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교회를 다니고 피아노치던 그녀였는데, 교회쪽이 쫌; 이상한[사이비..] 교회라 3번정도 저를 찼지만, 제가 노력;? 을 한 끝에 사귀게 되었고 그녀는 교회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서로 하루도 안빠지고 만나고, 사랑하고 티격태격하며 지내오다 제가 고등학교 후배와 2번 나쁜짓[작업을걸다]을 하다가 그녀에게 들켰습니다. 그녀는 이제 작별을 고했지만 전 잘못했다며 용서를 빌고..
그녀도 참 감사하게도 절 두번이나 용서해주었습니다. 그렇게 고비가 지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녀는 대학진학을 가정형편으로 포기하게 되고 저는 재수를 했습니다.
재수하는 동안에도 그녀는 제가 공부하는데 방해된다며 많이 배려해주고 저는 괜찮다고 다독이며 서로 알바도 하고 그러며 재수끝에 저는 K대학에 합격했습니다.
대학을 포기한 그녀에게 괜스레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그녀는 정말 진심으로 저를 축하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대학생활을 시작하고 재수하고 붙은 대학이라 학업에 열중하느라 거의 주말 커플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저를 안만나는 평일에는 알바를 했습니다.
저는 주말에는 꼭 그녀가 일이 끝나면 데리러 가고 맛있는 것도 사주고, 장학금 타면 그녀 선물도 사주고 그렇게 행복하게 또 1년이 지날무렵 그녀는 제가 겨울방학을 하기전 A모패밀리레스토랑에서 알바를 새로이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새로접하는 일이 재미있다며 쉬는 시간마타 틈틈이 전화하고 힘들어할때는 제가 먼저 전화해 위로도 해주며 아직도 우린 사랑하는구나 하며 행복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그녀와 유독 친하게 지내는 같이 알바하는 남자가 보이기 시작햇습니다.
그녀와 만날때도 심심치 않게 문자가 오고, 어느날은 새벽 2시에 그녀에게 전화도 오는 겁니다.
솔직히 저도 3년 전에 한 짓이 있기에 조심스레 물어봤습니다.
아니 얼마나 친하길래 이렇게 밤에 전화를 다하구 그래~하고 웃으며 물어봤습니다.
그녀는 그냥 얘가 여자친구랑 트러블 상담도 자기가 해주고 같이알바하던 친구도 다가고 자기가 제일 친해져서 그런거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를 믿었기에 알았다고 수긍하고 있었죠.
저는 겨울방학이 되서 이제 집에서 지내고 2학기 장학금도 들어와 그녀와 맛있는 것도 먹고 서로 옷도 맞춰입고 그러며 지냈습니다. 이제 학교도 쉬니 매일 그녀 일끝나면 데리러 일터에 가고 가서 그녀의 직장동료들과도 약간친해지고 그녀가 일끝나고 가벼운 술자리를 가지면 저도 같이 가자고 그녀가 먼저 권유해서 종종 참석하며 그 그녀와 유독 친하게 지내는 그놈과도 몇번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저보다 2살많은 24살이고 군대도 다녀왔다더군요.
알고보니 내가 오해한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웃으면서 지냈죠.
거진 그녀가 일한지 4개월이 다되갈때쯤
어느날 부터 저도모르게 그냥 않좋은 느낌이 드는 겁니다.
여자는 남자가 떠나갈때는 직감적으로 느낀다고 하던 소리를 들었는데 제가 꼭 그런 기분이
드는 겁니다.. 그냥 저는 기분 탓이려니 하겠고 이러다 가시겠지 하고 지냈는데..
점점 그녀와 그놈의 사이가 이상하게 신경쓰이기도 하고. 그녀와 예민해진 감정때문에 자주 다투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크리스마스이브날 그녀는 밤에 술을 먹고 저를 나오라더니 자기꺼와 제꺼 두개를 사서 이니셜을 새긴 팬티를 주더군요~
저는 고맙다고하고 이런저런 사소한 얘기를 하며 집에 바래다 주고 다음날인 크리스마스날은
그녀가 사준것과 같은 디자인의 그녀의 윗속옥을 사주엇습니다 직장동료들이 같이먹을 간식들과 함께요, 그래서 좀 친해진 그녀일터의 다른 형에게 살짝 배달을 부탁하고 제가 왔다는걸 숨기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죠. 일이 끝나고 그녀가 나와선 그냥 살짝 웃으며 고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왜이렇게 시큰둥 하냐고 물으니 내가 아래속옷 사줫으니 니가 당연히 위에속옥사줄줄 알았다며 시큰둥해 하더군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다음날 보니 그녀 핸드폰에 그놈 문자가 쫌 많더군요. 그래서 도대체 무슨친한사이길래 이렇게 나랑도 안하는 대화를 하고 문자가 많냐고 하니 짜증을 내더군요 별일도 아닌거 가지고 왜이러냐면서 너도 예전에 이랬는데 나도 이런 문자좀 하면 어때 그러더군요;;
그렇게 싸우고 전 집에가서 한잠도 못잤습니다. 그녀에게 연락도 못하고..
다음날 3시쯤에 그녀가 집근처 대학가앞에 커피숍으로 나오라더군요..
저는 3일전쯤에 주문한 '영원히사랑하자'라고 새긴 지포라이터가 아침에 배달이 마침왔길래
그녀를 놀라게 해줄생각에 들고 나갔죠 그녀가 큰 종이봉투를 들고 저를 보더니 따라들어오라더군요; 저는 순간 너무 불길한 기분에 휩사여서 불안해하며 올라갓습니다.
자리에 잡고 커피를 시키고 제가 지포라이터선물을 건네니 손으로 밀어내더군요. 그리고 가져온 큰 종이봉투를 주더군요; 그안에는 제가준 옷가지며 악세사리 여러선물이 들어잇었습니다.
저.., 진짜 그때 눈물이 저도모르게 주륵 흐르더군요;;
이게뭐냐고 결국이거냐고 제발이러지 말라고 이거 나안줘두 되고 이 지포라이터선물도 너 받으라고 그리고 이런장난 치지말라고 이성을 잃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그녀는 다 정리하고 생각하고 온일이라며 이런다고 달라지는거 없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녀 옆으로 가서 부탁했습니다. 그녀 조금씩 다시 움직이더군요..
나도 너 싫은거 아니라고 근데 내가 널 4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만나면서 주변사람들도 너는 왜 그렇게 니남자친구한테 끌려다니냐 매달려사냐 니나이가 몇인데 남자가 그애하나냐 이런 얘기도 많이 들어왔고 자기가 20살이 넘어서 처음 먼저 마음이 끌린 남자가 있다며 말을이어나갔습니다. 저는 정신이 없더군요.. 이게 현실인가 그녀가 내 사랑을 시험하기위해 자난치는 것인가 라는 말도안되는 상상도 해보았습니다. 그러게 울며불며 때도아닌 때를 쓰며 그녀를 잡앗습니다. 그녀가 그러더군요 그럼 나 잠시 다녀올테니 너 기다리라고. 나도 너 바람필때 기다렸고 받아줬으니 너도 기다리라고 나 꼭 돌아온다고. 저는 너무 가슴이 아팠지만 알았다고 했습니다.
꼭 돌아오라고 약속하자고 하며..
그녀는 자기가 꼭 돌아올테니 그동안 공부열심히 하고 연락도하지말고 자기 해외여행간 샘 생각하고 지내라고 그러더군요.. 저는 솔직히 말도안됬지만.. 알았다며 그녀를 붙잡았습니다. 아니 그렇게라도 붙잡고 싶었습니다. 저는 바보같이 또 이렇게라도 되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며
그녀에게 그럼 오늘이 다시만나기전까진 마지막날이니깐 뭐든 해주겟다고 그녀가 좋아하는 피자를 사주러 갔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말햇습니다 너가 해주엇던 작지만 그런 사소한 남자로서 배려들 걸을때 안쪽에 세우기 버스탈때 내릴때 그녀먼저내리게 해주기 짐들어주기 어딜가든 문열어주기 4년동안 하루도 안빼놓고 집에 데려다주기등.. 그런것들이 참 고맙다고 너도 나 떠나있는동안 다른 여자도 만나보라고..그런말을 하더군요.. 저는 못들은 척 햇습니다.
피자집가서도 저는 그런 사람많은데를 매우싫어하는 걸 그녀는 알기에 샐러드는 자기가 퍼오겟다며 그러는걸 제가 다퍼오고, 전 느끼한 음식을 잘못먹어서 피자도 먹는둥 마는둥 하며 그녀에게 더 신경썼습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자꾸 머리에 맘돌아..더 잘해줘야지 꼭 다시 돌아오게.. 먹던준 그녀가 그러더군요.. 하..빨리 너한테 다시 돌아오고 싶다..내가 왜이런짓 할까 이런 일 당한 네 마음 나도 당해봐서 뻔히 아는데.. 정말 미안하다고...
저는 괜찮다며 그녀를 다독여 주었습니다. 나기다릴수 있다고.. 꼭 돌아오기나 하라고..내걱정말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하며 저를 위로하고 그녀를 믿었습니다..믿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마지막으로 집에 바래다 주며 그녀집앞에서 작별을 하는데 자꾸 눈물이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흘렀습니다. 전 진짜 누구한테 굽힌적도 없고 무릎도 꿇은적 없고 잘울지도 않는 성격입니다.. 근데 제가 왜이러는지 왜이렇게 한없이 약해지는지.. 무릎이 꿇어지더군요...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이렇게 크고나서 소리내서 운적이 없는거 같다고 방법도 모르는데 미안한데 니앞에서 한번만 소리내서 울어보면 안되겠냐고..
그녀는 니가 왜미안하냐며 울고싶으면 울라고.. 아픈거 맨날 참지말라고..그러더군요..
전 진짜 울었습니다.. 근 한시간을 울었습니다.. 그녀품에 안겨서...그렇게 한참을 울고 진정될때쯤 그녀가 말하더군요 내가 돌아온다는데 그렇게 못믿겠냐며.. 서약서라도 써주겟다고..
전 유치하지만 그런거라도 해달라며 종이에 그녀가 돌아오겠다는 약속과 서로 사인과 약속을 했습니다..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 발검음으로 집으로 돌아오고..
집에와서도 울다지쳐 잠이들었습니다.. 친구놈들은 다 군대가고.. 하소연 할때도 없고 속으로만 끙끙 알다가.. 지쳐서 잠이들엇습니다..그렇게 잠도 못자고 겨우 해뜨면 억지로 자고..
3일정도 지나고 저녁때쯤에 일어나 하나남은 오래된 친구놈을 불러 술을 먹었습니다.
그놈앞에서 그렇게 눈물이 떨어진적도 처음이었습니다. 친구놈도 항상 강하기만한 제가 이렇게 무너지는 걸 보니 놀라더군요.. 전 술기운에 하루도 안되서 그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녀 주변이 시끄럽더군요. 그리고 지금 받을 분위기 아니라며 끊더군요...
알았다고.. 끊고 또 술먹다 문자했습니다. 답장이 없더군요. 다시 전화를 하니 전화기를 꺼노앗습니다.. 갑자기 화가나더군요.. 난 이렇게 힘들어 하는데 벌써 그놈 만나서 술을 먹다니.. 술집을 나와서 그녀가 자주가는 술집으로 무작정 뛰어습니다. 있더군요. 그녀 나오라고 햇습니다. 그놈도 앞자리에 앉아잇더군요. 24살이나 먹은놈이 절 보더니 눈이커지며 놀라더군요.
얼마나 한심해 보였는지.. 상관도 안하고 그녀를 데리고 나왔습니다.
그녀는 술많이먹었냐며 괜찮냐며 절 다독여주었습니다. 그거에 더 화가났습니다.
결국 간게 저런놈이냐고 나보다 키도작고 몸도 저게 모냐고 저래서 너 지켜주기나 하겠냐고 지하나도 간수못하게 생긴놈인데. 전 너무화가나서 주먹으로 계속 벽을 쳤습니다. 그녀 말리면서 자꾸 절 안아주더군요 저는 너무화가나서 자꾸 밀어냈습니다. 그리곤 집으로 갔습니다.
집에오니 술이 좀 깨더군요.. 그리고 다시 나갔습니다. 그 술집으로 그녀 없더군요 친구놈보고 다른술집뒤지라고 하고 저도 그녀자주가는 술집을 다른곳 뒤졋습니다. 이번엔 다른 술집에 있더군요. 그녀 절보더니 뛰어나왔습니다. 나 마음 정했다고 얘랑 지내보니 진짜 아니라고 너만한 남자 없다고 느꼈다고 너랑 자꾸 비교되고 진짜 아니라고 그놈한테 말하고 다시 가겟다고 그러니깐 힘들어 하지말라고 지금 말할꺼라며 저를 달래고 보냈습니다. 전또 바보같이 기분이 좋아져서 집에왔습니다. 다음날 그녀가 어제 못말했다고 오늘 밤에 일끝나고 잠깐 만나서 말한다더군요. 전 친구놈과 술먹고 게임방에 와잇엇습니다. 그녀를 기다리며. 새벽 2시가넘어갈때쯤 그녀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말만하고 오려고햇는데 그놈 친구들이 붙잡고 술좀만 먹고 가라고해서 일터사람들과 그놈 친구들과 술먹고왔다며 아주 술에 만취되서 왓더군요. 말했냐고 물으니 그놈한테 말했다고 하더군요. 전 너무 안심이됬습니다. 그냥 마냥좋았습니다.
그녀 술에너무취한거 같아 집에 데려다주고 다행이다고 생각하며 집에왔습니다.
근데 또다른 시작이더군요.. 불신...불신이 시작되더군요..
그녀핸드폰 문자만 오면 혹시나 하는 생각들고...확인해보면 그놈인 적도있었습니다.
내가 왜 아직도 연락 못끊냐고...그녀는 그럴때마다 일을4개월동안햇는데 정때기가 쉽냐고
너는 모른다고 . 그래서 제가 그냥 연락 끊으라고 내가 그놈한테 한소리 해야지 직성이 풀리겟냐고 내성격모르냐고 이러지 말자고 그렇게 사소한 다툼이 많아졋습니다.
저는 그러고 올때면 내일은 진짜 더잘해주고 감싸줘야지..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또 만나면
속으로 불신이란 놈을 꾸기고 꾸기다 곧잘폭팔하곤 햇습니다.
어느날 그녀가 나이제 개랑 연락안한다고 연락하지 말라고했다고 저에게 약속햇습니다.
저는 알았다곤 했지만 불신은 가시지 않는다더군요. 그렇게 다시 지내던 어느날 커피숍에서 얘기하던중 제가 넌지시 물어봤습니다.. 아직 미련이 남냐고...그녀가 그렇다고 햇습니다..
휴...저는 진정시키며 그러면 2월말까지만이라도 다시 예전처럼 지내며 서로위해주고 가식으로라도 그러자고 나도 이기적이게 해보겟다고 나지금 너무 힘드니깐 2월말까지만 지내고 나학교가는 3월에 너 다시 그놈 만나고 오라고 꼭오라고 나 어차피 공부하느라 신경이 지금보다 덜쓰일테니깐 그러라고... 그녀 대답을 망설이더니.. 고개를 숙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럼 2월말까지 나랑 잘지내면서 생각해보라고 햇습니다...
저는 아직도 너무 불안하고 가끔씩 이유없이 눈물이 나고 그럽니다...답답해서 미칠거 같아 어찌할지도 모르겟습니다... 정말 저 대학갔다고 좋아하시고 저너무 위해주시는 부모님한테 제가 이런 모습으로 지내는게 너무 죄송하고 정말 머리속이 정리가 안됩니다...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는걸 제가 눈물로 잡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22살된 남자입니다.
흔한고민이지만 자기자신은 너무 힘든 사랑고민이라 하소연좀 하려고 합니다..
제게는 횟수로 4년2개월 사귄 그녀가 있습니다.
처음에 교회를 다니고 피아노치던 그녀였는데, 교회쪽이 쫌; 이상한[사이비..] 교회라 3번정도 저를 찼지만, 제가 노력;? 을 한 끝에 사귀게 되었고 그녀는 교회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서로 하루도 안빠지고 만나고, 사랑하고 티격태격하며 지내오다 제가 고등학교 후배와 2번 나쁜짓[작업을걸다]을 하다가 그녀에게 들켰습니다. 그녀는 이제 작별을 고했지만 전 잘못했다며 용서를 빌고..
그녀도 참 감사하게도 절 두번이나 용서해주었습니다. 그렇게 고비가 지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녀는 대학진학을 가정형편으로 포기하게 되고 저는 재수를 했습니다.
재수하는 동안에도 그녀는 제가 공부하는데 방해된다며 많이 배려해주고 저는 괜찮다고 다독이며 서로 알바도 하고 그러며 재수끝에 저는 K대학에 합격했습니다.
대학을 포기한 그녀에게 괜스레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그녀는 정말 진심으로 저를 축하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대학생활을 시작하고 재수하고 붙은 대학이라 학업에 열중하느라 거의 주말 커플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저를 안만나는 평일에는 알바를 했습니다.
저는 주말에는 꼭 그녀가 일이 끝나면 데리러 가고 맛있는 것도 사주고, 장학금 타면 그녀 선물도 사주고 그렇게 행복하게 또 1년이 지날무렵 그녀는 제가 겨울방학을 하기전 A모패밀리레스토랑에서 알바를 새로이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새로접하는 일이 재미있다며 쉬는 시간마타 틈틈이 전화하고 힘들어할때는 제가 먼저 전화해 위로도 해주며 아직도 우린 사랑하는구나 하며 행복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그녀와 유독 친하게 지내는 같이 알바하는 남자가 보이기 시작햇습니다.
그녀와 만날때도 심심치 않게 문자가 오고, 어느날은 새벽 2시에 그녀에게 전화도 오는 겁니다.
솔직히 저도 3년 전에 한 짓이 있기에 조심스레 물어봤습니다.
아니 얼마나 친하길래 이렇게 밤에 전화를 다하구 그래~하고 웃으며 물어봤습니다.
그녀는 그냥 얘가 여자친구랑 트러블 상담도 자기가 해주고 같이알바하던 친구도 다가고 자기가 제일 친해져서 그런거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를 믿었기에 알았다고 수긍하고 있었죠.
저는 겨울방학이 되서 이제 집에서 지내고 2학기 장학금도 들어와 그녀와 맛있는 것도 먹고 서로 옷도 맞춰입고 그러며 지냈습니다. 이제 학교도 쉬니 매일 그녀 일끝나면 데리러 일터에 가고 가서 그녀의 직장동료들과도 약간친해지고 그녀가 일끝나고 가벼운 술자리를 가지면 저도 같이 가자고 그녀가 먼저 권유해서 종종 참석하며 그 그녀와 유독 친하게 지내는 그놈과도 몇번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저보다 2살많은 24살이고 군대도 다녀왔다더군요.
알고보니 내가 오해한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웃으면서 지냈죠.
거진 그녀가 일한지 4개월이 다되갈때쯤
어느날 부터 저도모르게 그냥 않좋은 느낌이 드는 겁니다.
여자는 남자가 떠나갈때는 직감적으로 느낀다고 하던 소리를 들었는데 제가 꼭 그런 기분이
드는 겁니다.. 그냥 저는 기분 탓이려니 하겠고 이러다 가시겠지 하고 지냈는데..
점점 그녀와 그놈의 사이가 이상하게 신경쓰이기도 하고. 그녀와 예민해진 감정때문에 자주 다투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크리스마스이브날 그녀는 밤에 술을 먹고 저를 나오라더니 자기꺼와 제꺼 두개를 사서 이니셜을 새긴 팬티를 주더군요~
저는 고맙다고하고 이런저런 사소한 얘기를 하며 집에 바래다 주고 다음날인 크리스마스날은
그녀가 사준것과 같은 디자인의 그녀의 윗속옥을 사주엇습니다 직장동료들이 같이먹을 간식들과 함께요, 그래서 좀 친해진 그녀일터의 다른 형에게 살짝 배달을 부탁하고 제가 왔다는걸 숨기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죠. 일이 끝나고 그녀가 나와선 그냥 살짝 웃으며 고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왜이렇게 시큰둥 하냐고 물으니 내가 아래속옷 사줫으니 니가 당연히 위에속옥사줄줄 알았다며 시큰둥해 하더군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다음날 보니 그녀 핸드폰에 그놈 문자가 쫌 많더군요. 그래서 도대체 무슨친한사이길래 이렇게 나랑도 안하는 대화를 하고 문자가 많냐고 하니 짜증을 내더군요 별일도 아닌거 가지고 왜이러냐면서 너도 예전에 이랬는데 나도 이런 문자좀 하면 어때 그러더군요;;
그렇게 싸우고 전 집에가서 한잠도 못잤습니다. 그녀에게 연락도 못하고..
다음날 3시쯤에 그녀가 집근처 대학가앞에 커피숍으로 나오라더군요..
저는 3일전쯤에 주문한 '영원히사랑하자'라고 새긴 지포라이터가 아침에 배달이 마침왔길래
그녀를 놀라게 해줄생각에 들고 나갔죠 그녀가 큰 종이봉투를 들고 저를 보더니 따라들어오라더군요; 저는 순간 너무 불길한 기분에 휩사여서 불안해하며 올라갓습니다.
자리에 잡고 커피를 시키고 제가 지포라이터선물을 건네니 손으로 밀어내더군요. 그리고 가져온 큰 종이봉투를 주더군요; 그안에는 제가준 옷가지며 악세사리 여러선물이 들어잇었습니다.
저.., 진짜 그때 눈물이 저도모르게 주륵 흐르더군요;;
이게뭐냐고 결국이거냐고 제발이러지 말라고 이거 나안줘두 되고 이 지포라이터선물도 너 받으라고 그리고 이런장난 치지말라고 이성을 잃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그녀는 다 정리하고 생각하고 온일이라며 이런다고 달라지는거 없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녀 옆으로 가서 부탁했습니다. 그녀 조금씩 다시 움직이더군요..
나도 너 싫은거 아니라고 근데 내가 널 4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만나면서 주변사람들도 너는 왜 그렇게 니남자친구한테 끌려다니냐 매달려사냐 니나이가 몇인데 남자가 그애하나냐 이런 얘기도 많이 들어왔고 자기가 20살이 넘어서 처음 먼저 마음이 끌린 남자가 있다며 말을이어나갔습니다. 저는 정신이 없더군요.. 이게 현실인가 그녀가 내 사랑을 시험하기위해 자난치는 것인가 라는 말도안되는 상상도 해보았습니다. 그러게 울며불며 때도아닌 때를 쓰며 그녀를 잡앗습니다. 그녀가 그러더군요 그럼 나 잠시 다녀올테니 너 기다리라고. 나도 너 바람필때 기다렸고 받아줬으니 너도 기다리라고 나 꼭 돌아온다고. 저는 너무 가슴이 아팠지만 알았다고 했습니다.
꼭 돌아오라고 약속하자고 하며..
그녀는 자기가 꼭 돌아올테니 그동안 공부열심히 하고 연락도하지말고 자기 해외여행간 샘 생각하고 지내라고 그러더군요.. 저는 솔직히 말도안됬지만.. 알았다며 그녀를 붙잡았습니다. 아니 그렇게라도 붙잡고 싶었습니다. 저는 바보같이 또 이렇게라도 되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며
그녀에게 그럼 오늘이 다시만나기전까진 마지막날이니깐 뭐든 해주겟다고 그녀가 좋아하는 피자를 사주러 갔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말햇습니다 너가 해주엇던 작지만 그런 사소한 남자로서 배려들 걸을때 안쪽에 세우기 버스탈때 내릴때 그녀먼저내리게 해주기 짐들어주기 어딜가든 문열어주기 4년동안 하루도 안빼놓고 집에 데려다주기등.. 그런것들이 참 고맙다고 너도 나 떠나있는동안 다른 여자도 만나보라고..그런말을 하더군요.. 저는 못들은 척 햇습니다.
피자집가서도 저는 그런 사람많은데를 매우싫어하는 걸 그녀는 알기에 샐러드는 자기가 퍼오겟다며 그러는걸 제가 다퍼오고, 전 느끼한 음식을 잘못먹어서 피자도 먹는둥 마는둥 하며 그녀에게 더 신경썼습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자꾸 머리에 맘돌아..더 잘해줘야지 꼭 다시 돌아오게.. 먹던준 그녀가 그러더군요.. 하..빨리 너한테 다시 돌아오고 싶다..내가 왜이런짓 할까 이런 일 당한 네 마음 나도 당해봐서 뻔히 아는데.. 정말 미안하다고...
저는 괜찮다며 그녀를 다독여 주었습니다. 나기다릴수 있다고.. 꼭 돌아오기나 하라고..내걱정말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하며 저를 위로하고 그녀를 믿었습니다..믿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마지막으로 집에 바래다 주며 그녀집앞에서 작별을 하는데 자꾸 눈물이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흘렀습니다. 전 진짜 누구한테 굽힌적도 없고 무릎도 꿇은적 없고 잘울지도 않는 성격입니다.. 근데 제가 왜이러는지 왜이렇게 한없이 약해지는지.. 무릎이 꿇어지더군요...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이렇게 크고나서 소리내서 운적이 없는거 같다고 방법도 모르는데 미안한데 니앞에서 한번만 소리내서 울어보면 안되겠냐고..
그녀는 니가 왜미안하냐며 울고싶으면 울라고.. 아픈거 맨날 참지말라고..그러더군요..
전 진짜 울었습니다.. 근 한시간을 울었습니다.. 그녀품에 안겨서...그렇게 한참을 울고 진정될때쯤 그녀가 말하더군요 내가 돌아온다는데 그렇게 못믿겠냐며.. 서약서라도 써주겟다고..
전 유치하지만 그런거라도 해달라며 종이에 그녀가 돌아오겠다는 약속과 서로 사인과 약속을 했습니다..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 발검음으로 집으로 돌아오고..
집에와서도 울다지쳐 잠이들었습니다.. 친구놈들은 다 군대가고.. 하소연 할때도 없고 속으로만 끙끙 알다가.. 지쳐서 잠이들엇습니다..그렇게 잠도 못자고 겨우 해뜨면 억지로 자고..
3일정도 지나고 저녁때쯤에 일어나 하나남은 오래된 친구놈을 불러 술을 먹었습니다.
그놈앞에서 그렇게 눈물이 떨어진적도 처음이었습니다. 친구놈도 항상 강하기만한 제가 이렇게 무너지는 걸 보니 놀라더군요.. 전 술기운에 하루도 안되서 그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녀 주변이 시끄럽더군요. 그리고 지금 받을 분위기 아니라며 끊더군요...
알았다고.. 끊고 또 술먹다 문자했습니다. 답장이 없더군요. 다시 전화를 하니 전화기를 꺼노앗습니다.. 갑자기 화가나더군요.. 난 이렇게 힘들어 하는데 벌써 그놈 만나서 술을 먹다니.. 술집을 나와서 그녀가 자주가는 술집으로 무작정 뛰어습니다. 있더군요. 그녀 나오라고 햇습니다. 그놈도 앞자리에 앉아잇더군요. 24살이나 먹은놈이 절 보더니 눈이커지며 놀라더군요.
얼마나 한심해 보였는지.. 상관도 안하고 그녀를 데리고 나왔습니다.
그녀는 술많이먹었냐며 괜찮냐며 절 다독여주었습니다. 그거에 더 화가났습니다.
결국 간게 저런놈이냐고 나보다 키도작고 몸도 저게 모냐고 저래서 너 지켜주기나 하겠냐고 지하나도 간수못하게 생긴놈인데. 전 너무화가나서 주먹으로 계속 벽을 쳤습니다. 그녀 말리면서 자꾸 절 안아주더군요 저는 너무화가나서 자꾸 밀어냈습니다. 그리곤 집으로 갔습니다.
집에오니 술이 좀 깨더군요.. 그리고 다시 나갔습니다. 그 술집으로 그녀 없더군요 친구놈보고 다른술집뒤지라고 하고 저도 그녀자주가는 술집을 다른곳 뒤졋습니다. 이번엔 다른 술집에 있더군요. 그녀 절보더니 뛰어나왔습니다. 나 마음 정했다고 얘랑 지내보니 진짜 아니라고 너만한 남자 없다고 느꼈다고 너랑 자꾸 비교되고 진짜 아니라고 그놈한테 말하고 다시 가겟다고 그러니깐 힘들어 하지말라고 지금 말할꺼라며 저를 달래고 보냈습니다. 전또 바보같이 기분이 좋아져서 집에왔습니다. 다음날 그녀가 어제 못말했다고 오늘 밤에 일끝나고 잠깐 만나서 말한다더군요. 전 친구놈과 술먹고 게임방에 와잇엇습니다. 그녀를 기다리며. 새벽 2시가넘어갈때쯤 그녀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말만하고 오려고햇는데 그놈 친구들이 붙잡고 술좀만 먹고 가라고해서 일터사람들과 그놈 친구들과 술먹고왔다며 아주 술에 만취되서 왓더군요. 말했냐고 물으니 그놈한테 말했다고 하더군요. 전 너무 안심이됬습니다. 그냥 마냥좋았습니다.
그녀 술에너무취한거 같아 집에 데려다주고 다행이다고 생각하며 집에왔습니다.
근데 또다른 시작이더군요.. 불신...불신이 시작되더군요..
그녀핸드폰 문자만 오면 혹시나 하는 생각들고...확인해보면 그놈인 적도있었습니다.
내가 왜 아직도 연락 못끊냐고...그녀는 그럴때마다 일을4개월동안햇는데 정때기가 쉽냐고
너는 모른다고 . 그래서 제가 그냥 연락 끊으라고 내가 그놈한테 한소리 해야지 직성이 풀리겟냐고 내성격모르냐고 이러지 말자고 그렇게 사소한 다툼이 많아졋습니다.
저는 그러고 올때면 내일은 진짜 더잘해주고 감싸줘야지..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또 만나면
속으로 불신이란 놈을 꾸기고 꾸기다 곧잘폭팔하곤 햇습니다.
어느날 그녀가 나이제 개랑 연락안한다고 연락하지 말라고했다고 저에게 약속햇습니다.
저는 알았다곤 했지만 불신은 가시지 않는다더군요. 그렇게 다시 지내던 어느날 커피숍에서 얘기하던중 제가 넌지시 물어봤습니다.. 아직 미련이 남냐고...그녀가 그렇다고 햇습니다..
휴...저는 진정시키며 그러면 2월말까지만이라도 다시 예전처럼 지내며 서로위해주고 가식으로라도 그러자고 나도 이기적이게 해보겟다고 나지금 너무 힘드니깐 2월말까지만 지내고 나학교가는 3월에 너 다시 그놈 만나고 오라고 꼭오라고 나 어차피 공부하느라 신경이 지금보다 덜쓰일테니깐 그러라고... 그녀 대답을 망설이더니.. 고개를 숙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럼 2월말까지 나랑 잘지내면서 생각해보라고 햇습니다...
저는 아직도 너무 불안하고 가끔씩 이유없이 눈물이 나고 그럽니다...답답해서 미칠거 같아 어찌할지도 모르겟습니다... 정말 저 대학갔다고 좋아하시고 저너무 위해주시는 부모님한테 제가 이런 모습으로 지내는게 너무 죄송하고 정말 머리속이 정리가 안됩니다...
정말 이런생각 가지면 안되지만 제가 너무 못나고 잘난그놈이 너무 밉고...
난 왜이런가 이것밖에 안되나...이런 생각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머리가 복잡해서 두서없이 써내려간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