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신랑은 돌연변이

*^^*2003.08.17
조회180

저의 시아버지 평생 놀고 먹구 여자문제는 3박4일 새야 합니다.

폭력?아직 그 연세에도 가끔 합니다.

여자 때문에 아내 자식(울 신랑)을 평생 내팽겨 쳤다가 울 신랑 고3때

다시 합쳐서 삽니다.(늙으니 기어들어오데여)

근데 울 신랑 ?

너무 가정적 그 자체입니다.특히 애들에게 헌신적이예요.

자기가 못 받은 아버지 사랑을 자기 자식들은 못 느끼게 하고 싶데요..

결혼 10년째지만 아직도 제 기분에 자기 기분도 바뀌는 사람이지요.

주위에서 저보고 그런 사람 없다고 잘 하라고 난리입니다,

저도 결혼 초기엔 불안 했어요.

그피가 어디 갈까?혹시...

그치만 정말 돌연변이도 있더라구요.

울 신랑 은 지긋지긋 하데요..바람이...

보니 그런거 같아요.닮을라면 걷는폼까지 아주 쏙 빼닮거나.

어렵지만 정 반대던가...

한번 상대방을 잘 보세요....돌연변이인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