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를좋아하는 정신세계이상한내친구

똥콩숑콩똥2008.01.24
조회758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열아홉살된 여고생입니다.

저랑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있어요.

저랑 그친구랑 같이 다니면 사람들이 정신세계 독특한것들이라고 그래요.

왜 멀쩡한저까지 함께 싸잡아서 그러는지......

함께 오래생활하다보면 닮는것같기도 하네요ㅋㅋ

 

 

이제 제 친구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제친구는 만화책광이에요.

굶더라도 만화책은꼭빌려다보고그래요.

그런데 만화책에서 소재도 꼭 야오이라고 하나?

남자들끼리 막 좋아하고 그런거있잖아요.

그런걸진짜좋아해요

여자같이 이쁜남자 막 야하게생긴남자랑

진짜 남자답게생긴남자랑 사귀는거 그런게 좋대요.

저만 이상하게 생각하는거 아닌거맞죠?

그리구 제 친구한테는 아홉살짜리 막내남동생이있어요.

한번은저에게 그런말을하는거에요.

"나는 내동생이 남자랑사겼으면 좋겠어"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내가 이젠 만화책으로 모자라서 동생까지 게이를 만들으려나...

제가 미친거아니냐고 막 머라고 햇더니

"왜? 그게머가이상해? 난 좋은데?" 이러는거에요

휴... 오히려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친구의 독특한 정신세계는 이것뿐만이아니에요.

자기 생일날에는 생일선물로 게맛살을 받겟다고

학원선생님한테 게맛살을 받지않나.

 

저랑 학원끝나고 집에가는길에

막 장난치면서 걸엇거든요

그런데 장난치다가 핸드폰이날아갓어요.

핸드폰에 흠집이 났는데

그걸딱 보더니 저한테 핸드폰을 내밀면서

"핥아줘......" 이러는거에요-_-

핸드폰에 흠집나면 그 흠집을 핥으라고......

진짜 제대로 변태인것같아요

같이 놀게된것도 벌써 5년째인데 제가 그런거에 물들어가고있는것같아요.

어느샌가부터 제 친구가 그렇게 하면 그게 또 재밌다고 웃고..

친구는진짜 자기가 이상한걸몰라요 어떻게 하면좋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