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열받아서 쓴다 !!!!

지하상가 쀍2008.01.24
조회1,753

나 부평 사는데~

지하상가에서 옷 자주 사는데 4년동안 지하상가에서 옷 사면서

진짜 질도 나쁘고 비싸기만 오지게 비싸고 하기에 지금은 다른데서 옷 사요~

제작년에는 한번 어떤 아줌마가 하는 옷 가게에 갔는데 하얀 나시하나를 29000원에 판다면서

지금 사면 만원에 해준다고 합디다 ㅡㅡ

옷을 보아하니 실크랑 나이롱 섞은 원단이던데 의심스러워서

"보풀날거 같은데요?" 하니깐

"보풀 절대 안나 보풀나면 와서 다른걸로 바꿔가 ~근데 보풀같은거 절대 안나~그런옷 아니야

비싼거라서 걱정안해두되 " 이러더니

파란색 3만원짜리 나시가디건이랑 그 만원짜리 끈나시 두개를

구매하고 담날 입고 돌아다니다가 집에 와서 손빨래 하려고 벗어봤는데

허리주위로 보풀이..............장난해?............헉 입디다 ㅡㅡ

끈나시였는데 만원주고 샀지만 제가격인 29000원주고 샀으면 어쩔뻔했습니까

담날 회사에서 일하다가 3~4시쯤 그거 들고 찾아갔더니

한번 입은걸 어떻게 바꿔주냐. 끈나시 만원짜리 하나 산걸 가지고 찾아와서 뭐하는거냐고

옆에 장사하는 여자들까지 불러다가

이리와보라고 이 아가씨 너무 웃기지 않냐고 (싼물건 속여서 판 주제에ㅡㅡ)

만원짜리 하나산거 가지고 어딜와서 바꿔달라고 하냐고 .....................

어이가 없읍디다  보풀 절대 안나니깐 사가라고 할땐 언제고

보풀 이빠이 나서 바꾸러 가니깐 안된다고...만원짜리산주제에 어떻게 바꿔달라고 하냐고

우리 회사언니 3천원짜리 끈나시 입고 다녀도 보풀 하나도 안난다고 하는데ㅡㅡ

그냥 갖다 입으랍디다 ㅡㅡ

 

바꿔 달래도 도저히 말이 씨가 안 먹혀서 열받더라구요

저도 한성깔 하거든요 ~

진짜 머리끝까지 화가나서 그 자리에서 보란듯이 그 나시 다 찢어버리고 아줌마한테

던져주고 왔음 ㅡㅡ 저한테 막 욕하더라구요 젊은 년이 싸가지 없는년이 미친년이 하면서 ....

저도 같이 욕 해줬죠...

"야이 미친년아 장사를 해쳐먹을라면 똑바로 해쳐먹어!!!! 어디서 그지같은 옷 갖다 비싸게 팔아쳐먹고는 없는사람들 속이고 지랄이야!!!!"

속은 후련합디다

그리고 몇개월 후 그 매장 문 닫았습니다 그렇게 장사하는데 될리가 없죠 ㅡㅡ

지하상가에서 파는 물건들 물론 안 그러신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나쁜물건 갖다놓고

비싸에 받아쳐먹는 매장이 있거든요 한두번도 아니고 몇년동안 물건 이런식으로 사람들한테

팔아놓고 교환. 환불 절대 안된다.

맞지 않는데 왜 샀냐 ... 이런식으로

또 똥x바지는 입어보지도 못하게해요...옷은 입어봐야되는거 아닙니까?

무조건 구매하라고 한다음에 안 맞으면 바꿔준다고....무조건 구매한뒤에 한 100미터쯤 되는 화장실가서 입어보라고 ㅡㅡ

부평지하상가 이름만 잘났지 뭐 제대로 된게 없습니다

물건만 팔아쳐먹으려고 눈뒤집혀가지고 어울리지도 않는데 무조건 구매하라고 강요하고

바꾸러가거나 할땐 알바생년들은 또 왜 그렇게 싸가지가 없어????????진짜 후려쳐주고싶다

한두군데가 아니야 진짜 !!!!

장사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너희 같은것들 때문에 부평지하상가가 통째로 잡혀서

욕먹는거다 ㅡㅡ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