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를 내버릴까봐요..

아이2008.01.24
조회777

저는 올3월이면 경력 3년차 회사원입니다.

지금 나이 26살 여자......

대학교 4학년때 서무란 자리로 들어와서 비서와 서무를 겸직하면서 2년을 일했습니다.

그런데..작년에 갑자기 인사일하시는 분이 그만 두시는 바람에..제가 그일까지 떠맡게 되었습니다.

저희 회사 직원 110명정도 됩니다.

회사 잡일에(청소, 우편물정리, 상사심부름, 직원들 공지사항연락, 잡지정리, 지출결의서 올리기, 결재올리기..등등...정말 많구요...), 사장님 비서일에...거기다가 이제는 인사일...

때되면 급여작업에 4대보험 작업에 비과세 작업에 상여작업에 퇴지금작업에 직원들년월차관리에..노동부 공문오면 작성하고, 년말에는 년말정산에 년초에는 서류정리에..............정말 일이 끝이 없습니다.

거기다가 저희 사장님이 다른회사를 하나 갖고계시는데...거기 직원(5명)급여작업까지 하고있습니다.

제 연봉......24,000,000입니다.

저랑 같이 일하는 여직원들..하는일 없습니다. 연봉 23,000,000에서 24,000,000줍니다.

정말 짜증납니다.

다들 무슨일있음 저한테 말합니다.

제가 무슨 원더우먼도 아니고..이제는 지쳐갑니다.

정말 사직서라도 던져버리고 나가고 싶은데..

사장님이 절 너무 이뻐하십니다. 그래서 맨날 고민만 합니다.

그러다가 1년을 버텨왔는데...

여러분.....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저 같은 상황이면...

피부도 일하면서 썩피됐고...없던 두통도 생겨서 두통약도 먹고...

제게 도움주실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