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전 남친의 성화에 못이겨 그만

감귤귀신2008.01.27
조회620

만난지 1년 조금 안된 남자친구가있습니다

작년 여름때 만났었죠

바다에서 헌팅으로 만났는데

처음에는 그냥 호감? 장난으로 대했는데

문자도 하고 연락도 자주 하다보니깐

통하는것도 많고 어쩌다가 사귀게됬습니다

 

전지금 올해 20살이구 제 남친은 올해 21살인데

여름에 군대를 갑니다

그래선지 요새 꾸 저한테 집착하고

은근히 잠자리도 요구하네요

군대가기전이라 솔직히 제가 떠날까봐 불안한 것

같아 그러는거라고 이해는 하겠는데

 

전 아직 어리고 잠자리갖는것에대해 어색하고 그렇거든요

근데 이 오빠가 점점 성질을 부리는것입니다

자기 사랑하는것 맞냐는둥 너 나 군대가면

이제 딴남자 만날것 같다는둥 ㅡㅡ

저도 솔직히 너무 짜증이 나기도하고

한편으론 불쌍하기도했습니다.

 

그러다 어제 토요일날 늦게 남자친구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게 됬는데

제가 좀 술이 약하거든요ㅠㅠ

남친 친구들이 막 주길래 ㅡㅡ 주는대로 병신같이

다 마셧더니 ㅠㅠ 취해가지고 몸도 못가눌 정도가됬습니다

그래서 그길로 들어가면 엄마한테 맞아 죽을것같아서

모텔에 가게됬는데.. 그 뒷내용은 아시겠죠?ㅠㅠ

 

전 지금 너무 혼란스럽고 제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남친은 무슨 의기양양 한 태도로 기분이 좋은가본데

전 지금 뭐가어떻게 된건지 임신은 안됐을까 불안하기도하고

너무 복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