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쩌자는거네??

무적맘200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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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 무적이는 워쩌자고 자리잘잡고있다..

갑자기 궁딩이를 들이 민걸까요??

 

31주 정기검진때엔 머리가 밑으로 잘 내려와있다구..

그러셔서..맘 푹놓코..

애기 너무 키우지말고..자연분만으로 수월하게 낳아볼려했더만..

어제 갔더니만..욘석이 자리를 틀어서 궁딩이가 밑으로 향해있다네요..

의사쌤..마지막까지 안돌아오면 수술해야한다고..

그러니까..운동좀하고..기도하라고..

몇일전부터 꿈이 뒤숭숭하더니만..

맘이 착찹합니다..

오늘아침엔 느닷없이 큰녀석이 다리가 아프대서..

아빠랑 병원보내놨는데..

요몇일 눈썰매장 댕겨오고..어제는 추운데 아빠랑 아파트 한바퀴돌고..

그래서 탈이난것같기도하고..에휴...

안그래도 올 3월5일이 예정일에다..

큰녀석이 3월3일 초등입학하는날인데..

아무래도 못갈꺼같고 챙겨주지 못할꺼같아

 많이 미안한테..저렇게 아프다고까지하니까..

맘이 짠해지고..측은해지네요..

주저리 주저리..속풀이 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