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2월에 갓 전역한 파릇파릇(?)한 예비역 1년차입니다 군대에 인터넷방이 들어오면서 달고살던 네이트온, 네이트온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접하게된, 저의 군생활 말년을 함께한 톡에 저만의 비밀상담을 하나 해볼까 합니다 ================================================================================ 우선 저는 이제 스물셋입니다. 제가 군대를 스무살 12월에 가서(좀 일찍간편이죠) 최근 아니 몇년간 저를 미치게 하는 고민은 다름이 아니라 오르가즘입니다-_-; 일반적으로 불감증하면 여성에 관한 이야기로 생각하는게 보통이잖아요 그런데 저는 그 오르가즘을 못 느끼겠습니다 쉽게말해서 사정할때 아무 느낌이 없어요 그냥 참았다 배설하는느낌-_-; 제가 이렇게 된데에는 저만의 추측이 있는데 너무 어릴때 자위를 시작해서 과도하게-_- 한게 아닐까하거든요 제가 자위를 처음 접한건 제가 중학교 1학년때인데요 친구중 유독 그쪽방면으로 선구자 같던 녀석이 있었어요 그녀석이 어느날 자기집이 비어있는데 집에 좋은게 있다구 저를 비롯해서 친구들 몇명을 초대하더군요 다들 기대감에 들떠서 도착한 친구집에서 저희는 함께 '에로비디오'를 보았습니다-_- 생전처음보는 엄청난광경에 입이 떡벌어지고 정신이 멍한데 그 선구자 같던 저를 초대한 그녀석은 더 좋은걸 알려준다면서 대뜸 자위행위를 하더군요-_- 너희들도 해보라면서 한술 더 뜨면서요 저는 차마 부끄러워서 그자리에서 하지는 못했고 집에와서 실천해봤습니다 아주 죽겠더군요 그냥 그 중학생때의 꼬꼬마이던 제게 말로 형언할수 없는 그 강렬한느낌 그뒤로 아주 매니아가되었죠 그런데 슬슬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거의 하루에 한번씩 해서 그런지 몰라도 오르가즘의 강도가 한달도 안되서 그냥 팍팍 줄어드는겁니다 그러더니 한달쯤 되니까 아예 안느껴지더군요 그냥 참았다가 배설하는그런류의 쾌감으로 변하더군요 근데 웃긴건 그런상황에서도 야동이랑 자위행위는 계속하게 되더군요 하여튼 그런식으로 시간이 흘러 저도 어느덧 대학생이 되었구 여자친구도 생겼습니다 그런데 여전한 이놈의 불감증에 스스로 신뢰가 안생기더군요 그래서 여자친구랑 잠자리 기회가 있어도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러다 05년 말 저는 입대를 하게되었고 그렇게 여자친구랑도 헤어졌죠 근데 막상 군대에 와보니 여자친구랑 잠자리를 갖지 않아본적이 후회되더군요 그런생각을 은연중에 품고 군생활을 하다가 제가 갓 상병진급하고 병장이던 선임한명과 외박을 간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같이 술을 먹었는데 그날 상당히 많이 마셔서 둘다 취했죠 그러다가 서로 술김에 죽이 맞아서 그 므흣한 곳을 가기고 했습니다 근데 당시만 해도 저는 처음인데 그런곳을 가는게 좀 그랬거든요 근데 과거에 안하고왔던 그 모든게 후회가되고 술기운까지 겹치니까 거리낄게 없더라구요 게다가 당시에는 '설마 여자랑 실제로 관계를 가져도 오르가즘을 못느낄까?" 이런생각에 하루빨리 시험해보고픈-_-; 그런 생각두 있었구요 그래서 그런곳에서 하게됬는데 얼라리요 여전히 오르가즘이 없는겁니다 미치겠죠.. 선임은 싱글벙글하며 어땠냐고 묻는데 대충 웃으며 좋았다고 하는데 어찌나 속이 쓰리던지 처음이니 뭐니보다 여전하다는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후 저도 전역을 하게되었는데요 비뇨기과를 가볼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부끄럽고 설마 저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 이런생각에 자꾸 발걸음이 무겁고 망설여지네요 전역후 거의 한달 고민하다가 이렇게 톡커분들께 한번 글 올려봅니다 저 이거 오프라인상으로는 정말 몇년묵은 저만의 비밀인데 너무 답답해서 한번 상담부탁좀 드릴게요 아 제가 술도 좋아하고 하루 담배도 꼬박 한갑씩 피우는 골초인데-_- 이것이 무슨관계가 있을까요? 술은 20살때부터 먹기시작했고 담배도 그무렵부터 시작했거든요 하여튼 재미없는글이 길어졌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정성어린 많은 답변 기대하겠습니다
오르가즘때문에 미칠지경인 한남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12월에 갓 전역한 파릇파릇(?)한 예비역 1년차입니다
군대에 인터넷방이 들어오면서 달고살던 네이트온,
네이트온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접하게된, 저의 군생활 말년을 함께한 톡에
저만의 비밀상담을 하나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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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이제 스물셋입니다. 제가 군대를 스무살 12월에 가서(좀 일찍간편이죠)
최근 아니 몇년간 저를 미치게 하는 고민은 다름이 아니라 오르가즘입니다-_-;
일반적으로 불감증하면 여성에 관한 이야기로 생각하는게 보통이잖아요
그런데 저는 그 오르가즘을 못 느끼겠습니다
쉽게말해서 사정할때 아무 느낌이 없어요 그냥 참았다 배설하는느낌-_-;
제가 이렇게 된데에는 저만의 추측이 있는데 너무 어릴때 자위를 시작해서
과도하게-_- 한게 아닐까하거든요
제가 자위를 처음 접한건 제가 중학교 1학년때인데요
친구중 유독 그쪽방면으로 선구자 같던 녀석이 있었어요
그녀석이 어느날 자기집이 비어있는데 집에 좋은게 있다구
저를 비롯해서 친구들 몇명을 초대하더군요
다들 기대감에 들떠서 도착한 친구집에서
저희는 함께 '에로비디오'를 보았습니다-_-
생전처음보는 엄청난광경에 입이 떡벌어지고 정신이 멍한데
그 선구자 같던 저를 초대한 그녀석은 더 좋은걸 알려준다면서
대뜸 자위행위를 하더군요-_-
너희들도 해보라면서 한술 더 뜨면서요
저는 차마 부끄러워서 그자리에서 하지는 못했고 집에와서 실천해봤습니다
아주 죽겠더군요 그냥 그 중학생때의 꼬꼬마이던 제게
말로 형언할수 없는 그 강렬한느낌
그뒤로 아주 매니아가되었죠
그런데 슬슬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거의 하루에 한번씩 해서 그런지 몰라도 오르가즘의 강도가 한달도 안되서
그냥 팍팍 줄어드는겁니다
그러더니 한달쯤 되니까 아예 안느껴지더군요
그냥 참았다가 배설하는그런류의 쾌감으로 변하더군요
근데 웃긴건 그런상황에서도 야동이랑 자위행위는 계속하게 되더군요
하여튼 그런식으로 시간이 흘러
저도 어느덧 대학생이 되었구 여자친구도 생겼습니다
그런데 여전한 이놈의 불감증에 스스로 신뢰가 안생기더군요
그래서 여자친구랑 잠자리 기회가 있어도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러다 05년 말 저는 입대를 하게되었고 그렇게 여자친구랑도 헤어졌죠
근데 막상 군대에 와보니 여자친구랑 잠자리를 갖지 않아본적이 후회되더군요
그런생각을 은연중에 품고 군생활을 하다가
제가 갓 상병진급하고 병장이던 선임한명과 외박을 간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같이 술을 먹었는데 그날 상당히 많이 마셔서 둘다 취했죠
그러다가 서로 술김에 죽이 맞아서 그 므흣한 곳을 가기고 했습니다
근데 당시만 해도 저는 처음인데 그런곳을 가는게 좀 그랬거든요
근데 과거에 안하고왔던 그 모든게 후회가되고
술기운까지 겹치니까 거리낄게 없더라구요
게다가 당시에는
'설마 여자랑 실제로 관계를 가져도 오르가즘을 못느낄까?"
이런생각에 하루빨리 시험해보고픈-_-;
그런 생각두 있었구요
그래서 그런곳에서 하게됬는데
얼라리요 여전히 오르가즘이 없는겁니다
미치겠죠.. 선임은 싱글벙글하며 어땠냐고 묻는데
대충 웃으며 좋았다고 하는데 어찌나 속이 쓰리던지
처음이니 뭐니보다 여전하다는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후 저도 전역을 하게되었는데요
비뇨기과를 가볼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부끄럽고 설마 저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 이런생각에
자꾸 발걸음이 무겁고 망설여지네요
전역후 거의 한달 고민하다가 이렇게 톡커분들께
한번 글 올려봅니다
저 이거 오프라인상으로는 정말 몇년묵은 저만의 비밀인데
너무 답답해서 한번 상담부탁좀 드릴게요
아 제가 술도 좋아하고 하루 담배도 꼬박 한갑씩 피우는 골초인데-_-
이것이 무슨관계가 있을까요?
술은 20살때부터 먹기시작했고 담배도 그무렵부터 시작했거든요
하여튼 재미없는글이 길어졌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정성어린 많은 답변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