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어쩐다니??

찡코2003.08.19
조회807

하루만에 찡코 또 인사드립니당~당~아~~어쩐다니??

뭐냐..어제 제가 쓴글 읽어보신 언냐들은 아시겠지만

아픈것땜에 서러워서 랑이 밉다고 했었드랬져..

어제 문자오구 전화 오는걸 다~씹구 급기야는 폰을 확~!!꺼버렸어영 아~~어쩐다니??

괜히 서운한 맘에 더 싸우게 될까봐 말이졍

퇴근해서 집에 갔는데 울 랑이 아직 안왔더라구여..당연히

좀 힘들게 일하구 또 늦게 끝나구 그러거든여

설거지하궁 집줌 치우구..샤워하고 있노라니 문 따구 들어오데여아~~어쩐다니??

모르는 척 샤워에 열중..옷 홀라당 벗구 아~~어쩐다니?? 들어와서 같이 샤워하더군여

평소 같음 거기서 풀어졌을 저지만 어젠 너무 서러워서

맘이 굳은채 안 풀리더군여아~~어쩐다니??

얼음을 시켰으면 땡도 해줘야 하는건디아~~어쩐다니?? 미안하다 혹은 서운했냐..말 한마디 엄꾸 가는데마다 쫒아다니며 '우~웅'이소리만 하더군여 ..내참

묵비권으로 나갔져,저는아~~어쩐다니??
결국 풀어주지도 안쿠 풀리지도 안쿠 글케 하루를 보냈슴당..에혀

글구 랑이는 오늘까지 연속 이틀째 지각했구여 음하하하 아~~어쩐다니??

사실은 맘이 아풉니다..

어제 저녁도 제가 안줘서 랑이 달라는 말두 안쿠 혼자 밥푸고  그위에 반찬 얹어와서 상도 없이 먹더이다..아~~어쩐다니??

어찌나 불쌍하던지..그만 풀어줄려다가 은근슬쩍 넘어가려는 모습이 또

미워서 걍 눈 감구 모르척 했습니당

오늘도 아침에 문자..또 대답안한 저..

근데여 지금 비가 무지하게 마니 오거든여아~~어쩐다니??

우산 없는건 저나 랑이나 마찬가지지만 ..일할때 저는 삼실에서 하구

울 랑이는 비 다 맞으면서 하구여..

방금전에도 '으..추워'요렇게 문자가 왔네여아~~어쩐다니?? 감기 걸릴까 걱정되여

비 소리 들리면 내내 신경쓰이는데..랑이는 이런 제 맘 알까여?

애써 계속 모른척 하고 있는데..'너두 당해봐라' 하는 맘으로여..

군데 속상합니다..아~~어쩐다니??