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의 대학생 처자입니다. 제가 고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목과 같이, 사귄지 몇달이 지나고부터 저에게 돈을 아낀다는 것입니다. 설명이 긴데, 읽어주시는 분은 감사하겠습니다... 남자친구와는 사귄지1년정도 됐구요. 남자친구는 저와 5살 차이가 납니다. 나름 수도권에 있는 s대에서 저는 1학년, 남자친구는 4학년 학과CC로 부러움을 받으며, 남자친구는 졸업하자마자 운좋게 대기업에 입사를 하여 월 160정도를 받고있습니다. 여기까지 보면 자랑이지만, .......... 1년전만해두 저는 꾸밀줄도 모르는 아이였고, 돈을 필요할때만 쓰는 타입이었습니다. 돈도 없기두 했고요. 그래서 저도 제 사정을 아니까 돈때문에 부모님 속을 썩이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오빠를 만나기 시작하면서 꾸미는게 즐거워졌는데 돈이 마땅치않아 엄마한테 거짓말로 용돈을 받아서 썼습니다. 그걸로 오빠랑 만나며 데이트비용내랴 선물주랴 뭐다해서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한달에 10만원 용돈으로는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맨날 돈이 없어서 오빠가 데이트비용을 거의 냈었습니다. 약 한달간..........아마 스트레스 받았을꺼에요. 저도 미안해서 안만나보기도 하고 그랬지만 한창 좋을시기에 안만나는것은 고역이라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오빠도 제 사정을 알고 데이트비용을 거침없이 썼구요.... 제가 너무 초라해보이고 염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제돈으로 벌어서 제가 사고싶은거 사고, 오빠랑 데이트비용낼때두 눈치안보며 당당히 내보고싶고, 엄마한테 거짓말까지 하면서 돈을 받기 싫었기때문이고, 엄마한테 받았던 돈들, 그 돈들 거짓말로 받은 돈이기때문에 다 돌려드리려고요. 알바를 시작하게 되면서 오빠랑 만나는건 고작 일주일에 이틀뿐이었지만, 그래도 행복했어요. 돈걱정없이 잘만나서 잘 놀구 잘 헤어졌으니까요. 오빠가 쏘면 저도 쏘고 ~ 어쩔때는 다른 커플들의 (여자가 몰래 계산하기, 남자친구 화장실갔을 때 돈 넣어주기, 내친구들과의모임에서 내 카드를 남자친구 지갑에 넣어주기 등등) 톡에서 읽었던 것도 많이 따라해보고요 그때까지는 제가 돈을 쓸수 있는 거에 감사하고 제가 직접벌어서 쓰게되니까 돈도 절약되고 효도도 할 수 있더군요 몇달간은 서로 돈같은거 신경안쓰고 이쁘게 사겼습니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점점 제가 더 돈쓰는게 많아지고있었죠 어쩌면 당연한겁니다. 오빠는 취업준비하고 저는 알바를 하니까 제가 돈의 여유가 더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오빠가 졸업을 하고, 취직이 된 다음부터가 좀 문제였던것같아요. 월 160인거알았을때는 정말......... 놀랐죠. 제가 하루에 10시간씩 5일일하고 주말에쉬고 80만원인데... 오빠는 하루에 10시간씩 5일일하고 주말쉬는데 160만원이면 두배잖아요............ 저도 많이 힘들어서 알바 시간을 줄이고 오빠랑 더 많이 만나고 그러는데요 솔직히 전 학생이구 오빠는 직장인이잖아요... 사귀면서 돈돈돈 하는거 싫은데 언제부턴가 오빠가 저한테 사달라고 하네요... 자기 셔츠 사달라구~ 넥타이 사달라구~ 시계 사달라 ~ 코트 사달라~ 먹을거 사달라...... 솔직히 제 월급의 두배면서 ....장난이라고는 하지만 듣는거 좀 기분나쁘더라구요. 당연히 좋아하는데 누군 안사주고 싶습니까 다 사주고싶죠 하지만 저는 여윳돈이 안되고, 제 미래때문에 적금도 들고있기때문에 데이트비용에 선물까지하면 빠듯합니다 오늘도 만나고 왔는데 제가 점심 저녁 쐈습니다....... 아참 , 오빠는 차가 있어서 출퇴근을 차로 합니다. 기름값때문일까요 하지만 절 만날때는 차로 만나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관계도 여러번 했고...정말 사랑한다고 느끼는데,, 나중엔 당연히 결혼도 할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성격 굉장히 기분파입니다. 그런 저랑 사겨주는 오빠에게도 고맙구요. 그래서 돈쓰는거때문에 이러긴 싫은데 정말 사람 정이라는게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어야하는데... 아 답답합니다 제 심정 누가알까요 그냥 톡에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하고 ~ 질러보고 싶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1
몇달이 지나고부터 나에게 돈을 안쓰는 남친
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의 대학생 처자입니다.
제가 고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목과 같이, 사귄지 몇달이 지나고부터 저에게 돈을 아낀다는 것입니다.
설명이 긴데, 읽어주시는 분은 감사하겠습니다...
남자친구와는 사귄지1년정도 됐구요.
남자친구는 저와 5살 차이가 납니다.
나름 수도권에 있는 s대에서 저는 1학년, 남자친구는 4학년 학과CC로 부러움을 받으며,
남자친구는 졸업하자마자 운좋게 대기업에 입사를 하여 월 160정도를 받고있습니다.
여기까지 보면 자랑이지만,
..........
1년전만해두 저는 꾸밀줄도 모르는 아이였고, 돈을 필요할때만 쓰는 타입이었습니다.
돈도 없기두 했고요. 그래서 저도 제 사정을 아니까
돈때문에 부모님 속을 썩이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오빠를 만나기 시작하면서 꾸미는게 즐거워졌는데 돈이 마땅치않아
엄마한테 거짓말로 용돈을 받아서 썼습니다.
그걸로 오빠랑 만나며 데이트비용내랴 선물주랴 뭐다해서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한달에 10만원 용돈으로는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맨날 돈이 없어서 오빠가 데이트비용을 거의 냈었습니다.
약 한달간..........아마 스트레스 받았을꺼에요.
저도 미안해서 안만나보기도 하고 그랬지만 한창 좋을시기에 안만나는것은
고역이라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오빠도 제 사정을 알고 데이트비용을 거침없이 썼구요....
제가 너무 초라해보이고 염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제돈으로 벌어서 제가 사고싶은거 사고,
오빠랑 데이트비용낼때두 눈치안보며 당당히 내보고싶고,
엄마한테 거짓말까지 하면서 돈을 받기 싫었기때문이고,
엄마한테 받았던 돈들, 그 돈들 거짓말로 받은 돈이기때문에
다 돌려드리려고요.
알바를 시작하게 되면서 오빠랑 만나는건 고작 일주일에 이틀뿐이었지만,
그래도 행복했어요. 돈걱정없이 잘만나서 잘 놀구 잘 헤어졌으니까요.
오빠가 쏘면 저도 쏘고 ~ 어쩔때는 다른 커플들의
(여자가 몰래 계산하기, 남자친구 화장실갔을 때 돈 넣어주기,
내친구들과의모임에서 내 카드를 남자친구 지갑에 넣어주기 등등)
톡에서 읽었던 것도 많이 따라해보고요
그때까지는 제가 돈을 쓸수 있는 거에 감사하고
제가 직접벌어서 쓰게되니까 돈도 절약되고 효도도 할 수 있더군요
몇달간은 서로 돈같은거 신경안쓰고 이쁘게 사겼습니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점점 제가 더 돈쓰는게 많아지고있었죠
어쩌면 당연한겁니다. 오빠는 취업준비하고 저는 알바를 하니까 제가
돈의 여유가 더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오빠가 졸업을 하고, 취직이 된 다음부터가 좀 문제였던것같아요.
월 160인거알았을때는 정말......... 놀랐죠.
제가 하루에 10시간씩 5일일하고 주말에쉬고 80만원인데...
오빠는 하루에 10시간씩 5일일하고 주말쉬는데 160만원이면
두배잖아요............
저도 많이 힘들어서 알바 시간을 줄이고 오빠랑 더 많이 만나고 그러는데요
솔직히 전 학생이구 오빠는 직장인이잖아요...
사귀면서 돈돈돈 하는거 싫은데
언제부턴가 오빠가 저한테 사달라고 하네요...
자기 셔츠 사달라구~ 넥타이 사달라구~
시계 사달라 ~ 코트 사달라~ 먹을거 사달라......
솔직히 제 월급의 두배면서 ....장난이라고는 하지만
듣는거 좀 기분나쁘더라구요.
당연히 좋아하는데 누군 안사주고 싶습니까 다 사주고싶죠
하지만 저는 여윳돈이 안되고, 제 미래때문에 적금도 들고있기때문에
데이트비용에 선물까지하면 빠듯합니다
오늘도 만나고 왔는데 제가 점심 저녁 쐈습니다.......
아참 , 오빠는 차가 있어서 출퇴근을 차로 합니다. 기름값때문일까요
하지만 절 만날때는 차로 만나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관계도 여러번 했고...정말 사랑한다고 느끼는데,,
나중엔 당연히 결혼도 할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성격 굉장히 기분파입니다. 그런 저랑 사겨주는 오빠에게도 고맙구요.
그래서 돈쓰는거때문에 이러긴 싫은데 정말 사람 정이라는게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어야하는데...
아 답답합니다
제 심정 누가알까요
그냥 톡에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하고 ~ 질러보고 싶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