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좋아하는 남친때문에 너무힘들어요

새콤달콤200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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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저는 7살 차이 나는 커플입니다.

남자친구 34살 전 27살....

교제는 2년 조금 넘었구요...

다른게 아니라 너므 속상해서요 어떡해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처음에 만날땐 173에 75~76 정도되는 보기에도 딱 좋은 체격....

하지만 지금은 88~90킬로를 달려가고있습니다.

처음엔 교제할때 이 사람 공차러 가는줄도몰랐습니다.

100일넘게동안 나만 죽으라고 따라다니고 해서 다른취미를 한다고는 생각도못했지요....

그러다가 조금씩 공차러 가더군요... 뭐 때문였는지 갈때마다 선뜻 기분좋게 보내준적이없없다고 합니다.

07년 2월 공차다가 십자인대 파열로 척추마취 수술을 받았습니다.

지금은..시간도 마니 흘러서 잘 붙었고 일반인만큼 튼튼해졌다고합니다.

요즘은. 일주일에 한번,두번정도가는정도입니다.

오늘 통화를 하다가 공차는거 때문에 싸우게됐어요...

넌 도대체 뭐가 그래 못마땅하냐고... 전 공차러가는거보다 다칠까봐서 그게 두려워서

오빠가 공차러 가는게 싫습니다. 그냥 그거 하나 때문에 공차러 간다고 말 할때마다...

오빠말처럼 기분좋게 보내준적은없었던거같아요.

근데 비교를 승용차랑 가따대고합니다.

넌 승용차 사고나면 그담부터 운전안할꺼고...? 그게비교 대상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공차러 가는거 어느정도 이해를 해줘야하는지... 어떡해해야하는지도모르겠어요.

통화하는데 막 눈물나고 속상하고... 알았다 알았다 하고 그냥 그렇게 끊어버렸는데...

다른운동엔 흥미를 못느껴서 못하겠다고합니다....

뭐 어떻게해야되죠?그냥 공차는거 가게 내버려둬야하나요? 또 다쳐서 또 수술하면....

사람들 말에 의하면 십자인대 파열되면 또 파열되기 쉽다고해서 그 말듣고 완젼 겁먹어서...

물론 오빠가 조심한다고 하겠지만.전 항상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