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떨어지면 퇴근시간이 되고 그 시간이 그리 반갑지는 않다. 오늘도 찜징방에 가야하니까. 이 혼 ! 아이들! 나를 붙잡는건 아이들때문이라 생각했다. 아이들 생각해서 살아야 한다 마음 다지며 하루하루 살아왔는데... 내가 먼저 퇴근을 해서 남편을 데리러 간다 지쳐있는 남편과 같이 시장을 보고 집에 와서 저녁하고 남편은 청소하고. 평소엔 무척 행복한 가정이다. 회사에서 회식이 있는 금요일 저녁 . 약간의 취기가 있는 남편과 같이 퇴근을 했다. 한마디 말도 하지않고 화가 잔뜩 나 있다. 회식이 있어서 회사에 다시 가봐야 하는데 어떻게 할까? 당신이 가라하면 가고 가지 말라하면 가지 않을께. -니가 언제 내말 들었냐? 알아서 해- 난 아무말고 하지 않고 뒤따라서 계단을 오르고 ... -왜? 화났어- -회식하러 빨리 가고 회식후에 그놈 만나야지- -그게 무슨말이야?- -오늘 니 옛애인 마누라가 회사에 찾아와서 마누라 간수 잘하라고 하더라- ............ 날벼락 같은 소리. 그렇지 않아도 살얼음판 길을 걷고 있는데 .... -빨리 가서 그놈 만나서 **해야지.- (나의 옛 남자는 내 친구와 나를 양다리 하고 있었고 지금은 내 남편이나 그 남자의 마누라는 그 남자가 집에 없을때마다 나를 만난다 생각하고 있다. 난 헤어진지 오래다. 그 남자는 그걸 이용한다. 남들에겐 죽도록 사랑했던 여자가 나라고 말하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내 친구를 만나고 있다. 그게 남자이던가?) 그렇다. 난 바람을 피운 여자였다. 남편이 죽을만큼 때려도 .심한 욕을 해도 바람을 피운 여자이니까 참아야 했다. 아이들 앞에서 수없이 말한다. -그놈 *이 좋아서 어쩌구저쩌구...- -나가.나가서 살어- -그래 .나가라 하면 못나갈줄 알고 - 가방도 없이 훌쩍 집을 나서고 정류장에 몇시간 있다가 집에 들어가기를 몇번이나 했던가. 살아야 한다 했다 내가 잘못을 했으니까 ... 남편의 화가 풀릴때까지 ... 시시때때로 심한 욕을 해도... 술을 먹으면 어김없이 거침없이 나오는 나의 과거.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 아이들 앞에서 엄마의 모습을 추스릴 수 없는 상황. 때론 아이들 붙들고 너희 때문에 산다는 말도 해보고... 어느 순간 이건 아니다 싶었다. 둘다 정신병자 되거나 아이들도 정상적으로 자랄수없다 생각됐다. 부정한 엄마의 생활이 . 교육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화가 날때마다 때리려 하고 욕을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본 아이들은? 이혼이 희망이 될수는 없다. 허지만 더 이상의 절망은 없어야겠다. 어쩌면 내가 집을 나옴으로 남편의 분노가 사라지고 정신적으로 평정을 찾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많이든다. 어느 시기동안 헤여져 있어야겠다. 물론 남편이나 시댁에선 남자가 좋아 집을 나갔다 욕을 하겠지만 생활하다보면 ... 돌이킬수 없는 나의 지난 시간들. 그 시간이 너무 큰 고통을 주고 있다. 감당하며 살아야 하는건데... 정말 순간순간 숨이 막힌다 아이들! 미 안 하 고 그 냥 가 슴 이 아 프 다.
후회할까???
해가 떨어지면 퇴근시간이 되고 그 시간이 그리 반갑지는 않다.
오늘도 찜징방에 가야하니까.
이 혼 !
아이들!
나를 붙잡는건 아이들때문이라 생각했다.
아이들 생각해서 살아야 한다 마음 다지며 하루하루 살아왔는데...
내가 먼저 퇴근을 해서 남편을 데리러 간다
지쳐있는 남편과 같이 시장을 보고 집에 와서 저녁하고 남편은 청소하고.
평소엔 무척 행복한 가정이다.
회사에서 회식이 있는 금요일 저녁 .
약간의 취기가 있는 남편과 같이 퇴근을 했다.
한마디 말도 하지않고 화가 잔뜩 나 있다.
회식이 있어서 회사에 다시 가봐야 하는데 어떻게 할까?
당신이 가라하면 가고 가지 말라하면 가지 않을께.
-니가 언제 내말 들었냐? 알아서 해-
난 아무말고 하지 않고 뒤따라서 계단을 오르고 ...
-왜? 화났어-
-회식하러 빨리 가고 회식후에 그놈 만나야지-
-그게 무슨말이야?-
-오늘 니 옛애인 마누라가 회사에 찾아와서 마누라 간수 잘하라고 하더라-
............
날벼락 같은 소리.
그렇지 않아도 살얼음판 길을 걷고 있는데 ....
-빨리 가서 그놈 만나서 **해야지.-
(나의 옛 남자는 내 친구와 나를 양다리 하고 있었고 지금은 내 남편이나 그 남자의 마누라는
그 남자가 집에 없을때마다 나를 만난다 생각하고 있다. 난 헤어진지 오래다.
그 남자는 그걸 이용한다. 남들에겐 죽도록 사랑했던 여자가 나라고 말하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내 친구를 만나고 있다. 그게 남자이던가?)
그렇다.
난 바람을 피운 여자였다.
남편이 죽을만큼 때려도 .심한 욕을 해도 바람을 피운 여자이니까 참아야 했다.
아이들 앞에서 수없이 말한다.
-그놈 *이 좋아서 어쩌구저쩌구...-
-나가.나가서 살어-
-그래 .나가라 하면 못나갈줄 알고 -
가방도 없이 훌쩍 집을 나서고 정류장에 몇시간 있다가 집에 들어가기를
몇번이나 했던가.
살아야 한다 했다
내가 잘못을 했으니까 ...
남편의 화가 풀릴때까지 ...
시시때때로 심한 욕을 해도...
술을 먹으면 어김없이 거침없이 나오는 나의 과거.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
아이들 앞에서 엄마의 모습을 추스릴 수 없는 상황.
때론 아이들 붙들고 너희 때문에 산다는 말도 해보고...
어느 순간 이건 아니다 싶었다.
둘다 정신병자 되거나 아이들도 정상적으로 자랄수없다 생각됐다.
부정한 엄마의 생활이 . 교육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화가 날때마다 때리려 하고 욕을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본 아이들은?
이혼이 희망이 될수는 없다.
허지만 더 이상의 절망은 없어야겠다.
어쩌면 내가 집을 나옴으로 남편의 분노가 사라지고 정신적으로
평정을 찾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많이든다.
어느 시기동안 헤여져 있어야겠다.
물론 남편이나 시댁에선 남자가 좋아 집을 나갔다 욕을 하겠지만
생활하다보면 ...
돌이킬수 없는 나의 지난 시간들.
그 시간이 너무 큰 고통을 주고 있다.
감당하며 살아야 하는건데...
정말 순간순간 숨이 막힌다
아이들!
미 안 하 고 그 냥 가 슴 이 아 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