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 섹X좋아하냐구여,,

처음으로..2008.01.24
조회1,903

안녕하세요 톡톡을자주보는 20대중반입니다..

 

작년 여름이었던거같은데요

저희어머니께서 시장작은상가에서 작은 세탁편의점을하고계싶니다  

가끔제가 어머니 가게를봐주는데요

그날두 별일없이 가게를보는데 전화가왔습니다

저 : 여보세요

그녀: 섹X좋아해요?

저 : 누구세요 장난전화하지마세요

그녀 : 섹X좋아하냐구여,,

 

저진짜 친구가 장난치는줄알았습니다

근데 이렇게 계속물어보는겁니다

즉 내용은 자기가 가게앞을지나가다가 저를봤답니다

저를보고 가게전화번호를 핸드폰에 찍어서 집에가서 전화를한거랍니다

혹시나해서 어디사냐고하니깐 동네더군요..

그래서 몇살이냐고 물어보니깐 20대후반이라고 그쪽은몇살이냐고 물어봐서

제가 그떈 24살 이라서 24살이라고말해줬더니 "에이~" 하는겁니다..

그래서 정말이라고 했더니 자기는 30대랍니다... ㅡㅡ;;

제가 20대후반일줄알았답니다.. (제가 수염을.... 길러서 ..)

진짜 처음당해보는거라 너무놀라서 다신이렇게 전화하지말라고

엄마가게라고 하니깐 자기 미친년아니라고 그렇게 않한다고

전화번호 알려달라더군요

미쳤습니까 제가 알려주게..

그녀는 결혼은 아직하지않았고 일본에서 살다가 얼마전에 한국와서 가이드하려고

왔다구 하더군여

생각했습니다 일본에서 7~8년살아서 저렇게 개방적이구나..

암튼 말하는중간중간 계속그거물어보고 만나자고하고 ....

사실은 첨에 끊으려고했는데 가게손님도 없고 슬슬 재미있어가기도 하고..ㅋㅋ

암튼 그냥 톡톡읽다가 작년생각이나서 썼습니다 ㅋ

마지막엔 혹시몰라서 저한테 햇꼬지?할까봐 전화번호 이름 네이트온주소 다적어놓고

전화끊었습니다

휴~

제여자친구한테 말하니깐 웃더군여

그래서 내가만약나갔으면 어쩔뻔했어? 라고했더니

죽여버린답니다 ㅋㅋ

 

읽어주셔서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