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연봉때문에 헤어졌답니다 .

타는목마름2008.01.26
조회518

연초 부터  주식 떡 폭락으로   고점 대비   1000만원  공중 분해 되었죠 
결혼 자금으로 펀드 투자 했는데 ..  눈물이 아른아른 ㅠ.ㅠ
아직 작대기는 아닌게 다행  

그러다가  맞선으로 여자분 만났는데 ...
지금 까지 여러  여자를 만나 봤지만  이런류의 여자는 처음

밥은 그 분이  다 사고  커피값 정도만 내가 샀는데
내가 밥 살려면  그 분이 내 모르게 갔어  계산 다 하고  

 아는것도 많고 ..   차도 중형 세단에 ㅡ,.ㅡ  씀씀이도 있고

나와 그분이 서로 호감을 가지게 된 동기가 공통된 관심사가 많은거.
취미. 좋아 하는 음식. 하고 싶은거 등등
서로가 놀랬더랬죠 . 그리고 만날때 마다 화재거리가 풍풍  말이 끈김이 없었음.

3번째 만남 에
그분과 1시간 거리고  회사가  늦게 퇴근 이라,  만나는날  연차를  썼더군요 
난 5시 퇴근 바로 ..  고속도로 180으로 달려 갔음
저녁 먹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도중 
나에 대해  디테일 하게  설명을 하지 않았는것 같아
진실되게 말씀 드렸죠.
나의 학벌(지방대)하고  직업 ..  그리고  등등

모든걸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는 분위기였는데
결국 나의 연봉에서 .. GG 

결혼의 현실이라며  어느정도 연봉이 되는 사람을 원한다고 합니다.


내 연봉 3000이면 너무 적다고 ㅠ.ㅠ 
지금 까지 헤어질때  담에 뵙게요 하며 헤어 졌는데 .. 이번에는  그녀의 차에 내리고

문을 닫으며 고맙습니다 라는 말 한마디로 .. 헤어졌답니다.  

 

외모 + 성격+관심사 들은  다 부질 없는 것 ..

비록 3번 밖에 만나지 못했지만 . 그분과  함께라며  재미있게 살것 같은 느낌이였는데

역시 현실은  경제력이 우선인가 봅니다 ..  

요약 )  결혼 적령기 여자들은
           원빈 같은 남자  한트럭 실고 와도  연봉 적은 남자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질문1 )   나이 31살에 회사 3년차 연봉 3000이면   적은편?

질문2)    맞선 자리에서  연봉이 꿀리면  뻥튀기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