선생- 그럴리 없다고 여튼 알았다고 가라고..해서- 돌아오셨다는데(선생이랑 싸워 이득됄게없다고)
그 다음날 우리담임-
저한테 "쟤는 건드리면 안됀다고 건드리면 엄마찾아온다고"합디다..
반애들 다있는데..아..챙피합디다..
동생담임은 교실에서 둘을 불러내서 니들 그랬냐? 사실이냐? (애들 다있는데) 물어보더랍니다.
내동생은 걔 무서워서 아니라고 하고 그아이는 당근 아니라고했겠죠.
그러고선 울담임-쟤네 엄마는 거짓말쟁이라고..저한테..-_-
그후로 1년동안 내내 그럽디다..오죽하면 내가 학교를 그만두고싶습디다..
그후로도 제동생은 내내 교복 드럽혀오고..덩치커질때까지 맞고오고...
울엄마는 나때매 선생들한테 말도못하고..
아..
지금생각하면..그 수모를 어케 견뎠는지..지들도 애새끼들 키우면서
내가 나 살자고 내동생을 그렇게 살게했던걸 생각하면..치가떨려..
지금도 잊혀지지않아..
송 음악선생이랑 윤 가정선생-
니들 내가 크면 니들집 찾아가서 테러할라그랬던것만 알아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