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경차서를 가자던 그녀

수원바람돌이2008.01.26
조회756

안녕하세요.

 

어제 직장 사람들과 술을 먹은뒤 기분좋게 2차를 가기위해 길을 걷던중

 

멀리서 한여자분이 걸어오셨습니다.

 

남자들 3명이서 가고 있던지라.. 앞에서 걸어오는 여성분 얼굴도 이뿌고

 

몸매도 참하기에 " 이야..이뿐데 죽인다잉 " 해가매 소근소근 거리며 가고있었습니다.

 

그 여성분과의 거리가 가까워질때쯤 갑자기 저의 팔짱을 끼는게 아닙니까?

 

그러면서 하는 말이

 

*여성 : 오빠어디가?

*나: 예? ;; 술먹으러 가는데요?

 

(약간은 취해보인 얼굴이였습니다. 입에서는 술냄새가좀 나고)

 

*여성 : 가자 그럼

*나 : 어딜요 ?

 

그여성분은 갑자기 빈 택시를 잡더군요.

 

*여성 : 아저씨~ 경찰서로좀 가주세요.

 

순간.. "모냐 이 정신나간 X 를 봤나"

저는 어처구니가없어서 팔짱끼고 있던 손을 뿌리치며 직장동료들과

다시 발걸음을 옴겼습니다.

 

하지만 그여성분은 계속 따라오면서

 

*여성 : 야~ 경찰서 가야지 어디가~!!

 

이러는게 아닙니까?

 

정신이 두바퀴 훽가닥 한건가..?

 

아니왜 난데없이 경찰서를가제? 어처구니가 없어서..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